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식 칼럼]굳은 신념과 용기를 가진 사람”

기사입력 2018.01.14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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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성격이나 습관은 철저하게 기르도록 가르쳐주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행복에 있어 그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라는 말이 있다.

어떤 일에서나 어려움을 견디고 만족감을 맛볼 것인가 아니면 불평불만을 늘어놓을 것인가는 그 사람의 선택에 달려 있다.

우리는 언제나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이나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인생을 희망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인생은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서 성공과 실패가 좌우된다.

성공한 사람은 언제나 적극적이고 명랑하게 인생을 즐겁게 보낸다. 반대로 실패한 사람은 부정적이고 우울하게 어둡고 괴로운 인생을 만들어 나간다.

자신의 성격 그 자체가 주위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또다시 자기에게 돌아온다. 우리는 언제나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바라보아야 한다.

주위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야 한다.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도 능히 해결하고 잘 할 수 있다. 세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은 굳은 신념과 용기를 가진 사람이다.

의지가 박약한 인간은 아무런 공적도 남기지 못한다. 굳은 신념을 가진 사람의 일생은 세상을 비추는 등불이다. 그들의 사상이나 정신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사람은 반드시 자기만의 원칙이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비위를 맞추기 위해 경솔하게 원칙을 바꾸면 안 된다.

신념이 없는 사람은 자기 생각과 다른 주장에 부딪치면 어찌해야 할 바를 몰라 크게 당황해 하고, 아주 쉽게 자신의 입장을 포기해버린다.

우리는 어떤 일을 할 때 자신의 주관과 신념이 확고해야 세상을 올바르게 살 수 있다. 원칙이 없이 중심을 잡지 못하면 평생 고민하고 주저하게 되며 불행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김무식 기자 rose099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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