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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강릉=이상훈 기자]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 등 북한 평창 동계올림픽 예술단 공연을 위한 사전점검단이 21일 오후 3시 30분 공연장을 둘러보기 위해 강릉아트센터를 방문했다.
북측 사전점검단은 씨마크 호텔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황영조 체육관을 관람하고 지난달 19일 개관한 강릉아트센터에 도착했다.
이번 점검단은 경포 스카이베이 호텔에서 잠을 자고 내일 다시 서울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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