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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스타필드고양’ 사랑의 성금 3천만원 기부
고양시, ‘스타필드고양’ 사랑의 성금 3천만원 기부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23일 스타필드고양에서 사랑의 성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스타필드고양 박세효 점장,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은주 사무국장, 원흥종합사회복지관 천미숙 관장, 경기북부사랑의열매 및 시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사랑의 성금은 경기북부사랑의 열매를 통해 저소득가정 학생에게 장학금 지원과 디딤씨앗통장 가입 아동 중 미적립 아동지원, 일부 성금은 스타필드고양 중소기업 입점 업체들의 판매품으로 방역키트를 구성하여 원흥종합복지관에 기탁해 저소득층에 배분할 예정이다. 나눔에 참여한 스타필드 박세효 고양점장은 “장학금 지원으로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과 지속적인 학업 성취의욕 고취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원흥종합복지관 천미숙 관장은 “꼭 필요한 저소득가정에 방역키트를 전달하겠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나눔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나눔의 손길이 더욱 따뜻해져야 하고,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은 미래의 주역들이 우수한 지역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랑의 손길이 모여 더 큰 나눔을 함께하는 고양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백혜련 의원 “코로나 19 장기화로 멈춰버린 재소자 심리치료”
백혜련 의원 “코로나 19 장기화로 멈춰버린 재소자 심리치료”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코로나 19 장기화가 교도소 내 재소자 심리치료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교정시설은 교도소에 수감 중인 재소자 중 성폭력사범, 마약류사범, 아동학대 사범 등 일부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형 집행에 따른 이수명령 집행과 수용 생활 안정 및 재범 방지를 위해 심리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코로나 19 장기화로 이들을 위한 교육이 중단 또는 축소되어 재소자 및 출소자 관리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백혜련(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약 63일간 코로나 19 심각단계 발령으로 전국 모든 교정시설 심리치료 프로그램 실시를 전면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현재까지도 코로나 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별로 프로그램을 축소하여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약 2개월간 전국 교정시설 심리치료가 전면 중단되고, 코로나 19 장기화로 프로그램 운영이 축소되면서 원칙적으로는 수감기간 동안 마쳐야 하는 이수명령을 다 이행하지 못하고 출소한 성폭력·아동폭력 사범이 지난 2년과 비교해 올해 약 30% 증가하였으며, 프로그램이 전면 중단된 기간의 이수명령 미집행 출소자는 53명이나 된다. 이들은 출소 이후 다 마치지 못한 심리치료 과정을 이수해야 하는데, 2018년과 2019년에는 출소 이후 미이행 과정을 이수한 비율이 80%대였으나, 올해는 현재 기준 32%로 절반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출소 후 교육을 받아야 하는 대상자는 더 늘어났지만, 출소 이후에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도 축소된 상황으로 앞으로도 심리치료 과정을 제때에 이수하지 못하는 성폭력·아동학대 사범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코로나 19로 심리치료 프로그램 운영이 중지된 기간에 예정되었던 교육을 받지 못한 재소자는 총 407명으로 성폭력 사범, 정신질환자, 아동학대 사범, 알코올사범, 마약사범 등으로 성폭력 사범이 322명으로 가장 많다. 과 비교해 교정시설 재소자 ‘심리치료 프로그램’운영도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성폭력사범, 마약류사범, 정신질환자, 도박사범 등은 수용기간 동안 생활 안정과 출소 뒤 재범방지 및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이수명령 부과자 외에도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 2019년에는 전국 교정시설에서 524회 실시되었던 프로그램이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257회로 약 절반가량 줄어들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고 있는데 대부분의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경우 ‘외부 강사’가 진행하는 ‘집단상담’ 형태로 실시되어 코로나 19에 노출될 위험성이 더 높아 앞으로도 오랜 기간 교육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지난 2월과 3월에는 경북지역 교정시설에서 교도관과 재소자도 코로나 19에 감염된 바 있다. 일부 교정시설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공백을 최소화를 위해 코로나 2단계 ‘제한적 프로그램 실시’ 로 외부 강사 방문이 불가능한 경우, 시설별 담당 인력으로 운영을 대체하고자 했지만 대부분 1명에서 2명에 불과해 이마저도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 백혜련 의원은 “코로나 19 장기화되고 있어 심리치료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 장기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특히, 조두순과 같이 재범 위험성이 높아 집중·심화 과정의 심리치료가 필요한 성폭력 사범들은 지속적으로 이수명령 미집행 출소자가 늘어날 경우 출소 후 관리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외부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전담 조직과 전문 인력 확대 등 방안을 조속히 강구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7100억원 규모의 용인 삼가2 뉴스테이 사업, 준공 1년 더 연장 될 듯
7100억원 규모의 용인 삼가2 뉴스테이 사업, 준공 1년 더 연장 될 듯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7100억원 규모의 용인 삼가2 뉴스테이 사업 초기부터 안고 있는 문제점들이 일부 언론으로부터 시작해 불씨를 지피고 있다. 조만간 큰불로 번질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작 이 내용이 다뤄질 곳에서는 조용하다. 지난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대상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감사 때에도 이 문제는 거론 되지 않았고, 역시 지난 20일에 방송된 MBC PD수첩의 “개발천국의 은밀한 거래” 편에서 전 용인시장이 관련된 부동산 거래 및 허가 문제를 다뤘지만 여기서도 ‘삼가2 뉴스테이’ 문제는 다뤄지지 않았다. 용인 삼가2지구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은 사업시행자 (주)동남현대카이트제십호기업형임대주택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동남현대)가 추진 중인 특수목적법인(SPC)으로 사업비 6725억 원을 투입,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447-15번지 일원 84146㎡에 지하 5층 지상 21~38층 규모의 민간임대 195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용인 삼가2지구 뉴스테이사업이 안고 있는 문제점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미 개발행위(토지형질변경) 허가를 부여한 토지에 2중으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고시 제2015-448호)한데 더하여, 진입도로가 없는 맹지로 공사용 임시도로조차 확보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토지 소유권 관련 법정다툼까지 진행·예정되어 있는 사업부지에 애초 이행이 불가능한 중로2-84호선의 조기 개설을 조건으로 기 고시됐던 용적률 200% 이하를 240% 이하로 변경(증가)까지 하면서 애초의 승인 세대수 1717세대에 233세대가 증가해 1950세대에 달하는 아파트 신축을 허용(고시 제2016-327호)한 것으로, 그 사업승인 자체가 명백히 부당한 특혜라고 볼 수 있다. 사업초기부터 삼가2지구는 진출입로가 없던 관계로 인근 용인역삼 도시개발구역 내 도시계획도로(중로2-84호선)를 준공 6개월 전 까지 개설 완료하여 용인시에 기부체납 조건으로 사업이 승인 됐으나 당초 인허가 조건을 아직까지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진출입로 부지가 속한 역삼도시개발의 사업 진행이 교착상태에 빠져 있어 삼가2지구가 진출입로도 없는 맹지 상태를 벗어나기 어렵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또, 이와 다른 건 으로 진출입로 부지에 위치하는 지상 건물 2건 역시 소송 문제 등으로 진입도로 개설은 2~3중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여러 소송이 진행 중인 해당 사업부지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기관, 기금 등에서 수천억 원의 막대한 공적 자금이 투입된 배경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총 사업비 7100억 원 가운데 출자금 1385억 원 중 동남현대 출자금은 560억 원(총 조달 재원의 7.9%에 불과) 정도를 제외한 나머지 5718억 원은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기금, 한국자산신탁 등 기관투자와 PF 및 대출로 충당하게 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대한 2016년도 국정감사 지적사항에 따르면, 2016년 9월 1일 PF 보증 신청부터 수용 및 매도청구 대상 토지가 포함된 경우에는 수용 및 매도가 확정(재결, 판결 등)된 이후에 보증신청을 허용하도록 기금 융자 및 PF 보증 요건이 강화됐다. 또한 주택도시기금 운용 및 관리규정 제41조는 사업주체 귀책사유로 승인받은 사업계획기간 내에 공사를 완료하지 못할 것이 확실한 때 투입된 융자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허위·부정한 수단으로 융자승인을 받았거나 융자를 받았을 때는 승인을 취소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2018년 1월 2일 매도청구권 행사 소송을 제기한 후 그 판결이 확정되기 이전에 취급된 해당 사업부지의 기금 융자 및 PF 보증은 관계 규정과 지침, 국회 국정감사사항을 모두 위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보여준다. 용인시는 사업시행자가 지난 9월 5일까지 진입도로를 개설 완료하는 뉴스테이 사업계획 승인의 조건을 위반한 것과 관련해 주택법 등 관계법령에 따른 공사중지 등 사전통지(1차) 및 시정명령(2차)를 각 하달한 상태다. 용인시는 시정명령 이전에도 지난 8월 19일 발송한 주택법령 위반에 따른 공사 중지 등 사전통지를 비롯해 수차례에 걸쳐 승인조건 이행을 명령한 바 있다. 시는 시정명령을 통해 사업계획승인 조건 미이행과 관련, 사업계획 일정의 현행화 등 적절한 조치계획을 수립·제출토록 했다. 한편 지난 15일 준공일정을 지키지 못할 것을 예상한 삼가2 사업시행자는 ‘사업기간변경 신청을 위한 조치계획서’를 시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치계획에는 사업 기간 1년 연장, 민원인과의 협의·보상 등을 통한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개설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확정된 사업기간변경 신청은 대주단, 주택기금 등의 의사결정에 기간이 필요, 올해 연말께 제출될 예정이다. 시는 공사가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며, 사업기간변경 신청이 제출되면 책임준공에 대한 명확한 계획 및 입장이 표명됐는지 등을 검토, 사업 기간 연장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로컬문화] '부산 해운대', ‘해운대재즈페스티벌’, "5일간 빠지는 재즈의 선율".
[로컬문화] '부산 해운대', ‘해운대재즈페스티벌’, "5일간 빠지는 재즈의 선율".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코로나로 지친 부산시민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선물!」 올해 7회를 맞이하는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이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윤창희)에서 개최된다. [사진='제7회 해운대재즈페스티벌’공식 포스터 / 제공=해운대문화회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부산시민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올해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은 더 특별한 뮤지션들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은 탄탄한 라인업과 공연 연출로 회를 거듭할수록 부산시민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0년에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기획 프로그램’ 사업에도 선정됐다. 공연 첫날인 27일에는 2019 해운대재즈페스티벌 재즈루키컨테스트 1위 팀인 한유정 쿼텟과 2017년 1위 팀인 Mo Better가 신선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다음 날 28일에는 블루노트의 명반을 오리지널 편성으로 앨범 그대로 연주하는 ‘Play Bluenote Masterpiece Vol.1’이 재즈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사진='제7회 해운대재즈페스티벌' 참가 팀 라인업 / 제공=해운대문화회관] 29일에는 대한민국 블루스의 황제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의 주인공 기타리스트 김목경 밴드, 30일에는 호소력 깊은 목소리와 한국 정서의 깊이를 만날 수 있는 두 말이 필요 없는 가수 최백호가 가을을 촉촉이 적셔줄 예정이다. 31일 토요일은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국악으로 세계 음악계 충격을 던진 국가중요문화재 경기민요 전수자 이희문이 리드하는 ‘오방神과’ 프로젝트가 무대에 오른다. 이희문이 직접 오방神으로 분해 중생(관객)들과 함께 고통과 번뇌로 가득 찬 속세를 탈출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흥겨운 무대를 만들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1층 객석 띄우기로 진행되며, 문진표 작성과 발열 체크 후 입장을 할 수 있다. 마스크 미착용 관객은 입장이 제한된다. 페스티벌 내용 확인과 예매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J석 4만원, R석 3만5000원, S석 2만5000원.
제2회 말모이연극제 25일 성황리 폐막, 사투리의 묘미 전파
제2회 말모이연극제 25일 성황리 폐막, 사투리의 묘미 전파
[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말을 표현하는 무대 예술인 연극이라는 양식에 보태어 순수 우리말로 극화 시켜 각 지역의 언어와 특색, 의미를 나누는 ‘제2회 말모이연극제’가 10월 25일(일) 대학로 후암스테이지1관에서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 및 시상식을 진행 하였다. 올해는 7개 지역 8개 단체, 78여명의 예술인들이 참여하였으며, "말모이 연극제'는 연극계에서는 2017년부터 준비해 온 축제이다. 각 지역 출신의 배우들이 개별로 준비해 발표하던 사투리 연극 구성에서 더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하나로 아우르는 우리말축제로 발전시켜 말모이 연극제라는 이름을 붙였다. 폐막식에서 장혜전 예술감독은 "올해는 창작 작품이 많았다 창작극들이 말모이연극제를 통해서 발굴되고 이것을 발판으로 지방사투리 공연이 더욱더 우수한 공현 구현으로 관객과 만났으면 한다."고 전했다. 국민관극평가원과 전문예술단체 으로 양분한 심사에서 연극제 우리말 지킴이(작품상)에는 경기도 부문 잉킁잉킁 소설극장 (사람방 손님과 어머니, B사감과 러브레터) 박성민(연출/각색)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총평으로는 "소설을 한 번에 입체적으로 보았다." "경기도 사투리에 흥미가 생기기 시작햇다." "맛깔 나는 연기가 원작의 말을 잘 살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말 지킴이(연기상)에는 경기도 부문 잉큼잉큼 소설극장 (한미선,조민희) 제주도 부문 자청비2020 (백은경) 전라도 부문 싸나이 로만스 (심우선)이 수상하며 기쁨을 더했다. 주최/주관한 말모이연극제 운영위원회는 "앞으로도 말모이 연극제의 취지인 사투리에 흥미를 갖는 관객이 더 많아지고 구수한 우리말의 특색 있는 어휘들로 이루어진 연극제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 "모두가 이번 연극제에 적극 동참해 좋은 결실을 보게 됐다”며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화제소식]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식과 함께 의미 있는 영화제 시작.
[영화제소식]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식과 함께 의미 있는 영화제 시작.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애니메이션 즐거움 되돌려주는 영화제 될 것"」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0)이 오는 10월 23일(금) 오후 6시에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영화제 일정에 돌입했다. [사진=BIAF2020 개막식 현장 사진 / 제공=BIAF] 이날 개막식은 배성재 아나운서, 신예은 배우의 공동 사회로 진행되었다. 개막식의 시작은 BIAF2020 홍보대사 이나은이 속한 그룹 에이프릴이 화려한 오프닝 무대로 장식했다. 에이프릴은 ‘Now or Never’를 포함해 세 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개회사는 윤갑용 BIAF 조직위원장의 영상 메시지로 대체되었다. 윤갑용 조직위원장은 “코로나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에도 BIAF 개막식에 참석한 분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드린다.”며 “BIAF가 애니메이터들의 숨결까지 전달할 수 있는 영화제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개막을 선언했다. 올해 심사위원장을 맡은 안카 다미안 감독 역시 영상을 통해 “직접 가지 못해 아쉽지만 BIAF라는 멋진 영화제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다음에는 새 작품으로 찾아갈 수 있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처럼 해외 심사위원들은 아쉽게 방한하지 못했지만, 국내 심사위원들은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편 심사위원은 구혜선, 이정향 감독이, 학생·TV&커미션드·한국단편 부문 심사위원은 이성강 감독이, 음악상 심사위원은 에이핑크 박초롱, 성기완 작가가 무대에 올랐다. 구혜선 감독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BIAF에서 관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후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축사 영상에 이어 BIAF2020 명예공로상 시상이 진행되었다. 명예공로상 시상에는 장덕천 부천시장이 나섰고,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가 뱅자맹 르그랑 작가를 대신해 수상했다. 명예공로상 주인공이자 <설국열차>의 원작자인 뱅자맹 르그랑 작가는 영상을 통해 영화제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과 함께 내년 BIAF를 기약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BIAF2020 홍보대사 이나은이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 자리를 통해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함께 주연을 맡았던 이나은과 신예은 배우가 오랜만에 재회하는 그림이 화제를 모았다. 홍보대사 이나은의 BIAF2020 개막작 <캘러미티 제인> 소개와 함께, 작품을 연출한 레미 샤에 감독과 파누 레페브레 조감독의 영상 메시지가 이어졌다. 이후 개막작 <캘러미티 제인> 상영을 마지막으로 BIAF2020의 개막식이 마무리되었다. 이날 개막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유지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절차와 함께 진행되었다. BIAF2020은 안전한 영화제 환경 속에서 모든 작품을 오프라인으로 상영하며, 프로그램 클래스와 포럼 등 강연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BIAF2020은 오는 10월 23일(금)부터 10월 27일(화)까지 개최된다.
[드라마소식] 『킹덤 시즌2』, 제2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 3개 부문 수상.
[드라마소식] 『킹덤 시즌2』, 제2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 3개 부문 수상.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남자 배우상 주지훈, 작가상 김은희, 기술상 매드맨포스트 수상!」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가 제2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사진='제2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 온라인 시상식 모습 / 제공=넷플릭스] 2019년에 신설돼 올해 2회를 맞는 아시아콘텐츠어워즈는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17개국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75편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예심과 본심을 거쳐 총 10개 부문, 11개 상이 수여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킹덤> 시즌 2는 남자 배우상 주지훈, 작가상 김은희, 기술상 매드맨포스트(VFX) 등 총 세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실시간 화상 연결로 수상 소감을 전한 배우 주지훈, 김은희 작가, 매드맨포스트의 류건희 팀장은 각각 “<킹덤>을 만든 넷플릭스, 김성훈 감독, 박인제 감독, 김은희 작가님과 수많은 동료배우, 제작진들께 감사드린다. 차기작 촬영 중에 이렇게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하고, 더욱 좋은 작품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주지훈), “3년 넘게 함께해주신 넷플릭스, 김성훈, 박인제 감독님 감사드린다. 이제는 한 가족이 된 배우진들 모두 끝까지 완주할 수 있기를 바라고, 힘든 현장을 묵묵히 지켜주신 스탭 여러분에게 부끄럽지 않은 대본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김은희), “앞으로도 콘텐츠의 한 일부로서 더 좋은 그림을 시청자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매드맨포스트가 되겠다"(류건희)며 <킹덤> 시즌2에 대한 시청자의 사랑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킹덤> 시즌2의 아시아콘텐츠어워즈 수상은 넷플릭스의 투자로 탄생한 높은 퀄리티의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가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국제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결실을 맺기 시작한 유의미한 성과라고 할 수 있겠다.
[영화정보] 『내언니전지현과 나』, 국내 최초 게임 유저 다큐멘터리.
[영화정보] 『내언니전지현과 나』, 국내 최초 게임 유저 다큐멘터리.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일랜시아 왜 하세요?” 16년 차 게임 고인물, 망겜을 구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었다! 」 국내 최초 유저가 만든 게임 다큐멘터리로 국내 유수 영화제와 언론, 관객에게 뜨거운 화제를 모은 영화 <내언니전지현과 나>(감독 : 박윤진)가 12월 개봉 확정과 함께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내언니전지현과 나', 런칭 포스터 / 제공=호우주의보] 영화 <내언니전지현과 나>는 한때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던 클래식 게임 일랜시아의 16년 차 고인물 감독이 망겜 세계에 남아있는 이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국내 최초 게임 유저 다큐멘터리이다. 영화 <내언니전지현과 나>는 기존 게임 소재 영화들이 주로 3자의 시선으로 게임의 부정적인 측면을 주목했던 점과 달리 오랫동안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의 시선으로 그들만의 이야기는 활기 넘치게 담아내 흥미를 높인다. 또한 “일랜시아 왜 하세요?”라는 단순 명료한 질문에서 출발한 <내언니전지현과 나>는 유저들의 진솔한 인터뷰를 통해 함께한 추억과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공감과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개봉에 앞서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제22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제24회 인디포럼, 제20회 인디다큐페스티발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 공개되며 평단과 언론, 관객, 게임 유저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특히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젊은기러기상, 제22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땡그랑동전상을 수상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입증해 관객의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린다. 함께 공개된 <내언니전지현과 나> 런칭 포스터는 클래식 RPG 게임을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일랜시아 맵을 배경으로 반짝이며 당당하게 서 있는 “내언니전지현” 게임 캐릭터가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망겜 심폐소생 현실 어드벤처” 태그라인의 의미를 유추하게 하는 “망겜 일랜시아”, “16년 차 고인물”, “게임을 구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었다”라는 카피가 예비 관객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한다. 참신한 소재와 시선, 추억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내언니전지현과 나>는 오는 12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화제소식]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폐막!
[영화제소식]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폐막!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국제경쟁 대상 <터치>, 국내경쟁 대상 <피터팬의 꿈> 수상」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10월 25일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4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국제경쟁 대상 수상작 <터치> 스틸 컷 / 제공=AISFF] 올해 영화제 국제경쟁 대상에는 니르 버거 감독의 <터치>가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SNS 헌팅을 위해 두 소녀가 소통하는 이야기로 가볍게 볼 수 있지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가벼운 소재로 부담 없이 전달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는 심사평을 남겼다.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을 방문하지 못한 니르 버거 감독은 영상으로 수상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영상에서 감독은 “제작진을 대표해 이 영화를 선택해주신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특히 고립된 시기에 영화의 이야기가 멀리까지 전달되어 다른 이들에게 울림을 주었다는 게 신나기도 하지만 영화가 의미하는 바이기도 하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사진=국내경쟁 대상 수상작 <피터팬의 꿈>의 엄하늘 감독과 민규동 심사위원장 / 제공=AISFF] 국내경쟁 대상에는 엄하늘 감독의 <피터팬의 꿈>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오랜만에 만난 익숙한 듯 낯선 정통 멜로 드라마라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졌다. 머나먼 대만과 홍콩 옛날 영화의 향수를 진하게 자극해 오는 작품이었다.”는 심사평을 전했다. 엄하늘 감독은 “저희 영화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한국영화아카데미 교수님들, 직원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관계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개인적으로 멜로 영화 장르를 계속해서 찍어왔는데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 진정성을 믿는 한 앞으로도 멜로 영화를 계속 찍고 싶다.”는 뭉클한 소감을 밝혔다. 그외 국제경쟁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사이몬 폰텐, 요아킴 버만 감독의 <부엉이>가 국내경쟁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김지혜 감독의 <인흥리 37-1>이, 국제경쟁 아시프 樂(락)상에는 베리카 포스피시로바 코르딕 감독의 <실비의 방식>이 선정됐다. 국내경쟁 작품 중 아이디어가 빛나는 작품에 수여 하는 씨네큐브상은 장나리 감독의 <아홉 살의 사루비아>가, 뉴필름메이커상은 이유진 감독의 <굿 마더>가 선정됐다. 그리고 특별심사위원 김옥빈, 신지우 배우가 선정한 단편의 얼굴상은 <실버택배>의 변중희 배우가 수상했다. 모든 시상이 끝난 후에 손숙 이사장의 인사와 폐막선언이 이어졌다. 18회를 맞아 짧지만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개막식 사전 시상을 포함 총 9개 부문의 시상을 끝으로 내년 영화제를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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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스타필드고양’ 사랑의 성금 3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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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23일 스타필드고양에서 사랑의 성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스타필드고양 박세효 점장,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은주 사무국장, 원흥종합사회복지관 천미숙 관장, 경기북부사랑의열매 및 시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사랑의 성금은 경기북부사랑의 열매를 통해 저소득가정 학생에게 장학금 지원과 디딤씨앗통장 가입 아동 중 미적립 아동지원, 일부 성금은 스타필드고양 중소기업 입점 업체들의 판매품으로 방역키트를 구성하여 원흥종합복지관에 기탁해 저소득층에 배분할 예정이다. 나눔에 참여한 스타필드 박세효 고양점장은 “장학금 지원으로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과 지속적인 학업 성취의욕 고취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원흥종합복지관 천미숙 관장은 “꼭 필요한 저소득가정에 방역키트를 전달하겠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나눔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나눔의 손길이 더욱 따뜻해져야 하고,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은 미래의 주역들이 우수한 지역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랑의 손길이 모여 더 큰 나눔을 함께하는 고양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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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의원 “코로나 19 장기화로 멈춰버린 재소자 심리치료”
백혜련 의원 “코로나 19 장기화로 멈춰버린 재소자 심리치료”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코로나 19 장기화가 교도소 내 재소자 심리치료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교정시설은 교도소에 수감 중인 재소자 중 성폭력사범, 마약류사범, 아동학대 사범 등 일부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형 집행에 따른 이수명령 집행과 수용 생활 안정 및 재범 방지를 위해 심리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코로나 19 장기화로 이들을 위한 교육이 중단 또는 축소되어 재소자 및 출소자 관리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백혜련(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약 63일간 코로나 19 심각단계 발령으로 전국 모든 교정시설 심리치료 프로그램 실시를 전면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현재까지도 코로나 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별로 프로그램을 축소하여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약 2개월간 전국 교정시설 심리치료가 전면 중단되고, 코로나 19 장기화로 프로그램 운영이 축소되면서 원칙적으로는 수감기간 동안 마쳐야 하는 이수명령을 다 이행하지 못하고 출소한 성폭력·아동폭력 사범이 지난 2년과 비교해 올해 약 30% 증가하였으며, 프로그램이 전면 중단된 기간의 이수명령 미집행 출소자는 53명이나 된다. 이들은 출소 이후 다 마치지 못한 심리치료 과정을 이수해야 하는데, 2018년과 2019년에는 출소 이후 미이행 과정을 이수한 비율이 80%대였으나, 올해는 현재 기준 32%로 절반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출소 후 교육을 받아야 하는 대상자는 더 늘어났지만, 출소 이후에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도 축소된 상황으로 앞으로도 심리치료 과정을 제때에 이수하지 못하는 성폭력·아동학대 사범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코로나 19로 심리치료 프로그램 운영이 중지된 기간에 예정되었던 교육을 받지 못한 재소자는 총 407명으로 성폭력 사범, 정신질환자, 아동학대 사범, 알코올사범, 마약사범 등으로 성폭력 사범이 322명으로 가장 많다. 과 비교해 교정시설 재소자 ‘심리치료 프로그램’운영도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성폭력사범, 마약류사범, 정신질환자, 도박사범 등은 수용기간 동안 생활 안정과 출소 뒤 재범방지 및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이수명령 부과자 외에도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 2019년에는 전국 교정시설에서 524회 실시되었던 프로그램이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257회로 약 절반가량 줄어들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고 있는데 대부분의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경우 ‘외부 강사’가 진행하는 ‘집단상담’ 형태로 실시되어 코로나 19에 노출될 위험성이 더 높아 앞으로도 오랜 기간 교육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지난 2월과 3월에는 경북지역 교정시설에서 교도관과 재소자도 코로나 19에 감염된 바 있다. 일부 교정시설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공백을 최소화를 위해 코로나 2단계 ‘제한적 프로그램 실시’ 로 외부 강사 방문이 불가능한 경우, 시설별 담당 인력으로 운영을 대체하고자 했지만 대부분 1명에서 2명에 불과해 이마저도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 백혜련 의원은 “코로나 19 장기화되고 있어 심리치료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 장기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특히, 조두순과 같이 재범 위험성이 높아 집중·심화 과정의 심리치료가 필요한 성폭력 사범들은 지속적으로 이수명령 미집행 출소자가 늘어날 경우 출소 후 관리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외부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전담 조직과 전문 인력 확대 등 방안을 조속히 강구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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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0억원 규모의 용인 삼가2 뉴스테이 사업, 준공 1년 더 연장 될 듯
7100억원 규모의 용인 삼가2 뉴스테이 사업, 준공 1년 더 연장 될 듯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7100억원 규모의 용인 삼가2 뉴스테이 사업 초기부터 안고 있는 문제점들이 일부 언론으로부터 시작해 불씨를 지피고 있다. 조만간 큰불로 번질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작 이 내용이 다뤄질 곳에서는 조용하다. 지난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대상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감사 때에도 이 문제는 거론 되지 않았고, 역시 지난 20일에 방송된 MBC PD수첩의 “개발천국의 은밀한 거래” 편에서 전 용인시장이 관련된 부동산 거래 및 허가 문제를 다뤘지만 여기서도 ‘삼가2 뉴스테이’ 문제는 다뤄지지 않았다. 용인 삼가2지구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은 사업시행자 (주)동남현대카이트제십호기업형임대주택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동남현대)가 추진 중인 특수목적법인(SPC)으로 사업비 6725억 원을 투입,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447-15번지 일원 84146㎡에 지하 5층 지상 21~38층 규모의 민간임대 195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용인 삼가2지구 뉴스테이사업이 안고 있는 문제점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미 개발행위(토지형질변경) 허가를 부여한 토지에 2중으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고시 제2015-448호)한데 더하여, 진입도로가 없는 맹지로 공사용 임시도로조차 확보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토지 소유권 관련 법정다툼까지 진행·예정되어 있는 사업부지에 애초 이행이 불가능한 중로2-84호선의 조기 개설을 조건으로 기 고시됐던 용적률 200% 이하를 240% 이하로 변경(증가)까지 하면서 애초의 승인 세대수 1717세대에 233세대가 증가해 1950세대에 달하는 아파트 신축을 허용(고시 제2016-327호)한 것으로, 그 사업승인 자체가 명백히 부당한 특혜라고 볼 수 있다. 사업초기부터 삼가2지구는 진출입로가 없던 관계로 인근 용인역삼 도시개발구역 내 도시계획도로(중로2-84호선)를 준공 6개월 전 까지 개설 완료하여 용인시에 기부체납 조건으로 사업이 승인 됐으나 당초 인허가 조건을 아직까지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진출입로 부지가 속한 역삼도시개발의 사업 진행이 교착상태에 빠져 있어 삼가2지구가 진출입로도 없는 맹지 상태를 벗어나기 어렵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또, 이와 다른 건 으로 진출입로 부지에 위치하는 지상 건물 2건 역시 소송 문제 등으로 진입도로 개설은 2~3중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여러 소송이 진행 중인 해당 사업부지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기관, 기금 등에서 수천억 원의 막대한 공적 자금이 투입된 배경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총 사업비 7100억 원 가운데 출자금 1385억 원 중 동남현대 출자금은 560억 원(총 조달 재원의 7.9%에 불과) 정도를 제외한 나머지 5718억 원은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기금, 한국자산신탁 등 기관투자와 PF 및 대출로 충당하게 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대한 2016년도 국정감사 지적사항에 따르면, 2016년 9월 1일 PF 보증 신청부터 수용 및 매도청구 대상 토지가 포함된 경우에는 수용 및 매도가 확정(재결, 판결 등)된 이후에 보증신청을 허용하도록 기금 융자 및 PF 보증 요건이 강화됐다. 또한 주택도시기금 운용 및 관리규정 제41조는 사업주체 귀책사유로 승인받은 사업계획기간 내에 공사를 완료하지 못할 것이 확실한 때 투입된 융자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허위·부정한 수단으로 융자승인을 받았거나 융자를 받았을 때는 승인을 취소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2018년 1월 2일 매도청구권 행사 소송을 제기한 후 그 판결이 확정되기 이전에 취급된 해당 사업부지의 기금 융자 및 PF 보증은 관계 규정과 지침, 국회 국정감사사항을 모두 위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보여준다. 용인시는 사업시행자가 지난 9월 5일까지 진입도로를 개설 완료하는 뉴스테이 사업계획 승인의 조건을 위반한 것과 관련해 주택법 등 관계법령에 따른 공사중지 등 사전통지(1차) 및 시정명령(2차)를 각 하달한 상태다. 용인시는 시정명령 이전에도 지난 8월 19일 발송한 주택법령 위반에 따른 공사 중지 등 사전통지를 비롯해 수차례에 걸쳐 승인조건 이행을 명령한 바 있다. 시는 시정명령을 통해 사업계획승인 조건 미이행과 관련, 사업계획 일정의 현행화 등 적절한 조치계획을 수립·제출토록 했다. 한편 지난 15일 준공일정을 지키지 못할 것을 예상한 삼가2 사업시행자는 ‘사업기간변경 신청을 위한 조치계획서’를 시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치계획에는 사업 기간 1년 연장, 민원인과의 협의·보상 등을 통한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개설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확정된 사업기간변경 신청은 대주단, 주택기금 등의 의사결정에 기간이 필요, 올해 연말께 제출될 예정이다. 시는 공사가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며, 사업기간변경 신청이 제출되면 책임준공에 대한 명확한 계획 및 입장이 표명됐는지 등을 검토, 사업 기간 연장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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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문화] '부산 해운대', ‘해운대재즈페스티벌’, "5일간 빠지는 재즈의 선율".
[로컬문화] '부산 해운대', ‘해운대재즈페스티벌’, "5일간 빠지는 재즈의 선율".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코로나로 지친 부산시민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선물!」 올해 7회를 맞이하는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이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윤창희)에서 개최된다. [사진='제7회 해운대재즈페스티벌’공식 포스터 / 제공=해운대문화회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부산시민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올해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은 더 특별한 뮤지션들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은 탄탄한 라인업과 공연 연출로 회를 거듭할수록 부산시민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0년에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기획 프로그램’ 사업에도 선정됐다. 공연 첫날인 27일에는 2019 해운대재즈페스티벌 재즈루키컨테스트 1위 팀인 한유정 쿼텟과 2017년 1위 팀인 Mo Better가 신선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다음 날 28일에는 블루노트의 명반을 오리지널 편성으로 앨범 그대로 연주하는 ‘Play Bluenote Masterpiece Vol.1’이 재즈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사진='제7회 해운대재즈페스티벌' 참가 팀 라인업 / 제공=해운대문화회관] 29일에는 대한민국 블루스의 황제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의 주인공 기타리스트 김목경 밴드, 30일에는 호소력 깊은 목소리와 한국 정서의 깊이를 만날 수 있는 두 말이 필요 없는 가수 최백호가 가을을 촉촉이 적셔줄 예정이다. 31일 토요일은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국악으로 세계 음악계 충격을 던진 국가중요문화재 경기민요 전수자 이희문이 리드하는 ‘오방神과’ 프로젝트가 무대에 오른다. 이희문이 직접 오방神으로 분해 중생(관객)들과 함께 고통과 번뇌로 가득 찬 속세를 탈출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흥겨운 무대를 만들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1층 객석 띄우기로 진행되며, 문진표 작성과 발열 체크 후 입장을 할 수 있다. 마스크 미착용 관객은 입장이 제한된다. 페스티벌 내용 확인과 예매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J석 4만원, R석 3만5000원, S석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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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말모이연극제 25일 성황리 폐막, 사투리의 묘미 전파
제2회 말모이연극제 25일 성황리 폐막, 사투리의 묘미 전파
[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말을 표현하는 무대 예술인 연극이라는 양식에 보태어 순수 우리말로 극화 시켜 각 지역의 언어와 특색, 의미를 나누는 ‘제2회 말모이연극제’가 10월 25일(일) 대학로 후암스테이지1관에서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 및 시상식을 진행 하였다. 올해는 7개 지역 8개 단체, 78여명의 예술인들이 참여하였으며, "말모이 연극제'는 연극계에서는 2017년부터 준비해 온 축제이다. 각 지역 출신의 배우들이 개별로 준비해 발표하던 사투리 연극 구성에서 더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하나로 아우르는 우리말축제로 발전시켜 말모이 연극제라는 이름을 붙였다. 폐막식에서 장혜전 예술감독은 "올해는 창작 작품이 많았다 창작극들이 말모이연극제를 통해서 발굴되고 이것을 발판으로 지방사투리 공연이 더욱더 우수한 공현 구현으로 관객과 만났으면 한다."고 전했다. 국민관극평가원과 전문예술단체 으로 양분한 심사에서 연극제 우리말 지킴이(작품상)에는 경기도 부문 잉킁잉킁 소설극장 (사람방 손님과 어머니, B사감과 러브레터) 박성민(연출/각색)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총평으로는 "소설을 한 번에 입체적으로 보았다." "경기도 사투리에 흥미가 생기기 시작햇다." "맛깔 나는 연기가 원작의 말을 잘 살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말 지킴이(연기상)에는 경기도 부문 잉큼잉큼 소설극장 (한미선,조민희) 제주도 부문 자청비2020 (백은경) 전라도 부문 싸나이 로만스 (심우선)이 수상하며 기쁨을 더했다. 주최/주관한 말모이연극제 운영위원회는 "앞으로도 말모이 연극제의 취지인 사투리에 흥미를 갖는 관객이 더 많아지고 구수한 우리말의 특색 있는 어휘들로 이루어진 연극제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 "모두가 이번 연극제에 적극 동참해 좋은 결실을 보게 됐다”며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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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식과 함께 의미 있는 영화제 시작.
[영화제소식]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식과 함께 의미 있는 영화제 시작.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애니메이션 즐거움 되돌려주는 영화제 될 것"」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0)이 오는 10월 23일(금) 오후 6시에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영화제 일정에 돌입했다. [사진=BIAF2020 개막식 현장 사진 / 제공=BIAF] 이날 개막식은 배성재 아나운서, 신예은 배우의 공동 사회로 진행되었다. 개막식의 시작은 BIAF2020 홍보대사 이나은이 속한 그룹 에이프릴이 화려한 오프닝 무대로 장식했다. 에이프릴은 ‘Now or Never’를 포함해 세 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개회사는 윤갑용 BIAF 조직위원장의 영상 메시지로 대체되었다. 윤갑용 조직위원장은 “코로나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에도 BIAF 개막식에 참석한 분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드린다.”며 “BIAF가 애니메이터들의 숨결까지 전달할 수 있는 영화제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개막을 선언했다. 올해 심사위원장을 맡은 안카 다미안 감독 역시 영상을 통해 “직접 가지 못해 아쉽지만 BIAF라는 멋진 영화제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다음에는 새 작품으로 찾아갈 수 있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처럼 해외 심사위원들은 아쉽게 방한하지 못했지만, 국내 심사위원들은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편 심사위원은 구혜선, 이정향 감독이, 학생·TV&커미션드·한국단편 부문 심사위원은 이성강 감독이, 음악상 심사위원은 에이핑크 박초롱, 성기완 작가가 무대에 올랐다. 구혜선 감독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BIAF에서 관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후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축사 영상에 이어 BIAF2020 명예공로상 시상이 진행되었다. 명예공로상 시상에는 장덕천 부천시장이 나섰고,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가 뱅자맹 르그랑 작가를 대신해 수상했다. 명예공로상 주인공이자 <설국열차>의 원작자인 뱅자맹 르그랑 작가는 영상을 통해 영화제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과 함께 내년 BIAF를 기약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BIAF2020 홍보대사 이나은이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 자리를 통해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함께 주연을 맡았던 이나은과 신예은 배우가 오랜만에 재회하는 그림이 화제를 모았다. 홍보대사 이나은의 BIAF2020 개막작 <캘러미티 제인> 소개와 함께, 작품을 연출한 레미 샤에 감독과 파누 레페브레 조감독의 영상 메시지가 이어졌다. 이후 개막작 <캘러미티 제인> 상영을 마지막으로 BIAF2020의 개막식이 마무리되었다. 이날 개막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유지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절차와 함께 진행되었다. BIAF2020은 안전한 영화제 환경 속에서 모든 작품을 오프라인으로 상영하며, 프로그램 클래스와 포럼 등 강연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BIAF2020은 오는 10월 23일(금)부터 10월 27일(화)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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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소식] 『킹덤 시즌2』, 제2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 3개 부문 수상.
[드라마소식] 『킹덤 시즌2』, 제2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 3개 부문 수상.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남자 배우상 주지훈, 작가상 김은희, 기술상 매드맨포스트 수상!」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가 제2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사진='제2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 온라인 시상식 모습 / 제공=넷플릭스] 2019년에 신설돼 올해 2회를 맞는 아시아콘텐츠어워즈는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17개국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75편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예심과 본심을 거쳐 총 10개 부문, 11개 상이 수여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킹덤> 시즌 2는 남자 배우상 주지훈, 작가상 김은희, 기술상 매드맨포스트(VFX) 등 총 세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실시간 화상 연결로 수상 소감을 전한 배우 주지훈, 김은희 작가, 매드맨포스트의 류건희 팀장은 각각 “<킹덤>을 만든 넷플릭스, 김성훈 감독, 박인제 감독, 김은희 작가님과 수많은 동료배우, 제작진들께 감사드린다. 차기작 촬영 중에 이렇게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하고, 더욱 좋은 작품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주지훈), “3년 넘게 함께해주신 넷플릭스, 김성훈, 박인제 감독님 감사드린다. 이제는 한 가족이 된 배우진들 모두 끝까지 완주할 수 있기를 바라고, 힘든 현장을 묵묵히 지켜주신 스탭 여러분에게 부끄럽지 않은 대본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김은희), “앞으로도 콘텐츠의 한 일부로서 더 좋은 그림을 시청자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매드맨포스트가 되겠다"(류건희)며 <킹덤> 시즌2에 대한 시청자의 사랑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킹덤> 시즌2의 아시아콘텐츠어워즈 수상은 넷플릭스의 투자로 탄생한 높은 퀄리티의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가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국제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결실을 맺기 시작한 유의미한 성과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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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내언니전지현과 나』, 국내 최초 게임 유저 다큐멘터리.
[영화정보] 『내언니전지현과 나』, 국내 최초 게임 유저 다큐멘터리.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일랜시아 왜 하세요?” 16년 차 게임 고인물, 망겜을 구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었다! 」 국내 최초 유저가 만든 게임 다큐멘터리로 국내 유수 영화제와 언론, 관객에게 뜨거운 화제를 모은 영화 <내언니전지현과 나>(감독 : 박윤진)가 12월 개봉 확정과 함께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내언니전지현과 나', 런칭 포스터 / 제공=호우주의보] 영화 <내언니전지현과 나>는 한때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던 클래식 게임 일랜시아의 16년 차 고인물 감독이 망겜 세계에 남아있는 이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국내 최초 게임 유저 다큐멘터리이다. 영화 <내언니전지현과 나>는 기존 게임 소재 영화들이 주로 3자의 시선으로 게임의 부정적인 측면을 주목했던 점과 달리 오랫동안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의 시선으로 그들만의 이야기는 활기 넘치게 담아내 흥미를 높인다. 또한 “일랜시아 왜 하세요?”라는 단순 명료한 질문에서 출발한 <내언니전지현과 나>는 유저들의 진솔한 인터뷰를 통해 함께한 추억과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공감과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개봉에 앞서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제22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제24회 인디포럼, 제20회 인디다큐페스티발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 공개되며 평단과 언론, 관객, 게임 유저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특히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젊은기러기상, 제22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땡그랑동전상을 수상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입증해 관객의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린다. 함께 공개된 <내언니전지현과 나> 런칭 포스터는 클래식 RPG 게임을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일랜시아 맵을 배경으로 반짝이며 당당하게 서 있는 “내언니전지현” 게임 캐릭터가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망겜 심폐소생 현실 어드벤처” 태그라인의 의미를 유추하게 하는 “망겜 일랜시아”, “16년 차 고인물”, “게임을 구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었다”라는 카피가 예비 관객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한다. 참신한 소재와 시선, 추억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내언니전지현과 나>는 오는 12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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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폐막!
[영화제소식]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폐막!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국제경쟁 대상 <터치>, 국내경쟁 대상 <피터팬의 꿈> 수상」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10월 25일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4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국제경쟁 대상 수상작 <터치> 스틸 컷 / 제공=AISFF] 올해 영화제 국제경쟁 대상에는 니르 버거 감독의 <터치>가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SNS 헌팅을 위해 두 소녀가 소통하는 이야기로 가볍게 볼 수 있지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가벼운 소재로 부담 없이 전달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는 심사평을 남겼다.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을 방문하지 못한 니르 버거 감독은 영상으로 수상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영상에서 감독은 “제작진을 대표해 이 영화를 선택해주신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특히 고립된 시기에 영화의 이야기가 멀리까지 전달되어 다른 이들에게 울림을 주었다는 게 신나기도 하지만 영화가 의미하는 바이기도 하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사진=국내경쟁 대상 수상작 <피터팬의 꿈>의 엄하늘 감독과 민규동 심사위원장 / 제공=AISFF] 국내경쟁 대상에는 엄하늘 감독의 <피터팬의 꿈>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오랜만에 만난 익숙한 듯 낯선 정통 멜로 드라마라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졌다. 머나먼 대만과 홍콩 옛날 영화의 향수를 진하게 자극해 오는 작품이었다.”는 심사평을 전했다. 엄하늘 감독은 “저희 영화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한국영화아카데미 교수님들, 직원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관계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개인적으로 멜로 영화 장르를 계속해서 찍어왔는데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 진정성을 믿는 한 앞으로도 멜로 영화를 계속 찍고 싶다.”는 뭉클한 소감을 밝혔다. 그외 국제경쟁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사이몬 폰텐, 요아킴 버만 감독의 <부엉이>가 국내경쟁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김지혜 감독의 <인흥리 37-1>이, 국제경쟁 아시프 樂(락)상에는 베리카 포스피시로바 코르딕 감독의 <실비의 방식>이 선정됐다. 국내경쟁 작품 중 아이디어가 빛나는 작품에 수여 하는 씨네큐브상은 장나리 감독의 <아홉 살의 사루비아>가, 뉴필름메이커상은 이유진 감독의 <굿 마더>가 선정됐다. 그리고 특별심사위원 김옥빈, 신지우 배우가 선정한 단편의 얼굴상은 <실버택배>의 변중희 배우가 수상했다. 모든 시상이 끝난 후에 손숙 이사장의 인사와 폐막선언이 이어졌다. 18회를 맞아 짧지만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개막식 사전 시상을 포함 총 9개 부문의 시상을 끝으로 내년 영화제를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