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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기업활동을 어렵게 만드는 불편부당한 관행과 민생과 직결된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뭉쳤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운영 중인 기업호민관 제도를 통해 원주 ㈜현대메디텍이 건의한 애로 사항을 중심으로 3월 19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생현안 해결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명선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이주연 기업호민관과 송미희 현대메디텍 대표, 이왕재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광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도 및 원주시 관계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메디텍은 미용 의료기기인 봉합사, 필러, 자동약물주입기 생산업체로 최근 수출물량이 늘어나 제조공장을 증설하게 됐다. 이와 관련 지난해 8월 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6년까지 148억원을 투자해 9,877㎡ 규모의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공장이 완공되면 신규 채용(70여명)도 늘릴 예정이다. 간담회는 공장설립을 위한 건축 허가시 일정 비율 이상 조경의무 규제에 대한 개선방안 등 10개의 안건을 논의하고, 현장 의료기기 생산라인도 둘러봤다. 한편 액화수소 등 신산업 분야 굵직한 규제개선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호민관 제도는 주 1회 기업 현장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열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간담회는 매주 진행되는 현장간담회와 별도로 도․시군․유관기관 합동으로 기업 애로 분석과 조사를 통해 자체적으로 제도 개선이 가능한 규제유형을 발굴․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분기별 정례화할 방침이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법과 규정이 기업의 편에 설 수 있도록 기업인과 전문가, 공무원 등이 규제정비 과정에 참여해 현장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어야 한다“며 ”규제애로를 겪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기업호민관 제도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규제개선 기업간담회 (김명선 행정부지사 - 원주 의료기기테크노밸리)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기업활동을 어렵게 만드는 불편부당한 관행과 민생과 직결된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뭉쳤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운영 중인 기업호민관 제도를 통해 원주 ㈜현대메디텍이 건의한 애로 사항을 중심으로 3월 19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생현안 해결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명선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이주연 기업호민관과 송미희 현대메디텍 대표, 이왕재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광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도 및 원주시 관계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규제개선 기업간담회 (김명선 행정부지사 - 원주 의료기기테크노밸리)   ㈜현대메디텍은 미용 의료기기인 봉합사, 필러, 자동약물주입기 생산업체로 최근 수출물량이 늘어나 제조공장을 증설하게 됐다.    이와 관련 지난해 8월 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6년까지 148억원을 투자해 9,877㎡ 규모의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공장이 완공되면 신규 채용(70여명)도 늘릴 예정이다.  간담회는 공장설립을 위한 건축 허가시 일정 비율 이상 조경의무 규제에 대한 개선방안 등 10개의 안건을 논의하고, 현장 의료기기 생산라인도 둘러봤다. 한편 액화수소 등 신산업 분야 굵직한 규제개선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호민관 제도는 주 1회 기업 현장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열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간담회는 매주 진행되는 현장간담회와 별도로 도․시군․유관기관 합동으로 기업 애로 분석과 조사를 통해 자체적으로 제도 개선이 가능한 규제유형을 발굴․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분기별 정례화할 방침이다.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규제개선 기업간담회 (김명선 행정부지사 - 원주 의료기기테크노밸리)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법과 규정이 기업의 편에 설 수 있도록 기업인과 전문가, 공무원 등이 규제정비 과정에 참여해 현장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어야 한다“며 ”규제애로를 겪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기업호민관 제도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꿈보배 학교 입학생 모습.(사진제공=해남군] [선데이뉴스신문 = 오현미 기자] 꿈을 보며 배우는 학교‘꿈보배 학교’가지난18일해남군평생학습관에서 특별한 입학식이 열렸다. 이날 86세인 최고령 오분임 할머니를 비롯해60~80대의 어르신들 총 11명이 입학식의 주인공이다. 1년 동안 꿈보배학교를 담당할 담임선생님 두 분과 인사를 나누고,새 교과서를 받아든 어르신들의 표정에는 이제 막 학교에 입학한 새내기의 설렘과 기대가 가득하다. 해남군이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꿈보배 학교가 초등학력인정 교육기관으로 인증받고 올해 첫 입학생을 받았다.지난2018년 꿈보배학교 운영 이후5년만으로,입학생들은 총3년간의 초등교육과정을 마치면 초등학력이 인정된다. 수업은 일반 초등과정과 같이 국어와 사회,수학,영어 등 교과과목과 함께 체험활동으로 각 단계별240시간을 이수하게 된다. 이번 학력인정 문해학교가 정식 개교하면서 해남군의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도 한층 도약의 계기를 맞고 있다.학교형태의 문해학교가 설립돼 안정적인 학습환경을 구축하고,교과과정 확대 등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해남군은 배움의 기회가 없었던 어르신들에게 문해교육‘꿈보배학교’를 통해 읽고 쓰는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꿈보배학교는 지난2018년3곳30명으로 시작해 지난해에는51개소171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며 날로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올해는 초등학력을 인증하는 해남읍의 평생학습관을 비롯해 67곳, 256명까지확대됐다. 군은 평생학습관이나 면단위 마을회관 등을 이용한 집합교육 외에도 거동이 불편한 학습자나 면 지역 거주자를 위해 집으로 찾아가는 교육도 실시해 교통이 여의치 않은 군민들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꿈보배 학교의 주요 과목은 국어와 수학,생활하면서 가장 큰 불편함을 겪어온 문자 읽기,쓰기,셈하기 등의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무엇보다 학습자 수준에 맞춰 편지 작성,음악과 미술,스마트폰 활용 등 생활 문해교육을 병행해 흥미를 잃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배우고 싶어하는 군민은 언제든지 배움을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문해교육에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입학생 모두에게 축하를 전해 드리며,꼭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졸업장을 받으실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꿈보배 학교 입학생 모습.(사진제공=해남군]    [선데이뉴스신문 = 오현미 기자] 꿈을 보며 배우는 학교 ‘꿈보배 학교’가 지난 18일 해남군평생학습관에서 특별한 입학식이 열렸다.   이날 86세인 최고령 오분임 할머니를 비롯해 60~80대의 어르신들 총 11명이 입학식의 주인공이다. 1년 동안 꿈보배학교를 담당할 담임선생님 두 분과 인사를 나누고, 새 교과서를 받아든 어르신들의 표정에는 이제 막 학교에 입학한 새내기의 설렘과 기대가 가득하다.   해남군이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꿈보배 학교가 초등학력인정 교육기관으로 인증받고 올해 첫 입학생을 받았다. 지난 2018년 꿈보배학교 운영 이후 5년만으로, 입학생들은 총 3년간의 초등교육과정을 마치면 초등학력이 인정된다.   수업은 일반 초등과정과 같이 국어와 사회, 수학, 영어 등 교과과목과 함께 체험활동으로 각 단계별 240시간을 이수하게 된다.   이번 학력인정 문해학교가 정식 개교하면서 해남군의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도 한층 도약의 계기를 맞고 있다. 학교형태의 문해학교가 설립돼 안정적인 학습환경을 구축하고, 교과과정 확대 등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해남군은 배움의 기회가 없었던 어르신들에게 문해교육 ‘꿈보배학교’를 통해 읽고 쓰는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꿈보배학교는 지난 2018년 3곳 30명으로 시작해 지난해에는 51개소 171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며 날로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력을 인증하는 해남읍의 평생학습관을 비롯해 67곳, 256명까지 확대됐다.   군은 평생학습관이나 면단위 마을회관 등을 이용한 집합교육 외에도 거동이 불편한 학습자나 면 지역 거주자를 위해 집으로 찾아가는 교육도 실시해 교통이 여의치 않은 군민들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꿈보배 학교의 주요 과목은 국어와 수학, 생활하면서 가장 큰 불편함을 겪어온 문자 읽기, 쓰기, 셈하기 등의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학습자 수준에 맞춰 편지 작성, 음악과 미술, 스마트폰 활용 등 생활 문해교육을 병행해 흥미를 잃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배우고 싶어하는 군민은 언제든지 배움을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문해교육에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입학생 모두에게 축하를 전해 드리며, 꼭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졸업장을 받으실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선데이뉴스신문 = 오현미 기자] 전남 목포시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참가 단체를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촉진 및 문화 확산 ▲여성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 ▲일‧가정 양립 및 가족가치 확산 ▲취약계층 가족지원 사업 ▲여성친화도시조성사업 등이다. 단 일회성‧전시행사 성격의 사업, 이벤트성 사업 등은 지원 제외한다. 사업규모는 총 3000만 원이며, 사업당 지원 한도는 50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목포시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구현 활동 등을 펼치는 비영리 법인 및 비영리 단체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단체는 시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조해 신청서류를 오는 4월 8일까지 목포시 여성가족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기금의 사용목적, 지원사업의 적정성, 사업수행 능력, 자부담 능력 등을검토해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 단체를 최종 선발할 방침이다. 선정 결과는 4월중 목포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개별 통보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올해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 역량있는 법인 및 단체가 참여하여 우수하고 다양한 사업이 발굴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시청 전경.(사진제공=목포시)    [선데이뉴스신문 = 오현미 기자] 전남 목포시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참가 단체를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촉진 및 문화 확산 ▲여성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 ▲일‧가정 양립 및 가족가치 확산 ▲취약계층 가족지원 사업 ▲여성친화 도시조성사업 등이다. 단 일회성‧전시행사 성격의 사업, 이벤트성 사업 등은 지원 제외한다.     사업규모는 총 3000만 원이며, 사업당 지원 한도는 50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목포시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구현 활동 등을 펼치는 비영리 법인 및 비영리 단체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단체는 시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조해 신청서류를 오는 4월 8일까지 목포시 여성가족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기금의 사용목적, 지원사업의 적정성, 사업수행 능력, 자부담 능력 등을검토해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 단체를 최종 선발할 방침이다. 선정 결과는 4월중 목포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개별 통보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올해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 역량있는 법인 및 단체가 참여하여 우수하고 다양한 사업이 발굴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전라남도교통연수원과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오늘 3월 19일 전남교통연수원 세미나실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병희 전남교통연수원장과 강성휘 전남사회서비스원장은 ‘전라남도의 사회사업기관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라는 주제로 양 기관 간의 협력을 다짐했다. 2014년 개원한 전남사회서비스원(舊 전남복지재단)은 도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며 전문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복지 정책개발 연구와 복지종사자의 역량 강화 지원 외에 어린이집과 노인장기요양시설 등 2곳의 직영시설과 8곳의 수탁기관을 관리하고 있다. 그동안 전남사회서비스원 수탁기관인 광역이동지원센터와 전남교통연수원은 특장차와 바우처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도내 운수기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교통연수원 이병희 원장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사업기관의 운영을 책임지고 지역사회의 복지안전망 역할을 해주시는 강성휘 전남사회서비스원장과 직원 및 산하기관 복지업무 종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사업기관에 맞는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 교육으로 전라남도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라남도교통연수원과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19일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후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전라남도교통연수원과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오늘 3월 19일 전남교통연수원 세미나실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병희 전남교통연수원장과 강성휘 전남사회서비스원장은 ‘전라남도의 사회사업기관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라는 주제로 양 기관 간의 협력을 다짐했다. 2014년 개원한 전남사회서비스원(舊 전남복지재단)은 도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며 전문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복지 정책개발 연구와 복지종사자의 역량 강화 지원 외에 어린이집과 노인장기요양시설 등 2곳의 직영시설과 8곳의 수탁기관을 관리하고 있다. 그동안 전남사회서비스원 수탁기관인 광역이동지원센터와 전남교통연수원은 특장차와 바우처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도내 운수기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교통연수원 이병희 원장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사업기관의 운영을 책임지고 지역사회의 복지안전망 역할을 해주시는 강성휘 전남사회서비스원장과 직원 및 산하기관 복지업무 종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사업기관에 맞는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 교육으로 전라남도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선데이뉴스신문 = 오현미 기자] 박홍률 목포시장이 전남도의 통합의대 신설 원칙에는 찬성하면서도 정부가 단일의대로 방향을 정하면 전남 서부권인 목포대에 의과대학이 유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18일 윤석열 대통령의 전남 국립의대 신설 언급과 관련해 “목포대와 순천대의 대학간 통합을 전제로 통합의대를 신청하겠다”는 내용의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에 박홍률 시장은 “김영록 지사의 통합의대 신설 추진에 원칙적으로 동의하나, 정부에서 단일의대 방침을 정하게 되면 의료취약지인 전남 서부권인 목포대에 의과대학이 유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박 시장은 전남 서부권 의과대학 유치 필요성을 힘주어 말했다. 박시장은 “전남은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광역시‧도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으로 1인당 평균 진료비가 전국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남 서부권은 전국 유인도서의 약 42%가 밀집된 지역이고, 65세 이상 고령인구, 암질환자‧심장‧뇌혈관‧심혈관질환자․응급환자 비율 등이 높은 의료 취약지이다”면서 현 상황을 설명했다. 아울러, “열악한 의료 인프라와 인력 부족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지 못해 최근 5년간 1400여 명의 환자가 전남대병원에 도착했으나 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환자와 가족의 고통, 시간 낭비, 경제적 부담은 이루 말할 수 없기에 전남 서부권 주민들은 지난 30년 동안 의과대학 설립을 간절히 염원해온 만큼 목포지역에 의과대학 유치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박홍률 목포시장.    [선데이뉴스신문 = 오현미 기자] 박홍률 목포시장이 전남도의 통합의대 신설 원칙에는 찬성하면서도 정부가 단일의대로 방향을 정하면 전남 서부권인 목포대에 의과대학이 유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18일 윤석열 대통령의 전남 국립의대 신설 언급과 관련해 “목포대와 순천대의 대학간 통합을 전제로 통합의대를 신청하겠다”는 내용의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에 박홍률 시장은 “김영록 지사의 통합의대 신설 추진에 원칙적으로 동의하나, 정부에서 단일의대 방침을 정하게 되면 의료취약지인 전남 서부권인 목포대에 의과대학이 유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박 시장은 전남 서부권 의과대학 유치 필요성을 힘주어 말했다.    박시장은 “전남은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광역시‧도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으로 1인당 평균 진료비가 전국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남 서부권은 전국 유인도서의 약 42%가 밀집된 지역이고, 65세 이상 고령인구, 암질환자‧심장‧뇌혈관‧심혈관질환자․응급환자 비율 등이 높은 의료 취약지이다”면서 현 상황을 설명했다.    아울러, “열악한 의료 인프라와 인력 부족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지 못해 최근 5년간 1400여 명의 환자가 전남대병원에 도착했으나 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환자와 가족의 고통, 시간 낭비, 경제적 부담은 이루 말할 수 없기에 전남 서부권 주민들은 지난 30년 동안 의과대학 설립을 간절히 염원해온 만큼 목포지역에 의과대학 유치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매일 시를 쓰는 시인' (사)한국문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2024년 3월 19일 기준으로 유튜브 '다선의 시창작토크' 채널이 600회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선 김승호 시인은 1년 6개월이 넘는 시간을 '시문학'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다선의 시창작토크' 채널을 방송해왔다.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매일 시를 쓰는 시인' 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말 그대로 매일같이 시를 쓰며, 유튜브 개인방송 채널과 언론 매체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했다. 다선 김승호 시인은 "시창작 토크 채널이 600회를 돌파해 감회가 새롭다" 며 "600회를 맞이하는 마음과 각오를 새롭게 다지겠다" 고 말했다. 최근 들어 다선 김승호 시인은 독자들과 문인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했다. 다선 김승호 시인은 내달 4월 20일에 덕양구청 '갤러리 꿈' 전시관에서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릴레이 시화 전시회 소식을 알렸다. 또한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경기도 파주운정점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싱그러운 봄을 열어주는 인문학, 시는 살아있는 감성이다' 주제로 인문학 강좌 일정도 전했다. 다선 김승호 시인은 "앞으로도 유튜브 '다선의 시창작토크' 채널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며 "구독자 여러분의 성원 가운데 700회와 800회를 넘어 천(1000)회까지 끊임없이 정진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매일 시를 쓰는 시인' (사)한국문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2024년 3월 19일 기준으로 유튜브 '다선의 시창작토크' 채널이 600회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선 김승호 시인은 1년 6개월이 넘는 시간을 '시문학'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다선의 시창작토크' 채널을 방송해왔다.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매일 시를 쓰는 시인' 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말 그대로 매일같이 시를 쓰며, 유튜브 개인방송 채널과 언론 매체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했다.  다선 김승호 시인은 "시창작 토크 채널이 600회를 돌파해 감회가 새롭다" 며 "600회를 맞이하는 마음과 각오를 새롭게 다지겠다" 고 말했다.  최근 들어 다선 김승호 시인은 독자들과 문인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했다.  다선 김승호 시인은 내달 4월 20일에 덕양구청 '갤러리 꿈' 전시관에서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릴레이 시화 전시회 소식을 알렸다.      또한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경기도 파주운정점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싱그러운 봄을 열어주는 인문학, 시는 살아있는 감성이다' 주제로 인문학 강좌 일정도 전했다.  다선 김승호 시인은 "앞으로도 유튜브 '다선의 시창작토크' 채널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며 "구독자 여러분의 성원 가운데 700회와 800회를 넘어 천(1000)회까지 끊임없이 정진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홍성군예산군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진보당 김영호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국민의 뜻이 온전히 담긴 정치개혁과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한 민생개혁을 위해 정책연대와 야권후보 단일화에 합의한다. 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2024년 2월 21일에 합의한 민주·개혁·진보연합의 합의 정신에 따라 윤석열 심판 민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로 단일화 한다. 홍성군예산군 야권단일 후보는 22대 국회의원으로 반드시 당선되어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폭주에 제동을 걸고 거부권에 가로막힌 법안을 재추진하여 대한민국 국회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민생을 지키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한다. 두 후보는 고물가·고금리의 민생위기, 저출생과 기후위기, 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자산과 소득 불평등 해소, 돌봄국가책임제(돌봄기본법 제정), 녹색전환과 탄소중립 실현, 지방분권과 지역순환경제 실현, 국민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누구나 차별받지 않는 기본권 확립, 일하는 사람을 위한 권리보장법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국회입법을 실현해 나갈 것을 주민 앞에 약속한다. 홍성군예산군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농어민수당 확대 및 농민기본법 · 필수농자재지원법 제정, 양곡관리법 개정 등의 추진을 위해 이번 선거에서부터 진행과정을 주민들께 상세히 알려나가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일상적으로 협력해 나간다. 22대 총선 이후에도 두 후보는 일상적인 정책연대와 협력을 통해 홍성군예산군 주민들께 힘이 되는 지역정치를 만들어 나간다. 홍성군예산군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진보당 김영호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한 민생개혁을 위해 정책협약을 했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홍성군예산군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진보당 김영호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국민의 뜻이 온전히 담긴 정치개혁과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한 민생개혁을 위해 정책연대와 야권후보 단일화에 합의한다. 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2024년 2월 21일에 합의한 민주·개혁·진보연합의 합의 정신에 따라 윤석열 심판 민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로 단일화 한다. 홍성군예산군 야권단일 후보는 22대 국회의원으로 반드시 당선되어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폭주에 제동을 걸고 거부권에 가로막힌 법안을 재추진하여 대한민국 국회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민생을 지키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한다. 두 후보는 고물가·고금리의 민생위기, 저출생과 기후위기, 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자산과 소득 불평등 해소, 돌봄국가책임제(돌봄기본법 제정), 녹색전환과 탄소중립 실현, 지방분권과 지역순환경제 실현, 국민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누구나 차별받지 않는 기본권 확립, 일하는 사람을 위한 권리보장법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국회입법을 실현해 나갈 것을 주민 앞에 약속한다.  홍성군예산군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농어민수당 확대 및 농민기본법 · 필수농자재지원법 제정, 양곡관리법 개정 등의 추진을 위해 이번 선거에서부터 진행과정을 주민들께 상세히 알려나가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일상적으로 협력해 나간다. 22대 총선 이후에도 두 후보는 일상적인 정책연대와 협력을 통해 홍성군예산군 주민들께 힘이 되는 지역정치를 만들어 나간다. 

▲백동규 목포시의원. [선데이뉴스신문 = 오현미 기자] 백동규 목포시의원(신흥‧부흥‧부주동)이 대표 발의한 ‘목포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87회 임시회 기획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질병관리청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에 따르면 고혈압‧당뇨병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 향상, 걷기 등 신체활동 실천율 개선, 흡연과 음주, 비만율 건강지표는 악화되는 현상을 보이고 지역 간 건강지표 격차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소멸과 초고령 사회 진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기반 시설 확보, 각종 복지정책 만큼이나 시민의 건강 상태 역시 도시 경쟁력이 되고 있어 사전 질병 예방과 관리 등 시민의 건강증진 정책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이에 ‘목포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활성화 조례’를 통해 목포시민의 사전질병예방과 건강유지를 위해 필요한 건강생활실천 활성화 사업의 체계적 시행을 위한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건강생활실천 활성화 사업에 따른 건강증진 정책은 물론 동 지역별 건강격차 해소 및 사전예방적 건강증진 활동을 도모하고 주민 참여적 건강공동체 환경 조성을위한 내용을 명시했다. 백동규 의원은 “금번 개정되는 조례를 통해 시민 건강에 대한 가치와 사회적 책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의 건강지표가 곧 주민의 행복지수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모든 시민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건강공동체 환경 조성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책이 내실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동규 목포시의원.   [선데이뉴스신문 = 오현미 기자] 백동규 목포시의원(신흥‧부흥‧부주동)이 대표 발의한 ‘목포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87회 임시회 기획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질병관리청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에 따르면 고혈압‧당뇨병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 향상, 걷기 등 신체활동 실천율 개선, 흡연과 음주, 비만율 건강지표는 악화되는 현상을 보이고 지역 간 건강지표 격차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소멸과 초고령 사회 진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기반 시설 확보, 각종 복지정책 만큼이나 시민의 건강 상태 역시 도시 경쟁력이 되고 있어 사전 질병 예방과 관리 등 시민의 건강증진 정책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이에 ‘목포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활성화 조례’를 통해 목포시민의 사전질병예방과 건강유지를 위해 필요한 건강생활실천 활성화 사업의 체계적 시행을 위한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건강생활실천 활성화 사업에 따른 건강증진 정책은 물론 동 지역별 건강격차 해소 및 사전예방적 건강증진 활동을 도모하고 주민 참여적 건강공동체 환경 조성을위한 내용을 명시했다.     백동규 의원은 “금번 개정되는 조례를 통해 시민 건강에 대한 가치와 사회적 책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의 건강지표가 곧 주민의 행복지수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모든 시민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건강공동체 환경 조성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책이 내실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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