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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국회의원, "설 맞이 관공서 현장 근무자 격려"
맹성규 국회의원, "설 맞이 관공서 현장 근무자 격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 국회의원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지역구인 남동구의 관공서와 복지시설에 격려 방문을 나섰다. 맹성규 의원은 먼저 남동경찰서, 남동소방서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를 방문하여 시민 행복과 치안,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가장 먼저 공단소방서에 방문한 맹 의원은 남동공단 소재 노후공장 안전 문제와 관련한 현안 보고를 받았다. 맹 의원은 “남동 스마트 산단 추진에 따라 남동공단 재구조화가 진행될 예정이나,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4월 시행 예정인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과 관련, 소방관 처우 개선과 소방서비스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후 각 지구대와 파출소에 방문하여 명절 연휴간 긴급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한 뒤, “우리 남동 경찰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 실력있는 경찰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주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맹 의원은 노인요양원, 사회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들려 시설물을 점검하고 불편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와 새해 인사를 나눴다. 맹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복지의 국가 책임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제도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맹성규 국회의원은 다가오는 23일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 물가를 점검하는 등 민심을 청취하고, 인천종합터미널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할 예정이다.
글로벌 라이브 방송 플랫폼 비고라이브, 싱가포르서 비고 어워즈 개최
글로벌 라이브 방송 플랫폼 비고라이브, 싱가포르서 비고 어워즈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글로벌 라이브 방송 플랫폼 비고라이브(Bigo Live)가 제1회 비고 어워즈(BIGO AWARDS GALA 2020)를 개최했다. 비고라이브는 2020년 1월 15일 싱가포르 수도 극장(Capitol Theatre)에서 제1회 비고 어워즈를 개최했다. 비고어워즈는 비고라이브 설립 이래 처음으로 개최한 시상식으로, 전 세계 80여개국에서 예선을 거친 BJ들을 초청했다. 한국에서도 총 6팀이 초청받았으며, 그중 3팀이 현지 시상식에 직접 참가했다. 이번 시상식은 비행시간 포함 총 3박 4일의 여정으로, 교통 편과 숙박, 그리고 여비까지 모두 비고라이브가 지원하는 통 큰 행사였다. 특히 일정 중 하루는 싱가포르 시티투어도 포함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비고라이브 BJ들의 무대로 꾸며진 갈라쇼 또한 대단한 볼거리였다. 글로벌 플랫폼의 명성을 자랑하는 만큼, 다양한 국적의 재능 있는 사람들이 모여 춤, 노래, 악기 연주 등을 선보였다. 한국에서도 신인 걸그룹 ‘파이팅(hwaiting)’이 대표로 나서 K-pop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한국은 라이징 스타 BJ, 라이징 스타 패밀리, 챔피언 패밀리 등 총 세 부문에서 수상했다. 라이징 스타 BJ 부문을 수상한 문지현 씨는 “이 자리에 오기까지 지지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BJ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라이징 스타 패밀리에는 ‘갤럭시’크루, 챔피언 패밀리에는 ‘바람개비’ 크루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광고되는 특권을 얻었다. 또한 이들은 시상식 이후 부상으로 앱 내 화폐(콩)를 받게 된다. 비고라이브는 이번 행사는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며 앞으로도 더 흥미진진한 이벤트로 이용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고라이브 코리아는 2월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 미스터 트롯 참가자인 마술사 김민형, 아나운서 여의주, 유튜버 김유이, BJ 박민정 등 막강한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강원영서지부 경서비교토론회 개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강원영서지부 경서비교토론회 개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종교연합사무실 강원 영서 지부는 지난 20일 오후 14:00~17:00 종교연합 사무실에서 제19회 강원 영서권 경서비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에 앞서 6명으로 구성된 어린이예술단의 판소리 (춘향전중 어사출두 대목)공연으로 참가자들에게 잔잔한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토론회는 '경서에서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세상과 도달하고자하는 세계는 어떤 곳이며, 어떻게 도달 할수있는가' 란 주제로 불교, 민족종교(대순진리회), 기독교 교단에서 패널로 참석해 40여명의 청중 앞에서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불교의 법진 스님은 불교는 다른 종교와 달리 신을 섬기고, 믿음으로써 궁극적인 목표에 이르는 종교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스스로 수행을 통해 정신적 계발을 이루어 괴로움에서 해탈(벗어남) 또는 열반 이라고도 표현하지만 말을 바꾸면 윤회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불교의 가르침대로 끊임없이 수행해 나갈 때 모든 욕망과 번뇌에서 벗어나 열반을 이루며 나 혼자 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열반을 이루어 이 세상이 차별없고, 평등하며 안락하고, 평화로운 불국토가 되는 것이 불교가 지향하는 세계라 볼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한날 되십시오 하며 발제를 마쳤다. 민족종교(대순진리회) 김남식 도학장은 상제님께서는 하늘의 모든 신성과 불타와 보살들의 간곡한 하소연을 들으시고 천지인 삼계를 개벽하여 도탄에 빠진 인간과 신명을 구하기 위해 새 역사의 태양이 떠오르는 동방 조선땅에 강세 하셨다. 상제님께서는 천지가 성공하는 가을대개벽기를 맞아 삼계대권의 무궁한 조화권으로 천지공사를 집행하시어 사람마다 신선이 되어 만백성이 불로장생하는 우주조화정부를 지상에 신인조화정부로 건설하여, 신인류재창조 구원의 도통군자를 창성하고 지상선경을 건설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유불선의 각 도 통신 들이 모여서 각기 닦은 기국에 따라서 도를 통하게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불교의 락천 스님은 불교에서 이루고자 하는 세상은 궁극적으로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현실을 바로 인식하고 그 실상인 괴로움을 벗어나도록 하는데 근본 뜻이 있다고 할 것이다. 이 세계는 바로 해탈의 세계를 말할수 있습니다. 이 해탈의 세계 열반적정에 이르기 위해서는 자기 수행을 게을리 해서는 결코 이를수가 없다고 말했다. 기독교 김동원 목사는 시간 관계상 경서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지 못함이 아쉽다며, 간단히 말씀드리면, 경서에서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세상은 하늘(천국)의 모양대로 이 땅 가운데 천국을 이루는 것입니다. 계22:4절에 이루어진 천국에서는 눈물, 사망, 애통, 곡 하는 것,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고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주 재림때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세상의 모습은 성경에 잘 기록되어 있으며, 따라서 오늘날 신앙 생활하는 하는 신앙인 이라면 하나님이 경서를 통해주신 말씀을 믿고 깨달아야만, 이 땅에 반드시 지으실 하나님의 나라가 세상에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알수 있습니다. 이것이 모든 신앙인의 소망이 되어집니다 라고 말하며 발제를 마쳤다. 끝으로 강대업 좌장은 “바쁘신데도 애써 준비해 주시고 긴 시간 함께 토론해 주신 패널 분들과 여러 인사 분들께 감사드리고 함께해주신 청중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마이웨이' 배일집 가슴 아픈 가정사 고백 "아버지 두 집 살림으로 양쪽 모두 불행했다"
'마이웨이' 배일집 가슴 아픈 가정사 고백 "아버지 두 집 살림으로 양쪽 모두 불행했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영원한 희극인 배일집(배윤식)이 실제 인생에서 늘 비극처럼 따라다녔던 아픈 가족사를 공개한다. 2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1980~90년대 코미디 전성기를 이끌었던 희극인 배일집의 인생을 조명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배일집의 화려한 인맥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첫 번째로 배일집과 함께 일명 '배남매'로 불리며 전성기를 함께한 희극인 배연정(홍애경)과 만난다. 무려 함께한 세월이 50년이라는 두 사람은 '진짜 남매'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은 진한 우정을 자랑했다. 배연정은 "7~8년 같이 방송했다. 사람들이 '부부예요, 남매예요?'라고 물으면 '아닌데요' 했다" 면서 배일집과 부부와 남매로 숱한 오해를 받은 사연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일집은 지금도 철 되면 김치를 보내주는 배연정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김인식 前 국가대표 야구 감독과 인연도 빼놓을 수 없다. 배일집의 '46년 술친구'라는 김인식 前 감독은 배일집이 이혼했을 당시 상황을 가까이서 지켜본 막역한 사이다. 그는 혼자 세월을 보내는 친구를 보며 "이런저런 것이 괜히 미안하다. 그래도 여태껏 아이들을 잘 키워온 것이 고맙다" 면서 배일집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배일집의 74번 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후배들, 라디오 DJ로 활발히 활동 중인 강석(전영근)과 김혜영, 그리고 희극인 이용국 등이 모인 훈훈한 현장도 공개된다. 이와 함께 배일집의 가슴 아픈 가족사도 공개될 예정이다. 198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희극인 배일집이지만 인생에서는 늘 비극이 함께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아버지의 두 집 살림으로 본가에 7남매, 그리고 네 명의 이복동생들을 두며 두 가족 모두 행복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오랜 세월이 지나 이제는 '진짜 가족'이 된 이복동생과 만나는 모습도 그려진다. 현재는 자신과 같은 노년 세대들을 위한 연극을 준비하며 그들이 설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인 배일집. 희극과 비극이 공존하는 드라마 같은 그의 인생 이야기는 22일 밤 10시 TV 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 2월 개봉 확정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 2월 개봉 확정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가 2월 19일 개봉 확정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랑과 용서, 구원과 희망의 노래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레미제라블'이 뮤지컬 콘서트로 스크린에 귀환해 새로운 돌풍을 예고한다. 2월 19일부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는 2019년 8월부터 16주간 런던에서 막을 올리며 전 좌석 매진이라는 경이로운 신기록을 세운 역대급 뮤지컬 콘서트 공연을 그대로 스크린으로 옮겨온 작품으로 마치 런던 웨스트엔드 현장에서 공연을 보는 듯한 생생한 전율과 감동을 스크린으로 전한다. 특히 '그간의 레미제라블 뮤지컬을 뛰어넘는 역대급 공연'으로 평가받는 이번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는 65명이 넘는 배우들이 한 무대에 올라 공연을 이끌어가는 형태로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어 전체가 노래로 진행되는 송스루 작품의 극대화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살아있는 뮤지컬의 전설 카메론 매킨토시가 제작하고, 지금까지 '레미제라블 뮤지컬'을 통해 활약했던 마이클 볼, 알피 보 등 올스타 캐스팅으로 완성돼 뮤지컬 팬들을 열광시킨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 이번 작품은 2012년 59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레미제라블'과 2012년과 2015년 두 차례의 국내 공연으로 66만 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한 한국어 공연을 뛰어넘는 살아 숨쉬는 감동으로 2월 19일 개봉과 함께 새로운 화제를 불러 일으킬 것이다.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 김경수 지사 항소심 이례적 연기가 권력에 대한 눈치보기”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 김경수 지사 항소심 이례적 연기가 권력에 대한 눈치보기”
바른미래당 신용현 국회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지난 대선 당시 댓글조작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돌연 연기된 것과 관련하여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21일(화) 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신용현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은 “댓글조작 등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2심 선고가 지난달 24일 연기된 데에 이어 또 다시 연기되었다”며 “이례적으로 연이어 선고기일이 연기된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한 신 의원은 “그러자 일각에서는 김경수 지사의 유죄판결을 막기 위한 모종의 힘이 작용한 것이 아닌지에 대한 의심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해에는 친여권성향 지지자들 중심으로 이번 2심 재판장인 차문호 부장판사에 대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전속 연구원이었다며 적폐몰이식 여론전을 펼쳐 논란이 된 바 있다”고 밝혔다고 했다. 아울러 “드루킹 사건은 대선과 관련된 여론조작 사건으로 권력의 핵심이 연관 되었다는 의혹이 있기 때문에 재판부가 받을 수 있는 외압은 상상 이상일 수 있다”며 “그렇기에 어느 재판보다 공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 “그런 의미에서 이번 연기의 이유가, 권력자의 마음에 들지 않는 재판부를 교체하고자 하는 권력에 대한 눈치보기가 아니었으면 한다”며 “부디 이번 2심 재판부가 권력이 아닌 국민을 바라보며 사건의 실체를 밝혀 공정하게 재판을 마무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고 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부산공연 2월 9일 종연 앞둬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부산공연 2월 9일 종연 앞둬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부산 공연 3주만을 남겨두고 있다. 약 20년 만에 역사적 초연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첫 도시로 부산에서 올려진 '오페라의 유령'이 압도적인 흥행 속에서 2월 9일 종연을 앞두고 있다. 부산에서 역대 최장 공연으로 흥행은 물론 "바늘이 떨어져도 들릴 만큼 관객들이 공연에 몰두하는 것이 느껴진다", "커튼콜 인사를 하는 순간 정적을 깨고 엄청난 환호와 박수를 쳐준다" 라고 배우들이 감탄할 정도로 추위도 녹일 뜨거운 환호 속에서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전 세계 41개국, 183개 도시, 1억 4천만 명을 매혹시킨 불멸의 명작으로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30년 이상 연속 공연된 유일한 작품이다. 토니상, 올리비에상 등 주요 메이저 시상식 70여 개 상을 수상했으며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 얼굴을 마스크로 가린 채 숨어 사는 유령과 프리마돈나 크리스틴, 크리스틴을 사랑하는 라울 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파리 오페라 하우스, 지하 미궁, 거대한 샹들리에 등의 놀라운 무대 예술로 식지 않는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2월 9일까지 공연되며 3월 14일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7월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개막 예정이다.
뮤지컬 '마리 퀴리' 정인지 페어별 사진 공개
뮤지컬 '마리 퀴리' 정인지 페어별 사진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마리 퀴리'에서 '마리 퀴리' 역을 맡은 정인지의 페어별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마리 퀴리'의 마리 퀴리(정인지)와 안느(김히어라), 루벤(김찬호), 피에르(김지휘)가 각각 호흡하고 있는 모습이다. 각 인물들 간의 관계를 압축적으로 표현했다. 한 손에 초를 들고 정인지를 바라보고 있는 김히어라와 시선을 피한 채 생각에 잠긴 듯한 정인지의 표정은 라듐으로 인해 미묘한 갈등이 시작되는 마리 퀴리와 안느의 감정을 나타냈다. 서류 뭉치를 품고 무언가 결단을 내린 듯한 표정을 지은 정인지의 모습과 그런 그를 등 뒤에서 바라보고 있는 루벤 역의 김찬호는 마리 퀴리와 루벤 사이의 묘한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정인지는 끊임없이 연구를 거듭하는 마리 퀴리의 집념을 오롯이 담아냈다. 그의 어깨를 감싸고 라듐을 바라보는 피에르 역 김지휘(김동혁)는 마리의 연구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던 피에르의 마음을 표현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대표적인 연구 업적으로 일컬어지는 라듐 발견과 그로 인해 초래되는 비극적인 사건들을 그린다. 2월 7일부터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남산예술센터, 2020년 프로그램 공개
남산예술센터, 2020년 프로그램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1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예장동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에서 2020 시즌 프로그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우연 남산예술센터 극장장, 연극 '휴먼 푸가' 배요섭 연출, 연극 '왕서개 이야기' 김도영 작가-이준우 연출, 연극 '아카시아와, 아카시아를 삼키는 것' 극작과 연출을 맡은 김지나, 연극 '남산예술센터 대부흥성회' 공동창작과 연출을 맡은 임성현이 참석했다. 우연 남산예술센터 극장장은 "2018년 극장 소유주로부터 임대 계약 종료를 통보받은 뒤 남산예술센터 미래에 대한 논쟁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불안정한 환경에서 창작할 수 없어 올해는 9월까지만 시즌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해 여느 때보다 작품 수는 적다" 고 말했다.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서울시에서 남산예술센터의 소유 문제를 둘러싼 연극인들과 직원들의 의견을 1차적으로 경청했다. 계약 문제와 관련된 제안에 아직 답이 없는 상태다. 계약 종료 6개월 전에는 임차인이든 임대인이든 상호 의견을 밝혀야 하는 만큼 그때가 되면 서울시에서도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고 있다" 고 설명했다. 남산예술센터 건물은 서울예대(학교법인 동랑예술원) 소유로 서울시가 2009년 서울예대와 임대계약을 체결하면서 공공극장으로 문을 열었다. 그러나 2018년 서울예대 측에서 임대계약 종료를 통보하면 극장 소유권 등을 둘러싼 논란이 일어났다. 현재 서울시와 서울예대 측의 임대계약은 2020년 12월에 끝난다. 하지만 이번 시즌 프로그램이 남산예술센터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 극장 소유주인 서울예대 측에서 임대계약 종료와 관련한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시대의 아픔을 기억하는 작품들을 선보이는 게 특징이다. 먼저 한강 장편소설 '소년이 온다'를 토대로 제작한 '휴먼 푸가'(연출 배요섭, 5월 13~24일)와 '더 보이 이즈 커밍(The boy is coming)'(연출 마르친 비에슈호프스키, 5월 29~31일)이 관객을 찾는다. 두 작품은 1980년 5월 광주에서 상처받고 아직 치유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면서 어떻게 미래로 나아갈지 관객들과 고민한다. '휴먼 푸가'는 2019년 시즌 프로그램으로 공연해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주관 '올해의 연극 베스트 3'에 선정됐고, 폴란드 스타리 국립극장의 '더 보이 이즈 커밍'은 2019년 유럽에서 처음으로 5.18을 무대화한 작품이다. '휴먼 푸가' 배요섭 연출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어떻게든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 우리 안에 도사리고 있는 잔혹함이 극단적으로 나왔을 때 대규모 학살이나 죽음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하게 되는데 그것을 어떻게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이 작품 의미다" 고 설명했다. 이어 "뛰다라는 형식으로 작업하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당분간 강원도 화천에 예술공간을 만들어 젊은 예술가들이 와서 영감을 얻고 자라나게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작품 외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고 있고 잘되면 조금 더 일상으로 돌아가 살고 싶은 마음도 있다" 고 덧붙였다. 30대 젊은 창작자들의 시선으로 역사의 아픔을 바라보는 공모 작품 3편도 선보인다. '왕서개 이야기'(작 김도영 연출 이준우, 4월 15~26일)는 1932년 일본군이 만주에서 마을주민을 학살한 사건을 배경으로 피해자가 가해자인 일본 군인을 차례로 찾아가며 복수하는 이야기다. 작품은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진실을 묻고 왜 가해자는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할 수 없었는지 묻는다. 김도영 작가는 "복수를 어떻게 하고, 일본의 입장에서 사과는 어떻게 할 것이고 우리는 어떻게 공감해야 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고 말했다. '아카시아와, 아카시아를 삼키는 것'(작.연출 김지나, 6월 24~7월 5일)은 1980년대 이후 한국 사회 아픔을 이야기하며 광장이란 공간을 통해 우리가 함께 불편한 시대를 겪어 가고 있다는 것을 공유하고자 한다. '남산예술센터 대부흥성회'(연출 임성현, 9월 2~13일)는 '예배'의 제의성과 연극성을 복원하기 위해 예배를 극장으로 가져온 작품이다. 극은 기독교가 배제해온 성소수자를 둘러싼 불안과 혐오, 위기와 분열을 그린다. 임성현 연출은 "오랜 시간을 기독교 정신과 예배문화, 예수 가르침과 시간을 보내며 자라온 현직 기독교 신자다. 공연은 제목에도 나와 있듯이 기독교 예배 그 중에서 대부흥성회 예배 형식을 가지고 와서 만들어질 예정이다" 고 말했다. 이어 "교회가서 예배들 드릴 때마다 왜 재미가 없나, 지루하고 왜 이것을 반복해야 하는지 의문이 있었는데 연극을 하고 나서부터 예배에 연극적인 요소와 재미, 그리고 정서적인 힘 같은 것을 발견하게 됐다. 예배를 살리기만 하면 재미있는 요소가 나올 것 같았고 기독교가 다시 부활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고 덧붙였다. 남산예술센터는 미완성 공연을 지원해 제작 과정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서치라이트'(3월 3~13일)도 진행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제작비를 지원받고 3월에 극장, 관객, 기획자, 예술가와 함께 작품을 공유할 기회를 갖는다. 동아시아 현대 희곡을 엿볼 수 있는 일본희곡 낭독공연(2월 21~23일), 중국희곡 낭독공연(3월 24~29일)도 선보인다. 시즌 및 공모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산예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월 12일 오후 2시부터는 남산예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왕서개 이야기', '아카시아와, 아카시아를 삼키는 것', '남산예술센터 대부흥성회' 등 세 편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시즌 티켓(4만 5천원)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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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국회의원, "설 맞이 관공서 현장 근무자 격려"
맹성규 국회의원, "설 맞이 관공서 현장 근무자 격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 국회의원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지역구인 남동구의 관공서와 복지시설에 격려 방문을 나섰다. 맹성규 의원은 먼저 남동경찰서, 남동소방서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를 방문하여 시민 행복과 치안,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가장 먼저 공단소방서에 방문한 맹 의원은 남동공단 소재 노후공장 안전 문제와 관련한 현안 보고를 받았다. 맹 의원은 “남동 스마트 산단 추진에 따라 남동공단 재구조화가 진행될 예정이나,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4월 시행 예정인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과 관련, 소방관 처우 개선과 소방서비스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후 각 지구대와 파출소에 방문하여 명절 연휴간 긴급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한 뒤, “우리 남동 경찰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 실력있는 경찰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주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맹 의원은 노인요양원, 사회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들려 시설물을 점검하고 불편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와 새해 인사를 나눴다. 맹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복지의 국가 책임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제도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맹성규 국회의원은 다가오는 23일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 물가를 점검하는 등 민심을 청취하고, 인천종합터미널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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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라이브 방송 플랫폼 비고라이브, 싱가포르서 비고 어워즈 개최
글로벌 라이브 방송 플랫폼 비고라이브, 싱가포르서 비고 어워즈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글로벌 라이브 방송 플랫폼 비고라이브(Bigo Live)가 제1회 비고 어워즈(BIGO AWARDS GALA 2020)를 개최했다. 비고라이브는 2020년 1월 15일 싱가포르 수도 극장(Capitol Theatre)에서 제1회 비고 어워즈를 개최했다. 비고어워즈는 비고라이브 설립 이래 처음으로 개최한 시상식으로, 전 세계 80여개국에서 예선을 거친 BJ들을 초청했다. 한국에서도 총 6팀이 초청받았으며, 그중 3팀이 현지 시상식에 직접 참가했다. 이번 시상식은 비행시간 포함 총 3박 4일의 여정으로, 교통 편과 숙박, 그리고 여비까지 모두 비고라이브가 지원하는 통 큰 행사였다. 특히 일정 중 하루는 싱가포르 시티투어도 포함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비고라이브 BJ들의 무대로 꾸며진 갈라쇼 또한 대단한 볼거리였다. 글로벌 플랫폼의 명성을 자랑하는 만큼, 다양한 국적의 재능 있는 사람들이 모여 춤, 노래, 악기 연주 등을 선보였다. 한국에서도 신인 걸그룹 ‘파이팅(hwaiting)’이 대표로 나서 K-pop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한국은 라이징 스타 BJ, 라이징 스타 패밀리, 챔피언 패밀리 등 총 세 부문에서 수상했다. 라이징 스타 BJ 부문을 수상한 문지현 씨는 “이 자리에 오기까지 지지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BJ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라이징 스타 패밀리에는 ‘갤럭시’크루, 챔피언 패밀리에는 ‘바람개비’ 크루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광고되는 특권을 얻었다. 또한 이들은 시상식 이후 부상으로 앱 내 화폐(콩)를 받게 된다. 비고라이브는 이번 행사는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며 앞으로도 더 흥미진진한 이벤트로 이용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고라이브 코리아는 2월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 미스터 트롯 참가자인 마술사 김민형, 아나운서 여의주, 유튜버 김유이, BJ 박민정 등 막강한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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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강원영서지부 경서비교토론회 개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강원영서지부 경서비교토론회 개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종교연합사무실 강원 영서 지부는 지난 20일 오후 14:00~17:00 종교연합 사무실에서 제19회 강원 영서권 경서비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에 앞서 6명으로 구성된 어린이예술단의 판소리 (춘향전중 어사출두 대목)공연으로 참가자들에게 잔잔한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토론회는 '경서에서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세상과 도달하고자하는 세계는 어떤 곳이며, 어떻게 도달 할수있는가' 란 주제로 불교, 민족종교(대순진리회), 기독교 교단에서 패널로 참석해 40여명의 청중 앞에서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불교의 법진 스님은 불교는 다른 종교와 달리 신을 섬기고, 믿음으로써 궁극적인 목표에 이르는 종교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스스로 수행을 통해 정신적 계발을 이루어 괴로움에서 해탈(벗어남) 또는 열반 이라고도 표현하지만 말을 바꾸면 윤회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불교의 가르침대로 끊임없이 수행해 나갈 때 모든 욕망과 번뇌에서 벗어나 열반을 이루며 나 혼자 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열반을 이루어 이 세상이 차별없고, 평등하며 안락하고, 평화로운 불국토가 되는 것이 불교가 지향하는 세계라 볼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한날 되십시오 하며 발제를 마쳤다. 민족종교(대순진리회) 김남식 도학장은 상제님께서는 하늘의 모든 신성과 불타와 보살들의 간곡한 하소연을 들으시고 천지인 삼계를 개벽하여 도탄에 빠진 인간과 신명을 구하기 위해 새 역사의 태양이 떠오르는 동방 조선땅에 강세 하셨다. 상제님께서는 천지가 성공하는 가을대개벽기를 맞아 삼계대권의 무궁한 조화권으로 천지공사를 집행하시어 사람마다 신선이 되어 만백성이 불로장생하는 우주조화정부를 지상에 신인조화정부로 건설하여, 신인류재창조 구원의 도통군자를 창성하고 지상선경을 건설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유불선의 각 도 통신 들이 모여서 각기 닦은 기국에 따라서 도를 통하게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불교의 락천 스님은 불교에서 이루고자 하는 세상은 궁극적으로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현실을 바로 인식하고 그 실상인 괴로움을 벗어나도록 하는데 근본 뜻이 있다고 할 것이다. 이 세계는 바로 해탈의 세계를 말할수 있습니다. 이 해탈의 세계 열반적정에 이르기 위해서는 자기 수행을 게을리 해서는 결코 이를수가 없다고 말했다. 기독교 김동원 목사는 시간 관계상 경서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지 못함이 아쉽다며, 간단히 말씀드리면, 경서에서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세상은 하늘(천국)의 모양대로 이 땅 가운데 천국을 이루는 것입니다. 계22:4절에 이루어진 천국에서는 눈물, 사망, 애통, 곡 하는 것,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고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주 재림때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세상의 모습은 성경에 잘 기록되어 있으며, 따라서 오늘날 신앙 생활하는 하는 신앙인 이라면 하나님이 경서를 통해주신 말씀을 믿고 깨달아야만, 이 땅에 반드시 지으실 하나님의 나라가 세상에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알수 있습니다. 이것이 모든 신앙인의 소망이 되어집니다 라고 말하며 발제를 마쳤다. 끝으로 강대업 좌장은 “바쁘신데도 애써 준비해 주시고 긴 시간 함께 토론해 주신 패널 분들과 여러 인사 분들께 감사드리고 함께해주신 청중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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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배일집 가슴 아픈 가정사 고백 "아버지 두 집 살림으로 양쪽 모두 불행했다"
'마이웨이' 배일집 가슴 아픈 가정사 고백 "아버지 두 집 살림으로 양쪽 모두 불행했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영원한 희극인 배일집(배윤식)이 실제 인생에서 늘 비극처럼 따라다녔던 아픈 가족사를 공개한다. 2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1980~90년대 코미디 전성기를 이끌었던 희극인 배일집의 인생을 조명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배일집의 화려한 인맥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첫 번째로 배일집과 함께 일명 '배남매'로 불리며 전성기를 함께한 희극인 배연정(홍애경)과 만난다. 무려 함께한 세월이 50년이라는 두 사람은 '진짜 남매'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은 진한 우정을 자랑했다. 배연정은 "7~8년 같이 방송했다. 사람들이 '부부예요, 남매예요?'라고 물으면 '아닌데요' 했다" 면서 배일집과 부부와 남매로 숱한 오해를 받은 사연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일집은 지금도 철 되면 김치를 보내주는 배연정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김인식 前 국가대표 야구 감독과 인연도 빼놓을 수 없다. 배일집의 '46년 술친구'라는 김인식 前 감독은 배일집이 이혼했을 당시 상황을 가까이서 지켜본 막역한 사이다. 그는 혼자 세월을 보내는 친구를 보며 "이런저런 것이 괜히 미안하다. 그래도 여태껏 아이들을 잘 키워온 것이 고맙다" 면서 배일집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배일집의 74번 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후배들, 라디오 DJ로 활발히 활동 중인 강석(전영근)과 김혜영, 그리고 희극인 이용국 등이 모인 훈훈한 현장도 공개된다. 이와 함께 배일집의 가슴 아픈 가족사도 공개될 예정이다. 198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희극인 배일집이지만 인생에서는 늘 비극이 함께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아버지의 두 집 살림으로 본가에 7남매, 그리고 네 명의 이복동생들을 두며 두 가족 모두 행복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오랜 세월이 지나 이제는 '진짜 가족'이 된 이복동생과 만나는 모습도 그려진다. 현재는 자신과 같은 노년 세대들을 위한 연극을 준비하며 그들이 설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인 배일집. 희극과 비극이 공존하는 드라마 같은 그의 인생 이야기는 22일 밤 10시 TV 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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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 2월 개봉 확정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 2월 개봉 확정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가 2월 19일 개봉 확정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랑과 용서, 구원과 희망의 노래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레미제라블'이 뮤지컬 콘서트로 스크린에 귀환해 새로운 돌풍을 예고한다. 2월 19일부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는 2019년 8월부터 16주간 런던에서 막을 올리며 전 좌석 매진이라는 경이로운 신기록을 세운 역대급 뮤지컬 콘서트 공연을 그대로 스크린으로 옮겨온 작품으로 마치 런던 웨스트엔드 현장에서 공연을 보는 듯한 생생한 전율과 감동을 스크린으로 전한다. 특히 '그간의 레미제라블 뮤지컬을 뛰어넘는 역대급 공연'으로 평가받는 이번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는 65명이 넘는 배우들이 한 무대에 올라 공연을 이끌어가는 형태로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어 전체가 노래로 진행되는 송스루 작품의 극대화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살아있는 뮤지컬의 전설 카메론 매킨토시가 제작하고, 지금까지 '레미제라블 뮤지컬'을 통해 활약했던 마이클 볼, 알피 보 등 올스타 캐스팅으로 완성돼 뮤지컬 팬들을 열광시킨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 이번 작품은 2012년 59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레미제라블'과 2012년과 2015년 두 차례의 국내 공연으로 66만 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한 한국어 공연을 뛰어넘는 살아 숨쉬는 감동으로 2월 19일 개봉과 함께 새로운 화제를 불러 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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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 김경수 지사 항소심 이례적 연기가 권력에 대한 눈치보기”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 김경수 지사 항소심 이례적 연기가 권력에 대한 눈치보기”
바른미래당 신용현 국회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지난 대선 당시 댓글조작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돌연 연기된 것과 관련하여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21일(화) 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신용현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은 “댓글조작 등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2심 선고가 지난달 24일 연기된 데에 이어 또 다시 연기되었다”며 “이례적으로 연이어 선고기일이 연기된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한 신 의원은 “그러자 일각에서는 김경수 지사의 유죄판결을 막기 위한 모종의 힘이 작용한 것이 아닌지에 대한 의심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해에는 친여권성향 지지자들 중심으로 이번 2심 재판장인 차문호 부장판사에 대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전속 연구원이었다며 적폐몰이식 여론전을 펼쳐 논란이 된 바 있다”고 밝혔다고 했다. 아울러 “드루킹 사건은 대선과 관련된 여론조작 사건으로 권력의 핵심이 연관 되었다는 의혹이 있기 때문에 재판부가 받을 수 있는 외압은 상상 이상일 수 있다”며 “그렇기에 어느 재판보다 공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 “그런 의미에서 이번 연기의 이유가, 권력자의 마음에 들지 않는 재판부를 교체하고자 하는 권력에 대한 눈치보기가 아니었으면 한다”며 “부디 이번 2심 재판부가 권력이 아닌 국민을 바라보며 사건의 실체를 밝혀 공정하게 재판을 마무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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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부산공연 2월 9일 종연 앞둬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부산공연 2월 9일 종연 앞둬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부산 공연 3주만을 남겨두고 있다. 약 20년 만에 역사적 초연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첫 도시로 부산에서 올려진 '오페라의 유령'이 압도적인 흥행 속에서 2월 9일 종연을 앞두고 있다. 부산에서 역대 최장 공연으로 흥행은 물론 "바늘이 떨어져도 들릴 만큼 관객들이 공연에 몰두하는 것이 느껴진다", "커튼콜 인사를 하는 순간 정적을 깨고 엄청난 환호와 박수를 쳐준다" 라고 배우들이 감탄할 정도로 추위도 녹일 뜨거운 환호 속에서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전 세계 41개국, 183개 도시, 1억 4천만 명을 매혹시킨 불멸의 명작으로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30년 이상 연속 공연된 유일한 작품이다. 토니상, 올리비에상 등 주요 메이저 시상식 70여 개 상을 수상했으며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 얼굴을 마스크로 가린 채 숨어 사는 유령과 프리마돈나 크리스틴, 크리스틴을 사랑하는 라울 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파리 오페라 하우스, 지하 미궁, 거대한 샹들리에 등의 놀라운 무대 예술로 식지 않는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2월 9일까지 공연되며 3월 14일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7월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개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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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퀴리' 정인지 페어별 사진 공개
뮤지컬 '마리 퀴리' 정인지 페어별 사진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마리 퀴리'에서 '마리 퀴리' 역을 맡은 정인지의 페어별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마리 퀴리'의 마리 퀴리(정인지)와 안느(김히어라), 루벤(김찬호), 피에르(김지휘)가 각각 호흡하고 있는 모습이다. 각 인물들 간의 관계를 압축적으로 표현했다. 한 손에 초를 들고 정인지를 바라보고 있는 김히어라와 시선을 피한 채 생각에 잠긴 듯한 정인지의 표정은 라듐으로 인해 미묘한 갈등이 시작되는 마리 퀴리와 안느의 감정을 나타냈다. 서류 뭉치를 품고 무언가 결단을 내린 듯한 표정을 지은 정인지의 모습과 그런 그를 등 뒤에서 바라보고 있는 루벤 역의 김찬호는 마리 퀴리와 루벤 사이의 묘한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정인지는 끊임없이 연구를 거듭하는 마리 퀴리의 집념을 오롯이 담아냈다. 그의 어깨를 감싸고 라듐을 바라보는 피에르 역 김지휘(김동혁)는 마리의 연구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던 피에르의 마음을 표현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대표적인 연구 업적으로 일컬어지는 라듐 발견과 그로 인해 초래되는 비극적인 사건들을 그린다. 2월 7일부터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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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예술센터, 2020년 프로그램 공개
남산예술센터, 2020년 프로그램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1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예장동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에서 2020 시즌 프로그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우연 남산예술센터 극장장, 연극 '휴먼 푸가' 배요섭 연출, 연극 '왕서개 이야기' 김도영 작가-이준우 연출, 연극 '아카시아와, 아카시아를 삼키는 것' 극작과 연출을 맡은 김지나, 연극 '남산예술센터 대부흥성회' 공동창작과 연출을 맡은 임성현이 참석했다. 우연 남산예술센터 극장장은 "2018년 극장 소유주로부터 임대 계약 종료를 통보받은 뒤 남산예술센터 미래에 대한 논쟁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불안정한 환경에서 창작할 수 없어 올해는 9월까지만 시즌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해 여느 때보다 작품 수는 적다" 고 말했다.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서울시에서 남산예술센터의 소유 문제를 둘러싼 연극인들과 직원들의 의견을 1차적으로 경청했다. 계약 문제와 관련된 제안에 아직 답이 없는 상태다. 계약 종료 6개월 전에는 임차인이든 임대인이든 상호 의견을 밝혀야 하는 만큼 그때가 되면 서울시에서도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고 있다" 고 설명했다. 남산예술센터 건물은 서울예대(학교법인 동랑예술원) 소유로 서울시가 2009년 서울예대와 임대계약을 체결하면서 공공극장으로 문을 열었다. 그러나 2018년 서울예대 측에서 임대계약 종료를 통보하면 극장 소유권 등을 둘러싼 논란이 일어났다. 현재 서울시와 서울예대 측의 임대계약은 2020년 12월에 끝난다. 하지만 이번 시즌 프로그램이 남산예술센터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 극장 소유주인 서울예대 측에서 임대계약 종료와 관련한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시대의 아픔을 기억하는 작품들을 선보이는 게 특징이다. 먼저 한강 장편소설 '소년이 온다'를 토대로 제작한 '휴먼 푸가'(연출 배요섭, 5월 13~24일)와 '더 보이 이즈 커밍(The boy is coming)'(연출 마르친 비에슈호프스키, 5월 29~31일)이 관객을 찾는다. 두 작품은 1980년 5월 광주에서 상처받고 아직 치유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면서 어떻게 미래로 나아갈지 관객들과 고민한다. '휴먼 푸가'는 2019년 시즌 프로그램으로 공연해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주관 '올해의 연극 베스트 3'에 선정됐고, 폴란드 스타리 국립극장의 '더 보이 이즈 커밍'은 2019년 유럽에서 처음으로 5.18을 무대화한 작품이다. '휴먼 푸가' 배요섭 연출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어떻게든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 우리 안에 도사리고 있는 잔혹함이 극단적으로 나왔을 때 대규모 학살이나 죽음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하게 되는데 그것을 어떻게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이 작품 의미다" 고 설명했다. 이어 "뛰다라는 형식으로 작업하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당분간 강원도 화천에 예술공간을 만들어 젊은 예술가들이 와서 영감을 얻고 자라나게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작품 외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고 있고 잘되면 조금 더 일상으로 돌아가 살고 싶은 마음도 있다" 고 덧붙였다. 30대 젊은 창작자들의 시선으로 역사의 아픔을 바라보는 공모 작품 3편도 선보인다. '왕서개 이야기'(작 김도영 연출 이준우, 4월 15~26일)는 1932년 일본군이 만주에서 마을주민을 학살한 사건을 배경으로 피해자가 가해자인 일본 군인을 차례로 찾아가며 복수하는 이야기다. 작품은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진실을 묻고 왜 가해자는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할 수 없었는지 묻는다. 김도영 작가는 "복수를 어떻게 하고, 일본의 입장에서 사과는 어떻게 할 것이고 우리는 어떻게 공감해야 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고 말했다. '아카시아와, 아카시아를 삼키는 것'(작.연출 김지나, 6월 24~7월 5일)은 1980년대 이후 한국 사회 아픔을 이야기하며 광장이란 공간을 통해 우리가 함께 불편한 시대를 겪어 가고 있다는 것을 공유하고자 한다. '남산예술센터 대부흥성회'(연출 임성현, 9월 2~13일)는 '예배'의 제의성과 연극성을 복원하기 위해 예배를 극장으로 가져온 작품이다. 극은 기독교가 배제해온 성소수자를 둘러싼 불안과 혐오, 위기와 분열을 그린다. 임성현 연출은 "오랜 시간을 기독교 정신과 예배문화, 예수 가르침과 시간을 보내며 자라온 현직 기독교 신자다. 공연은 제목에도 나와 있듯이 기독교 예배 그 중에서 대부흥성회 예배 형식을 가지고 와서 만들어질 예정이다" 고 말했다. 이어 "교회가서 예배들 드릴 때마다 왜 재미가 없나, 지루하고 왜 이것을 반복해야 하는지 의문이 있었는데 연극을 하고 나서부터 예배에 연극적인 요소와 재미, 그리고 정서적인 힘 같은 것을 발견하게 됐다. 예배를 살리기만 하면 재미있는 요소가 나올 것 같았고 기독교가 다시 부활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고 덧붙였다. 남산예술센터는 미완성 공연을 지원해 제작 과정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서치라이트'(3월 3~13일)도 진행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제작비를 지원받고 3월에 극장, 관객, 기획자, 예술가와 함께 작품을 공유할 기회를 갖는다. 동아시아 현대 희곡을 엿볼 수 있는 일본희곡 낭독공연(2월 21~23일), 중국희곡 낭독공연(3월 24~29일)도 선보인다. 시즌 및 공모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산예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월 12일 오후 2시부터는 남산예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왕서개 이야기', '아카시아와, 아카시아를 삼키는 것', '남산예술센터 대부흥성회' 등 세 편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시즌 티켓(4만 5천원)을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