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주요뉴스

[청로 이용웅 칼럼] 詩人 윤동주 · 길손의 광양 망덕포구(望德浦口) 그리고 詩·울림문학동인
[청로 이용웅 칼럼] 詩人 윤동주 · 길손의 광양 망덕포구(望德浦口) 그리고 詩·울림문학동인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고려말/ 광양땅 섬거마을에 살던 금두꺼비 수만 마리가/ 강물에 들어갔더라// 망덕리 배알도/ 달 밝은 동네 해안으로 기어와서는/ 놀랍게도/ 백합 한 무더기/ 싸질러 놓고서는// 그 뒤, 한참 뒤로/ 쇳섬 한 가운데/ 역사役事 벌어진 후로는/ 아예 종무소식이더라.”(섬진강.蟾津江-금두꺼비 전설) / 시인 ‘길손 안삼현’의 시(詩)입니다. 길손 안삼현! 지금은 경남 양산에 보금자리 친 길손은 광양·여수에서 오랫동안 교직생활을 했던 시인입니다. 필자는 그와 함께 남해안을 오랜 동안 두루두루 찾았습니다. 남녘 바닷가! 이 때 쯤엔 광양만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 봄을 곱게 맞는 곳은 망덕포구(望德浦口) 입니다. 풍경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해변(海邊)·포구이지만, ‘벚굴’과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가 있는 마음의 무릉도원(武陵桃源) 입니다. “봄에 취한 섬진강이 벚굴을 품었다 한다/ 굴맛 봄맛 꿀맛이라고 한다/ 목마른 거북이 한 마리 벚굴을 찾아/ 이 마을로 찾아든 광무 2년/ 그 표석 옆에 또 거북 새긴 돌/ 세월 거꾸로 흘러서야 초석 세워 놓은/ 이 마을 재력가의 고택을 둘러보다/ 손부의 민원 같은 하소연을 들었다/ 벚굴이 자라는 섬진강 모래밭 이 자리는/ 자연의 특급 비밀”(안삼현/돈탁 마을에 가서)을 간직한 곳입니다. 망덕포구는 전라남도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의 망덕산 아래에 자리한 강어귀로,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고포리와 갈사리를 끼고 흘러온 섬진강(蟾津江)이 끝나는 곳입니다. 강(江)은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에 있는 팔공산 북쪽 천상데미로 불리는 봉우리 기슭에 있는 데미샘에서 발원하여 550리를 흘러 이곳 포구에서 여정을 마칩니다. 이곳에는 윤동주 시인의 작품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보존한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등록문화재 제341호)이 있습니다. 올 봄에 생각나는 시인 윤동주(尹東柱/1917~1945년)과 섬진강(蟾津江), 그리고 광양만(光陽灣) 시인들! 윤동주는 대한한국의 독립운동가, 시인, 작가! 중국 만저우 지방 지린 성 연변 용정에서 출생하여 명동학교에서 수학하였고, 숭실중학교와 연희전문학교를 졸업! 윤동주가 24세 때인 1940년 4월 광명학교 중학부 후배인 장덕순이 연전 문과에 입학했고, 경남 하동 출신의 정병욱까지 가세하여 교분을 맺었습니다. 윤동주는 정병욱의 2년 선배였고 나이도 다섯 살이나 많았지만 매우 친하게 지냈습니다. 정병욱은 훗날 윤동주의 필사본 “바람과 구름과 별과 시”를 보관했다가 유족들에게 전했고... 정병욱!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에 있는 정병욱 가옥’은 1925년에 건립됐고, 윤동주 시인의 친구인 백영(白影), 정병욱씨(鄭炳昱,1922~1982·전 서울대 국문학과 교수)와 그의 가족에 의해 윤동주 시인의 유고가 온전히 보존됐던 곳입니다.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던 해인 1941년에 자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발간하려 했지만 실패하자 이 원고를 정병욱에게 맡겨 그의 집에서 보관돼 오다가 광복 후 1948년에 간행돼 빛을 보게 됐습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이 가옥은 고 정병욱 교수가 기거하던 고택이라는 점, 양조장과 주택을 겸용해 온 보기 드문 건축물이라는 점, 무엇보다도 우리 민족사 중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한글로 작성된 시고가 두 분의 우정과 신뢰로 보존됨으로써 건축적·국문학사적인 의미가 크다”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윤동주가 시(詩)가 흐르는 섬진강과 시(詩)의 고장 광양만(光陽灣)에서 1925년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것은? 정병욱 가옥은 윤동주 시인의 유고를 품었을 뿐이고, 윤동주와 국문학자 정병욱의 문우(文友)의 정(情)만 존재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필자가 그 집 앞에서 떠올린 것은 ‘윤동주’가 아니라 ‘길손 안삼현’을 비롯한 <詩 울림 문학동인>(공공로·민점기·박행신·이상인·이정운·정은주)시인들 입니다. 윤동주의 시(詩)가 갇혀(?)있는 동안 광양에 ‘詩의 빛과 볕’을 준 것은 윤동주가 아니라 ‘공공로·민점기·박행신·안삼현·이상인·이정운·정은주’ 등 鄕土 시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려 말 왜구의 침입을 막은 두꺼비 전설에서 유래되어 명명된 섬진강과 일제 강점기 때인 1908년 어업권을 찬탈한 일본인을 처단하기 위해 황병학(1876~1931)이 의병을 일으킨 망덕포구! 벚꽃이 아름답게 피고, 벚굴이 싱그러운 2019년 봄에 향토 시인들이 제대로 대접받았으면 합니다. 이 봄에 길손이 2015년 교직에서 정년퇴임하면서 펴낸 <나의 百人譜>를 꺼내봅니다. 공공로(섬진강-쌀쌀한 바람/알몸으로 흔드는 아침/섬진강 둑길 다가서면/보이지 않던 일상들/곡선으로 너부러진다) · 민점기(구름공장-삼천포 앞바다 창선대교 아래에/구름공장이 차려졌다...한 쌍의 무희가 너울너울 마주보기 춤을 추다가/한데 엉크러져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 박행신(할머니의 꽃밭-할머니께서 이른 봄을 달래며/포트에 소복소복 거름흙을 담으셔다) · 이상인(시인의 말-아무 생각 없이 꽃이 핀다/이내 꽃이 진다/ 생의 행간에서/보너스처럼 새가 울어준다) · 이정운(도깨비바늘꽃-어리고 작은 꽃 무더기/누구의 눈길 한 번 받아본 적도 없는 것들이/노랗게 길섶을 흔들고 있다) · 정은주(봄날-길 모퉁이 오수에 젖은 벚나무들/꽃잎은 봄꽃처럼 가벼이 사방으로 흘러간다) - 이 시인들은 2018년 12월 17일 <2018 詩·울림문학동인 제24집 몸 푼 자리에 꽃잎 가득하고>를 펴냈습니다. ‘詩의 빛과 볕’으로 광양만을 밝혀준 快擧를 이룬 것입니다. 이 시인들 중 ‘길손 안삼현’이 있습니다. 그는 시집 <나의 百人譜>에서 “참 많이 떠돌아다녔다. 쪽빛 고향 바다를 두고 이곳저곳. 아마도 해안선을 따라서만 헤집고 다닌 여정이 아닌가. 그래서 간밤에는 어느 날 먼저 떠나버린 이들의 모습이 문득 내 꿈속에 나타난 것은 아닐까. 한 줄의 글을 제대로 이어갈 줄 모르는 천학비재, 많은 분의 고마움에 손톱만큼이나마 보답하지 못한 채 나는 아직 섬진 하단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름대로 걸어온 내 발자국. 살아가면서 작은 점 하나 찍으려 했다면 그 또한 욕심일까. 낡은 집을 고쳐 그냥 살기로 하였다. 오래 전 쓰다 남은 촛불을 다시 밝혀 두고 정신을 가다듬고 살기로 하였다. 슈만의 교향곡 3번 ‘라인’을 듣고 ‘겸재’와 ‘도겸’의 진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행복하다. 더불어, 함께 아름답게 살아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필자는 시집 <나의 百人譜> 발문(跋文)에서 “훌륭한 평교사 선생님 안삼현! 선인의 삶을 노래한 시인 안삼현! 그는 고향이 네 곳이나 되는 행운아이다. 그는 시인 같지 않은 사람, 시인답지 않은 시인으로 살아온 작가이다. 이제 ‘안쌤’은 새로운 마음으로 ‘전업 작가’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그에게미국작가 윌리엄 포크너(William Faulkner)가 노벨상 시상식에서한 연설문을 선사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 시인은 지금 진정한 시인으로 작품 활동에 매진(邁進)하고 있습니다. 靑魯 李龍雄/ 석좌교수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선데이뉴스신문/논설고문/ 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 대표/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 “별도의 입장이 없다는 청와대, 빈약한 현실인식이 위태롭다”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 “별도의 입장이 없다는 청와대, 빈약한 현실인식이 위태롭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북한의 연락사무소 인원 철수에 대해 청와대는 이미 통일부를 통해 충분히 입장을 전달했다며 할 말이 없다고 둘러댔다 라고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3월 23일(금) 오후 12시에 논평했다. 김 대변인은 논평에서 향후 대책 및 문제해결의 의지를 보여야할 정부의 태도인가? 중대한 도발 앞에 빈약한 현실인식이 위태롭다. 2차 북미정상회담의 결렬도, 공동연락사무소 파탄도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정부였다. 아직까지 북, 미의 비핵화 개념도 이해하지 못한 정부가 무슨 중재자 역할을 할 수 있겠는가? 라고 했다. 북미간의 중재자는커녕 남북 간의 당사자 노릇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한 현실이다. 남북관계에 사활을 걸어왔던 정부의 민낯은 북한의 배신 못지않다. 무능에 무기력까지 더해진 정부를 지켜보는 국민은 괴롭다 라고 강조했다. 무능에 무기력 까지 더해진 정부를 지켜보는 국민은 괴롭다. 다행히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를 하지 않겠다고 밝힘으로써 긴장 완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문재인 정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는가? 착각하지마라. 평화라는 단어를 향해 마냥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것이 중재자의 역할이 아니다. 문재인 정부는 백척간두의 현실을 인지하고 대책 마련에 모든 역량을 집주하라고 했다.
자유한국당 김재원 국회의원 “박양우 후보자, 문광부 차관 시절 게재한 학술논문 표절 의혹”
자유한국당 김재원 국회의원 “박양우 후보자, 문광부 차관 시절 게재한 학술논문 표절 의혹”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2006년 문화관광부 시절 발표한 논문이 당시 문화관광부 산하 기관의 연구원이 발표한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22일 제기 됐다고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은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김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에 따르면 박 후보자가 2006년 12월 중앙대 법학논문집에 제출한 학술논문(예술인 정책의 필요성 및 기본 방향)의 4개 문단(15개 문장)이 한국문화정책연구원 박영정 연구원이 2006년 10월 발표한(예술인 정책 체계화 방안 연구)보고서 내 문장들과 거의 일치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했다. 두 논문과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별도의 출처 표시 없이 6개 문장은 완전히 같았고, 9개 문장은 1~2개의 단어만 바꿨을 뿐 거의 흡사했다. 박 후보자 논문은 표 등을 제외하고 14개 문단으로 이뤄져 있는데 이중 4개 문단이 박 연구원의 보고서와 상당히 유사했다고 했다. 완벽하게 일치하는 문장을 보면, 그 경우 직업의 안정성, 그리고 직업을 통한 수입의 안정적 확보가 중요한 문제일 것이다. 일부 직업적 예술단체 소속하여 예술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경우도 없지 않으나 그나마도 대부분 국·공립 예술단체에 소속하여 활동하는 공연 예술인들이다. 결과적으로 예술인이 예술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인 것이다. 창작 활동에 적합한 작업 공간의 확보는 차치하고라도 작업 과정에서의 사고에 대해서도 거의 무방비 상채에 있다. 고용관계에 의한 노동자로서 작업에 참여하는 경우에는 산재보험을 비롯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만, 예술인의 경우 그러한 피고용자의 지위를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등의 문장이다. 1~2개의 단어를 바꾸거나 조사만을 빼고 똑같은 문장을 쓴 경우도 9개 문장에서 드러났다. 예술인 중에서 예술 활동 이외의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이중 직업 또는 다중 직업 종사자가 많은 것도 고정 수입이 없거나 또 수입 규모가 작기 때문이다 라는 문장에서 예술인 중에서를 예술인 중에 로만 살짝 바꾸는 식이다고 했다. 김재원 의원은 타인의 지적재산물에 대한 출처 표시도 없이 단어나 문장을 변형해 마치 자신의 창작물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은 교육부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에 명시된 표절에 해당한다며 논문 표절 정황까지 불거진 만큼 박 후보자는 명확하고 책임있는 답변을 내놔야 할 것이다 고 말했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 “김학의 전 차관의 성범죄 사건, 은폐 비호 세력을 밝혀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 “김학의 전 차관의 성범죄 사건, 은폐 비호 세력을 밝혀야 한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지난 15일 대검 진상조사단의 출석 요구에 불응한 김학의 전 차관이 모습을 드러낸 곳은 포토라인이 아니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이었다고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3월 23일(토) 오전에 현안 서면 브리핑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김학의 전 차관이 어제 22(금) 밤 공항을 빠져나가려다 법무부의 긴급 출국금지조치에 따라 되돌아갔다. 김 전 차관이 자신의 성범죄 의혹과 비호 세력 실체에 대한 국민 분노가 치솟자, 해외 도주를 시도하려 한 것은 아닌지 강한 의혹이 든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 별개로 최근 언론 보도에 의하면 김학의 성범죄 사건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성접대 시기 즈음인 2008년에 각종 사기사건에 연루되어 있었다고 한다고 했다. 특히 윤 씨가 유력 인사들에게 성접대를 제공하면서도 경매로 처분될 위기에 놓였던 원주 별장은 춘천지검 관할이었고, 김학의 전 차관은 당시 춘천지검장이었다. 별장 성접대가 대가성은 아니었는지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강조했다. 대검 진상조사단은 조속히 증거를 보강하고 김 전 차관을 재소환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번 김 전 차관의 출국 시도와 관련하여 배후나 공모 세력은 없는지 철저히 밝혀야 할 것이다. 법무부에 조기 수사의뢰도 검토한다니 속도를 내야 할 것이다 라고 했다. 2013년 김학의 전 차관의 성범죄 의혹 사건 관련 담당 검찰은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체포, 압수수색영장등을 10차례나 기각한 바 있다. 국민의 72%가 김 전 차관의 성범죄 사건과 고 장자연 씨 사건 수사에 특검을 도입을 찬성했다. 많은 국민이 당시 검찰이 사건을 고의적으로 부실수사하고은폐. 축소하였다고 생각하는 만큼 검찰은 현실을 직시하고 냉철히 살펴야 할 것이다 라고 했다. 2013년 김 전 차관의 경질 당시 법무부장관이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민정수석이었던 곽상도 의원은 여전히 관여한 바도 아는 바도 없다며 발뺌하고 있다. 몰랐다면 박근혜 정부의 보고체계가 비정상 이었다는 것이며, 알았으면서 모른다고 주장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일이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 자유한국당은 정신 똑바로 차리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운천 의원, ′20년 전북 국비 확보를 위한 ‘예산실무자회의’ 개최!
정운천 의원, ′20년 전북 국비 확보를 위한 ‘예산실무자회의’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전북 전주시을)은 22일 국회에서 2020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전라북도 14개 지자체 예산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자 회의에는 전라북도청의 국가예산팀을 포함하여 전북 각 지자체의 예산업무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을 공유 및 개발하고, 내년도 국비예산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전략을 세웠다. 회의는 각 자치단체 예산실무자 소개, 정운천 의원의 2018년도 예산 성과보고 및 예산대등 방안 설명으로 이어졌으며, 질의응답과 각 자치단체 별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정운천 의원의 간곡한 요청으로 전북 출신인 육현수 기획재정부 지역예산과장이 참여해 지역 예산의 효과적인 전략 수립에 대한 특강으로 예산 실무 담당자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주었다. 정운천 의원은 전북 정치권 최초로 국회의원 주재 하에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실무자 회의를 매년 주최해 왔다. 지역의 성공적인 국비 확보를 위해서는 1년의 시간 동안 상당히 전략적인 추진이 필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20대 국회 등원 후부터 지금까지 개최해 온 것이다. 이렇게 계획적으로 움직인 덕분에 3년 연속 예결위원과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으로 임명 되는 행운을 얻었고, 2019년 사상 최대 전북 국가예산 확보에 일등공신으로 평가 받게 되었다. 특히, 작년에는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에 전북 출신으로는 정 의원 혼자 있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국회의원 사무실 회의 공간을 ‘전라북도 국가예산 종합상황실’로 만들어 총력을 기울인 결과 19대 국회 6조 원 언저리에 머물러 있던 전북 국가예산을 20대 국회 드디어 7조 원 시대를 열며 사상 최대 전북 국가예산을 확보하게 되었다. 정운천 의원은 “이 자리에 계신 실무진들과 국회가 체계적으로 긴밀히 소통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정운천과 의원실을 이용하고 활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작년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전북 발전을 위한 2020년 사상 최대 전북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금부터 함께 뛰자”고 강조했다.
문희상 의장, “북한에게 핵을 포기하면 ‘밝은 미래’가 있음을 확신시키는 것, 대북정책의 핵심”
문희상 의장, “북한에게 핵을 포기하면 ‘밝은 미래’가 있음을 확신시키는 것, 대북정책의 핵심”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문희상 국회의장은 3월 22일(금) 저녁 한미일 의원회의(Korea-U.S.-Japan Trilateral Legislative Exchange Program, TLEP)에 참석한 의원들을 국회의장 공관으로 초청해 환영 만찬을 가졌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굳건한 한미동맹은 첫 번째 전제이며 요체이다. 한·미·일 3국의 공조와 긴밀한 협력은 필수다”면서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이끈 것은 트럼프 행정부의 최대 압박과 관여 정책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이에 발맞춰 한·미·일 3국이 대오를 잘 유지한 것도 주효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또한 “한국 정부가 남북관계를 진전시키려는 것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미국과 신뢰구축을 통해 관계 개선에 적극 임하도록 하려는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경제협력에 대한 청사진을 보여주고 비핵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다”라면서 “우리는 북한이 핵포기 없이는 남북관계 진전에 한계가 있으며, 핵포기시 남측의 대북지원과 협력 의지가 분명하다는 점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 고말했다. 이어 문 의장은 “북한에게 핵을 포기하면 ‘밝은 미래’가 있음을 확신시키는 것이 한국 정부 대북정책의 핵심이며,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누차 강조해온 북한의 비전이기도 하다”면서 “적대관계 70년의 세월을털어내고 천재일우의 기회로 찾아온 북미 대화 모멘텀을 계속 이어가야만 한다. 이 중요한 시기에 한·미·일 의원회의가 한국에서 개최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고 말했다. 또한 문 의장은 미국의회 의원들에게 “한미동맹은 민주주의와 평화, 자유와 평등의 가치를 공유하는 가치동맹이며, 피와 목숨으로 이어진 동맹 그 이상의 동맹이다. 한국 의회와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의 토대 위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일본의회 의원들에게 “저는 늘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일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다. 한반도에 평화가 공고해지면 정치, 외교, 경제적 실익을 포함해 다방면에서 일본의 국익에도 매우 부합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바탕을 둔 한·일 양국은 공동의 가치와 이익, 신뢰구축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번영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면서 “이것이 20년 전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총리의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에 담긴 뜻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끝으로 문 의장은 “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차원에서도 한·미·일 공조와 긴밀한 협력은 매우 소중하다. 이 자리에 계신 의원들께서 3국간 든든한 가교가 되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한미일 3국을 대표하는 의원들이 참가하는 ‘제25차 한미일 의원회의’가 개최되었으며, 한미일 의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미국, 일본 대표단들을 환영하기 위해 국회의장 공관 초청 만찬이 진행되었다. 이날 만찬에 한국측에서는 이종걸 의원, 정동영 의원, 홍일표 의원, 이혜훈 의원, 김세연 의원, 이수혁 의원, 김종석 의원, 김한정 의원이, 미국측에서는 마크 타카노 (Mark TAKANO) 하원의원, 프렌치 힐(French HILL) 하원의원, 브렌다 로렌스 (Brenda L.Lawrence) 하원의원, 로버트 랩슨(Rob Rapson) 주한미국대사 대리, 프랭크 자누지(Frank Jannuzi) 맨스필드 재단 회장이, 일본측에서는 마사하루 나카가와 중의원 의원,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가 참석했다.

인기기사

1
[청로 이용웅 칼럼] 詩人 윤동주 · 길손의 광양 망덕포구(望德浦口) 그리고 詩·울림문학동인
[청로 이용웅 칼럼] 詩人 윤동주 · 길손의 광양 망덕포구(望德浦口) 그리고 詩·울림문학동인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고려말/ 광양땅 섬거마을에 살던 금두꺼비 수만 마리가/ 강물에 들어갔더라// 망덕리 배알도/ 달 밝은 동네 해안으로 기어와서는/ 놀랍게도/ 백합 한 무더기/ 싸질러 놓고서는// 그 뒤, 한참 뒤로/ 쇳섬 한 가운데/ 역사役事 벌어진 후로는/ 아예 종무소식이더라.”(섬진강.蟾津江-금두꺼비 전설) / 시인 ‘길손 안삼현’의 시(詩)입니다. 길손 안삼현! 지금은 경남 양산에 보금자리 친 길손은 광양·여수에서 오랫동안 교직생활을 했던 시인입니다. 필자는 그와 함께 남해안을 오랜 동안 두루두루 찾았습니다. 남녘 바닷가! 이 때 쯤엔 광양만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 봄을 곱게 맞는 곳은 망덕포구(望德浦口) 입니다. 풍경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해변(海邊)·포구이지만, ‘벚굴’과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가 있는 마음의 무릉도원(武陵桃源) 입니다. “봄에 취한 섬진강이 벚굴을 품었다 한다/ 굴맛 봄맛 꿀맛이라고 한다/ 목마른 거북이 한 마리 벚굴을 찾아/ 이 마을로 찾아든 광무 2년/ 그 표석 옆에 또 거북 새긴 돌/ 세월 거꾸로 흘러서야 초석 세워 놓은/ 이 마을 재력가의 고택을 둘러보다/ 손부의 민원 같은 하소연을 들었다/ 벚굴이 자라는 섬진강 모래밭 이 자리는/ 자연의 특급 비밀”(안삼현/돈탁 마을에 가서)을 간직한 곳입니다. 망덕포구는 전라남도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의 망덕산 아래에 자리한 강어귀로,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고포리와 갈사리를 끼고 흘러온 섬진강(蟾津江)이 끝나는 곳입니다. 강(江)은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에 있는 팔공산 북쪽 천상데미로 불리는 봉우리 기슭에 있는 데미샘에서 발원하여 550리를 흘러 이곳 포구에서 여정을 마칩니다. 이곳에는 윤동주 시인의 작품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보존한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등록문화재 제341호)이 있습니다. 올 봄에 생각나는 시인 윤동주(尹東柱/1917~1945년)과 섬진강(蟾津江), 그리고 광양만(光陽灣) 시인들! 윤동주는 대한한국의 독립운동가, 시인, 작가! 중국 만저우 지방 지린 성 연변 용정에서 출생하여 명동학교에서 수학하였고, 숭실중학교와 연희전문학교를 졸업! 윤동주가 24세 때인 1940년 4월 광명학교 중학부 후배인 장덕순이 연전 문과에 입학했고, 경남 하동 출신의 정병욱까지 가세하여 교분을 맺었습니다. 윤동주는 정병욱의 2년 선배였고 나이도 다섯 살이나 많았지만 매우 친하게 지냈습니다. 정병욱은 훗날 윤동주의 필사본 “바람과 구름과 별과 시”를 보관했다가 유족들에게 전했고... 정병욱!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에 있는 정병욱 가옥’은 1925년에 건립됐고, 윤동주 시인의 친구인 백영(白影), 정병욱씨(鄭炳昱,1922~1982·전 서울대 국문학과 교수)와 그의 가족에 의해 윤동주 시인의 유고가 온전히 보존됐던 곳입니다.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던 해인 1941년에 자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발간하려 했지만 실패하자 이 원고를 정병욱에게 맡겨 그의 집에서 보관돼 오다가 광복 후 1948년에 간행돼 빛을 보게 됐습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이 가옥은 고 정병욱 교수가 기거하던 고택이라는 점, 양조장과 주택을 겸용해 온 보기 드문 건축물이라는 점, 무엇보다도 우리 민족사 중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한글로 작성된 시고가 두 분의 우정과 신뢰로 보존됨으로써 건축적·국문학사적인 의미가 크다”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윤동주가 시(詩)가 흐르는 섬진강과 시(詩)의 고장 광양만(光陽灣)에서 1925년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것은? 정병욱 가옥은 윤동주 시인의 유고를 품었을 뿐이고, 윤동주와 국문학자 정병욱의 문우(文友)의 정(情)만 존재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필자가 그 집 앞에서 떠올린 것은 ‘윤동주’가 아니라 ‘길손 안삼현’을 비롯한 <詩 울림 문학동인>(공공로·민점기·박행신·이상인·이정운·정은주)시인들 입니다. 윤동주의 시(詩)가 갇혀(?)있는 동안 광양에 ‘詩의 빛과 볕’을 준 것은 윤동주가 아니라 ‘공공로·민점기·박행신·안삼현·이상인·이정운·정은주’ 등 鄕土 시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려 말 왜구의 침입을 막은 두꺼비 전설에서 유래되어 명명된 섬진강과 일제 강점기 때인 1908년 어업권을 찬탈한 일본인을 처단하기 위해 황병학(1876~1931)이 의병을 일으킨 망덕포구! 벚꽃이 아름답게 피고, 벚굴이 싱그러운 2019년 봄에 향토 시인들이 제대로 대접받았으면 합니다. 이 봄에 길손이 2015년 교직에서 정년퇴임하면서 펴낸 <나의 百人譜>를 꺼내봅니다. 공공로(섬진강-쌀쌀한 바람/알몸으로 흔드는 아침/섬진강 둑길 다가서면/보이지 않던 일상들/곡선으로 너부러진다) · 민점기(구름공장-삼천포 앞바다 창선대교 아래에/구름공장이 차려졌다...한 쌍의 무희가 너울너울 마주보기 춤을 추다가/한데 엉크러져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 박행신(할머니의 꽃밭-할머니께서 이른 봄을 달래며/포트에 소복소복 거름흙을 담으셔다) · 이상인(시인의 말-아무 생각 없이 꽃이 핀다/이내 꽃이 진다/ 생의 행간에서/보너스처럼 새가 울어준다) · 이정운(도깨비바늘꽃-어리고 작은 꽃 무더기/누구의 눈길 한 번 받아본 적도 없는 것들이/노랗게 길섶을 흔들고 있다) · 정은주(봄날-길 모퉁이 오수에 젖은 벚나무들/꽃잎은 봄꽃처럼 가벼이 사방으로 흘러간다) - 이 시인들은 2018년 12월 17일 <2018 詩·울림문학동인 제24집 몸 푼 자리에 꽃잎 가득하고>를 펴냈습니다. ‘詩의 빛과 볕’으로 광양만을 밝혀준 快擧를 이룬 것입니다. 이 시인들 중 ‘길손 안삼현’이 있습니다. 그는 시집 <나의 百人譜>에서 “참 많이 떠돌아다녔다. 쪽빛 고향 바다를 두고 이곳저곳. 아마도 해안선을 따라서만 헤집고 다닌 여정이 아닌가. 그래서 간밤에는 어느 날 먼저 떠나버린 이들의 모습이 문득 내 꿈속에 나타난 것은 아닐까. 한 줄의 글을 제대로 이어갈 줄 모르는 천학비재, 많은 분의 고마움에 손톱만큼이나마 보답하지 못한 채 나는 아직 섬진 하단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름대로 걸어온 내 발자국. 살아가면서 작은 점 하나 찍으려 했다면 그 또한 욕심일까. 낡은 집을 고쳐 그냥 살기로 하였다. 오래 전 쓰다 남은 촛불을 다시 밝혀 두고 정신을 가다듬고 살기로 하였다. 슈만의 교향곡 3번 ‘라인’을 듣고 ‘겸재’와 ‘도겸’의 진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행복하다. 더불어, 함께 아름답게 살아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필자는 시집 <나의 百人譜> 발문(跋文)에서 “훌륭한 평교사 선생님 안삼현! 선인의 삶을 노래한 시인 안삼현! 그는 고향이 네 곳이나 되는 행운아이다. 그는 시인 같지 않은 사람, 시인답지 않은 시인으로 살아온 작가이다. 이제 ‘안쌤’은 새로운 마음으로 ‘전업 작가’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그에게미국작가 윌리엄 포크너(William Faulkner)가 노벨상 시상식에서한 연설문을 선사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 시인은 지금 진정한 시인으로 작품 활동에 매진(邁進)하고 있습니다. 靑魯 李龍雄/ 석좌교수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선데이뉴스신문/논설고문/ 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 대표/
4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 “별도의 입장이 없다는 청와대, 빈약한 현실인식이 위태롭다”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 “별도의 입장이 없다는 청와대, 빈약한 현실인식이 위태롭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북한의 연락사무소 인원 철수에 대해 청와대는 이미 통일부를 통해 충분히 입장을 전달했다며 할 말이 없다고 둘러댔다 라고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3월 23일(금) 오후 12시에 논평했다. 김 대변인은 논평에서 향후 대책 및 문제해결의 의지를 보여야할 정부의 태도인가? 중대한 도발 앞에 빈약한 현실인식이 위태롭다. 2차 북미정상회담의 결렬도, 공동연락사무소 파탄도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정부였다. 아직까지 북, 미의 비핵화 개념도 이해하지 못한 정부가 무슨 중재자 역할을 할 수 있겠는가? 라고 했다. 북미간의 중재자는커녕 남북 간의 당사자 노릇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한 현실이다. 남북관계에 사활을 걸어왔던 정부의 민낯은 북한의 배신 못지않다. 무능에 무기력까지 더해진 정부를 지켜보는 국민은 괴롭다 라고 강조했다. 무능에 무기력 까지 더해진 정부를 지켜보는 국민은 괴롭다. 다행히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를 하지 않겠다고 밝힘으로써 긴장 완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문재인 정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는가? 착각하지마라. 평화라는 단어를 향해 마냥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것이 중재자의 역할이 아니다. 문재인 정부는 백척간두의 현실을 인지하고 대책 마련에 모든 역량을 집주하라고 했다.
5
자유한국당 김재원 국회의원 “박양우 후보자, 문광부 차관 시절 게재한 학술논문 표절 의혹”
자유한국당 김재원 국회의원 “박양우 후보자, 문광부 차관 시절 게재한 학술논문 표절 의혹”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2006년 문화관광부 시절 발표한 논문이 당시 문화관광부 산하 기관의 연구원이 발표한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22일 제기 됐다고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은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김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에 따르면 박 후보자가 2006년 12월 중앙대 법학논문집에 제출한 학술논문(예술인 정책의 필요성 및 기본 방향)의 4개 문단(15개 문장)이 한국문화정책연구원 박영정 연구원이 2006년 10월 발표한(예술인 정책 체계화 방안 연구)보고서 내 문장들과 거의 일치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했다. 두 논문과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별도의 출처 표시 없이 6개 문장은 완전히 같았고, 9개 문장은 1~2개의 단어만 바꿨을 뿐 거의 흡사했다. 박 후보자 논문은 표 등을 제외하고 14개 문단으로 이뤄져 있는데 이중 4개 문단이 박 연구원의 보고서와 상당히 유사했다고 했다. 완벽하게 일치하는 문장을 보면, 그 경우 직업의 안정성, 그리고 직업을 통한 수입의 안정적 확보가 중요한 문제일 것이다. 일부 직업적 예술단체 소속하여 예술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경우도 없지 않으나 그나마도 대부분 국·공립 예술단체에 소속하여 활동하는 공연 예술인들이다. 결과적으로 예술인이 예술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인 것이다. 창작 활동에 적합한 작업 공간의 확보는 차치하고라도 작업 과정에서의 사고에 대해서도 거의 무방비 상채에 있다. 고용관계에 의한 노동자로서 작업에 참여하는 경우에는 산재보험을 비롯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만, 예술인의 경우 그러한 피고용자의 지위를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등의 문장이다. 1~2개의 단어를 바꾸거나 조사만을 빼고 똑같은 문장을 쓴 경우도 9개 문장에서 드러났다. 예술인 중에서 예술 활동 이외의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이중 직업 또는 다중 직업 종사자가 많은 것도 고정 수입이 없거나 또 수입 규모가 작기 때문이다 라는 문장에서 예술인 중에서를 예술인 중에 로만 살짝 바꾸는 식이다고 했다. 김재원 의원은 타인의 지적재산물에 대한 출처 표시도 없이 단어나 문장을 변형해 마치 자신의 창작물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은 교육부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에 명시된 표절에 해당한다며 논문 표절 정황까지 불거진 만큼 박 후보자는 명확하고 책임있는 답변을 내놔야 할 것이다 고 말했다고 했다.
6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 “김학의 전 차관의 성범죄 사건, 은폐 비호 세력을 밝혀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 “김학의 전 차관의 성범죄 사건, 은폐 비호 세력을 밝혀야 한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지난 15일 대검 진상조사단의 출석 요구에 불응한 김학의 전 차관이 모습을 드러낸 곳은 포토라인이 아니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이었다고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3월 23일(토) 오전에 현안 서면 브리핑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김학의 전 차관이 어제 22(금) 밤 공항을 빠져나가려다 법무부의 긴급 출국금지조치에 따라 되돌아갔다. 김 전 차관이 자신의 성범죄 의혹과 비호 세력 실체에 대한 국민 분노가 치솟자, 해외 도주를 시도하려 한 것은 아닌지 강한 의혹이 든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 별개로 최근 언론 보도에 의하면 김학의 성범죄 사건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성접대 시기 즈음인 2008년에 각종 사기사건에 연루되어 있었다고 한다고 했다. 특히 윤 씨가 유력 인사들에게 성접대를 제공하면서도 경매로 처분될 위기에 놓였던 원주 별장은 춘천지검 관할이었고, 김학의 전 차관은 당시 춘천지검장이었다. 별장 성접대가 대가성은 아니었는지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강조했다. 대검 진상조사단은 조속히 증거를 보강하고 김 전 차관을 재소환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번 김 전 차관의 출국 시도와 관련하여 배후나 공모 세력은 없는지 철저히 밝혀야 할 것이다. 법무부에 조기 수사의뢰도 검토한다니 속도를 내야 할 것이다 라고 했다. 2013년 김학의 전 차관의 성범죄 의혹 사건 관련 담당 검찰은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체포, 압수수색영장등을 10차례나 기각한 바 있다. 국민의 72%가 김 전 차관의 성범죄 사건과 고 장자연 씨 사건 수사에 특검을 도입을 찬성했다. 많은 국민이 당시 검찰이 사건을 고의적으로 부실수사하고은폐. 축소하였다고 생각하는 만큼 검찰은 현실을 직시하고 냉철히 살펴야 할 것이다 라고 했다. 2013년 김 전 차관의 경질 당시 법무부장관이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민정수석이었던 곽상도 의원은 여전히 관여한 바도 아는 바도 없다며 발뺌하고 있다. 몰랐다면 박근혜 정부의 보고체계가 비정상 이었다는 것이며, 알았으면서 모른다고 주장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일이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 자유한국당은 정신 똑바로 차리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8
정운천 의원, ′20년 전북 국비 확보를 위한 ‘예산실무자회의’ 개최!
정운천 의원, ′20년 전북 국비 확보를 위한 ‘예산실무자회의’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전북 전주시을)은 22일 국회에서 2020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전라북도 14개 지자체 예산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자 회의에는 전라북도청의 국가예산팀을 포함하여 전북 각 지자체의 예산업무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을 공유 및 개발하고, 내년도 국비예산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전략을 세웠다. 회의는 각 자치단체 예산실무자 소개, 정운천 의원의 2018년도 예산 성과보고 및 예산대등 방안 설명으로 이어졌으며, 질의응답과 각 자치단체 별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정운천 의원의 간곡한 요청으로 전북 출신인 육현수 기획재정부 지역예산과장이 참여해 지역 예산의 효과적인 전략 수립에 대한 특강으로 예산 실무 담당자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주었다. 정운천 의원은 전북 정치권 최초로 국회의원 주재 하에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실무자 회의를 매년 주최해 왔다. 지역의 성공적인 국비 확보를 위해서는 1년의 시간 동안 상당히 전략적인 추진이 필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20대 국회 등원 후부터 지금까지 개최해 온 것이다. 이렇게 계획적으로 움직인 덕분에 3년 연속 예결위원과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으로 임명 되는 행운을 얻었고, 2019년 사상 최대 전북 국가예산 확보에 일등공신으로 평가 받게 되었다. 특히, 작년에는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에 전북 출신으로는 정 의원 혼자 있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국회의원 사무실 회의 공간을 ‘전라북도 국가예산 종합상황실’로 만들어 총력을 기울인 결과 19대 국회 6조 원 언저리에 머물러 있던 전북 국가예산을 20대 국회 드디어 7조 원 시대를 열며 사상 최대 전북 국가예산을 확보하게 되었다. 정운천 의원은 “이 자리에 계신 실무진들과 국회가 체계적으로 긴밀히 소통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정운천과 의원실을 이용하고 활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작년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전북 발전을 위한 2020년 사상 최대 전북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금부터 함께 뛰자”고 강조했다.
9
문희상 의장, “북한에게 핵을 포기하면 ‘밝은 미래’가 있음을 확신시키는 것, 대북정책의 핵심”
문희상 의장, “북한에게 핵을 포기하면 ‘밝은 미래’가 있음을 확신시키는 것, 대북정책의 핵심”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문희상 국회의장은 3월 22일(금) 저녁 한미일 의원회의(Korea-U.S.-Japan Trilateral Legislative Exchange Program, TLEP)에 참석한 의원들을 국회의장 공관으로 초청해 환영 만찬을 가졌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굳건한 한미동맹은 첫 번째 전제이며 요체이다. 한·미·일 3국의 공조와 긴밀한 협력은 필수다”면서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이끈 것은 트럼프 행정부의 최대 압박과 관여 정책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이에 발맞춰 한·미·일 3국이 대오를 잘 유지한 것도 주효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또한 “한국 정부가 남북관계를 진전시키려는 것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미국과 신뢰구축을 통해 관계 개선에 적극 임하도록 하려는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경제협력에 대한 청사진을 보여주고 비핵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다”라면서 “우리는 북한이 핵포기 없이는 남북관계 진전에 한계가 있으며, 핵포기시 남측의 대북지원과 협력 의지가 분명하다는 점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 고말했다. 이어 문 의장은 “북한에게 핵을 포기하면 ‘밝은 미래’가 있음을 확신시키는 것이 한국 정부 대북정책의 핵심이며,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누차 강조해온 북한의 비전이기도 하다”면서 “적대관계 70년의 세월을털어내고 천재일우의 기회로 찾아온 북미 대화 모멘텀을 계속 이어가야만 한다. 이 중요한 시기에 한·미·일 의원회의가 한국에서 개최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고 말했다. 또한 문 의장은 미국의회 의원들에게 “한미동맹은 민주주의와 평화, 자유와 평등의 가치를 공유하는 가치동맹이며, 피와 목숨으로 이어진 동맹 그 이상의 동맹이다. 한국 의회와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의 토대 위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일본의회 의원들에게 “저는 늘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일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다. 한반도에 평화가 공고해지면 정치, 외교, 경제적 실익을 포함해 다방면에서 일본의 국익에도 매우 부합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바탕을 둔 한·일 양국은 공동의 가치와 이익, 신뢰구축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번영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면서 “이것이 20년 전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총리의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에 담긴 뜻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끝으로 문 의장은 “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차원에서도 한·미·일 공조와 긴밀한 협력은 매우 소중하다. 이 자리에 계신 의원들께서 3국간 든든한 가교가 되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한미일 3국을 대표하는 의원들이 참가하는 ‘제25차 한미일 의원회의’가 개최되었으며, 한미일 의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미국, 일본 대표단들을 환영하기 위해 국회의장 공관 초청 만찬이 진행되었다. 이날 만찬에 한국측에서는 이종걸 의원, 정동영 의원, 홍일표 의원, 이혜훈 의원, 김세연 의원, 이수혁 의원, 김종석 의원, 김한정 의원이, 미국측에서는 마크 타카노 (Mark TAKANO) 하원의원, 프렌치 힐(French HILL) 하원의원, 브렌다 로렌스 (Brenda L.Lawrence) 하원의원, 로버트 랩슨(Rob Rapson) 주한미국대사 대리, 프랭크 자누지(Frank Jannuzi) 맨스필드 재단 회장이, 일본측에서는 마사하루 나카가와 중의원 의원,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