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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고성=이상훈 기자]고성군(군수 윤승근)은 작지만 강한 농업인 강소농 육성에 총력을 기울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달 19일까지 신규 강소농 농업경영체를 신규 모집하여 경영개선 실천교육 8회(기본1회, 심화2회, 후속5회)와 맞춤형 경영컨설팅 등 체계적인 농가경영개선교육을 실시하여 우수 경영체 모델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군은 2011년부터 육성한 강소농 280명으로 농가 맟춤형 컨설팅 지원으로 농업경영체 연소득 10%이상 향상과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목표로 400여 농가를 육성하고자 한다.
또한 강소농 우수 경영체 모델화 지원 사업을 통하여 2011~2017년에 선정된 강소농경영체 4~6개소의 품목·유형별 문제점에 대한 경영개선을 위해 사업비 20,000천원으로 포장재, 브랜드개발, 생산, 가공 등 경영환경 개선 및 시설기반 조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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