밴드 몽니, 콘서트 예매 오픈과 동시에 판매 1위

기사입력 2018.01.1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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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모던 록 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기타 공태우, 베이스 이인경, 드럼 정훈태)의 뮤직 드라마 콘서트 ‘2018 Grown up(그로운 업)’이 오늘(10일) 공연 개막과 동시 인터파크 티켓 판매 랭킹 1위를 기록하며 대세 밴드로써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그로운 업’은 몽니의 보컬 김신의의 실제 첫사랑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쓰여진 극에 배우의 연기와 몽니의 곡이 더해진 뮤지컬 형식의 공연이다.

2016년 뮤직 드라마 콘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14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올해 초 2회째 개막과 동시에 인터파트 티켓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이번 ‘2018 그로운 업’은 밴드 브릭의 리드 보컬이자 뮤지컬 ‘주홍 글씨’, ‘고래고래’ 등에 출연하며 개성을 인정받은 허규와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광염 소나타’ 등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박한근이 사랑하는 남자 역을 맡았다.  

여자 역에는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뮤지컬 ‘머더 발라드’ 등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배우 문진아와 연극 ‘프로메테우스’, 뮤지컬 ‘상자 속 흡혈귀’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실력을 쌓아온 배우 한수림이 출연한다.

‘2018 Grown up’은 오늘(10일)부터 28일까지 21회에 걸쳐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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