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타워크레인 장비 불량 등 314건 적발”

기사입력 2018.01.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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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국토교통부는 19일 지난해말부터 전국 공사장 300여곳에 설치된 타워크레인 495대에 대한 합동 점검을 벌여 장비 불량 등 31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타워크레인 작업계획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작업자 특별안전교육을 시행하지 않는 등 현장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곳이 있었으며, 마스트 연결핀 규격이 기준에 미달하거나 볼트 조임 상태가 불량인 곳도 있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1건에 대해서는 사법처리했고 2건은 사용중지, 2건은 과태료 부과 등의 처분을 했다.
국토부는 다음달 9일까지 합동 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김명철 기자 kimmc0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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