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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첫 싱글 '에버' 티저 공개
주진우, 첫 싱글 '에버' 티저 공개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신 주진우가 새롭게 비상한다.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화인컷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서 공개된 ‘EVER’ 티저 영상을 통해 주진우는 서정적이면서도 몽환적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싱글 앨범 ‘EVER’는 작곡가 진짜 사나이와 Glow, 소울스타의 이규훈이 의기투합하여 공동 작업했으며,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의 감정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감성 R&B 발라드 넘버다. 주진우는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EVER’ 티저 영상을 통해 떨어지는 빗속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겨 배우로서의 모습 역시 기대하게 했다. 화인컷 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진우는 가수와 배우로서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다재다능한 매력의 소유자다”며 “이번 ‘EVER’를 통해 주진우의 가창력과 서정적인 감수성을 느껴볼 수 있으며, 배우로서도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주진우의 ‘EVER’는 NEW의 음원유통사 뮤직앤뉴(MUSIC & NEW)를 통해 오는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정식 공개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허진호 집행위원장 "영화제는 제천영화제가 재미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허진호 집행위원장 "영화제는 제천영화제가 재미있다"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7월 11일 오후 5시 서울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에서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에는 이상천 조직위원장, 허진호 집행위원장, 전진수 프로그래머, 홍보대사 권유리 등이 참석했다. 허진호 집행위원장은 "개막식에 비가 올까 해서 고사를 지내기도 한다. 지난해에도 비가 왔었는데 영화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제일 재미있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 고 말했다. 이어 "117편 음악 영화가 상영되고 40여 개 팀이 제천을 찾는다. 영화 프로그램은 정체성을 갖고 가기 때문에 100% 음악 영화가 상영된다" 고 설명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권유리는 "음악과 영화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다. 다양한 음악과 영화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나도 뜨겁게 이번 영화제를 즐기도록 하겠다" 고 덧붙였다.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세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경쟁 부문과 비경쟁 부문을 나누는 부분경쟁국제영화제다. 올해는 역대 최다 편수인 총117편을 상영하며, 그중 7편을 선정해 국제경쟁부문인 세계 음악 영화의 흐름 부문에서 상영한다. 또 5인의 심사위원단이 심사 끝에 7편 중 1편의 영화에 롯데어워드를 시상한다. 수상작은 상금 2천만원을 받고, 폐막작으로 영화제 마지막날 상영된다.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9일부터 14일까지 메가박스 제천과 청풍호반무대 등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38개국 117편의 영화 상영과 함께 40여개 팀이 영화제 기간 음악 공연을 펼친다. 홍보대사로는 소녀시대 출신 배우 권유리가 활동한다. 개막작은 2001년 9.11테러를 배경으로 실의에 빠진 사람들에게 위로의 노래를 건넨 포크송 가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아메리칸 포크'(데이비드 하인즈 감독)다.
문소리-박형식 주연 '배심원들' 7일 촬영 시작
문소리-박형식 주연 '배심원들' 7일 촬영 시작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배우 문소리, 박형식이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영화 '배심원들'(감독 홍승완)에서 첫 호흡을 맞춘다.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첫 국민참여재판이라는 대한민국의 사건 안에 모두의 처음을 담은 영화이기도 하다. 법은 몰라도 상식은 지키고 싶었던 평범한 8명의 배심원들의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가 생동감 넘치는 전개로 그려질 예정이다. 연기는 물론 감독으로서도 역량을 발휘한 문소리는 '배심원들'에서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첫 국민참여재판을 이끄는 재판장 ‘김준겸’ 역을 맡았다. 사법부 내에서도 강단과 노력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물이자 ‘판사는 판결로 말해야 한다’는 소신을 지닌 판사 역으로 분한 문소리는 극의 중심을 이끌며 새로운 여성 캐릭터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드라마 '슈츠', '힘쎈여자 도봉순' 등을 통해 연기력과 매력을 인정받은 박형식에게 '배심원들'은 그의 첫 번째 영화다. 마지막 배심원으로 선정된 ‘권남우’ 역은 사업 성패가 달린 일생일대의 날, 생각지도 못하게 배심원이 되어 재판에 참여하게 된 인물. 전문지식도 결단력도 부족하지만 엉뚱한 그의 최선과 진심은 재판의 새로운 국면을 만들어간다. 박형식과 더불어 대한민국 최초의 배심원단에는 배우 백수장, 김미경, 윤경호, 서정연, 조한철, 김홍파, 조수향이 합류해 극을 한층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드라마 '미스트리스'로 주목받은 백수장은 늦깎이 법대생 배심원 ‘윤그림’ 역을, 연극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 김미경이 배심원단의 연장자 ‘양춘옥’ 역을, 드라마와 스크린,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윤경호가 대리운전 이력의 배심원 ‘조진식’ 역을 맡았다. 또한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서정연이 중학생 딸을 둔 주부 배심원 ‘변상미’ 역을, '신과함께-인과 연', '침묵', '럭키'의 조한철이 대기업 비서실장인 배심원 ‘최영재’ 역을, '내부자들'에 이어 최근 '공작'까지 스크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홍파가 특별한 이력을 지닌 배심원 ‘장기백’ 역을, 마지막으로 영화, 드라마에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조수향이 20대의 당찬 배심원 ‘오수정’ 역을 맡았다. 여기에 ‘법원장’ 역에 권해효, ‘주심판사’ 역에 태인호, ‘강두식’ 역에 서현우, ‘강두식 모’ 역에 이용이, ‘외삼촌’ 역에 염동헌, ‘경위’ 역에 최영우, ‘검사’ 역에 이영진, ‘국선 변호사’ 역에 서진원, ‘회생의원’ 역에 이규형, ‘주민센터직원’ 역에 고서희, ‘법의학자’ 역에 김학선, ‘청소아줌마’ 역에 염혜란이 함께한다. 이처럼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의 세대별 배우들이 합류하며 8인의 배심원 캐스팅까지 모두 완료한 '배심원들'은 지난 6월 29일 진행된 대본 리딩을 통해 처음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으로 열기를 더했다. 이날 현장에서 문소리는 “배심원으로 등장하는 배우 모두가 주인공인 영화이다. 모두 마음을 모아, 함께 잘 해냈으면 한다”고 촬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으며, 박형식은 “항상 첫걸음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좋은 이야기에 좋은 선배분들과 함께 해서 감사하다. 저에게도 새로운 도전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홍승완 감독은 “첫 작품에서 이렇게 훌륭한 배우들과 작업할 수 있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고 각오를 밝혔다. 문소리, 박형식을 비롯 세대를 넘나드는 실력파 배우들의 결합을 통해 국민이 재판하는 역사적인 그날의 이야기를 흥미로운 전개와 감동으로 그려낼 '배심원들'은 지난 7월 7일 크랭크인,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손나은, 2년 연속 아디다스 모델 발탁
손나은, 2년 연속 아디다스 모델 발탁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모델로 2년 연속 활동하게 됐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손나은이 최근 아디다스와 광고모델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2017년부터 시작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아디다스 트레이닝 웨어를 완벽 소화하며 온라인상에서 ‘레깅스 여신’으로 떠올랐던 손나은은 입소문에 힘입어 아디다스 모델로 발탁됐다. 손나은은 지난 1년간 아디다스 모델로 맹활약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아디다스 측은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아디다스 트레이닝복을 완벽히 소화해 화제가 되고 있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을 다시 한번 모델로 발탁됐다”며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손나은은 현재 식음료, 핸드백, 코스메틱, 스포츠 브랜드 등 인기 스타만 출연한다는 주요 광고 분야만 6건을 섭렵했으며, 광고모델 계약 문의는 10건이 넘는다고 전해진다. 손나은의 광고 개런티는 톱스타급에 해당한다는 후문이다. 손나은을 향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디다스 광고모델 재계약 소식까지 전하며 손나은은 다시 한 번 대세 모델임을 보여줬다. 한편 손나은은 자신이 속한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로서 완전체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에이핑크는 지난 2일 미니 7집 ‘ONE & SIX’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1도 없어’로 컴백해 화제몰이 중이다. 더불어 손나은은 영화 ‘여곡성’ 주연으로서 스크린 데뷔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고모델을 비롯해 배우, 가수로서 맹활약할 손나은의 앞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평창남북평화영화제 2019년 6월 개최 예정...조직위원장 문성근 위촉
평창남북평화영화제 2019년 6월 개최 예정...조직위원장 문성근 위촉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강원영상위원회(이하 강원영상위)가 평창남북평화영화제(이하 남북평화영화제)의 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올해 초 급물살을 탄 남북 화해 무드 이전부터 최문순 강원도지사 남북 문화교류에 대한 의지와 방은진 강원영상위원장과의 긴밀한 의견 교환으로 차근차근 논의된 사안이다. 남북평화영화제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5대 도정 목표 중 ‘남북교류와 평화·경제 중심, 포스트 올림픽과 관광·문화 중심 비전’ 안에서 세부 추진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남북평화영화제는 강원영상위가 올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를 접촉하면서 2019년 한국영화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 논의를 시작한 프로젝트다. 영화배우 문성근이 강원영상위의 삼고초려 끝에 조직위원장직을 수락했다. 이는 문성근 본인이 남북 문화교류를 유업으로 인지함과 동시에 사명감을 갖고 있음이 크게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문성근은 영진위가 남북 교류 재개를 위해 설립 예정인 ‘남북영화교류특별위원회’의 중책까지 맡게 돼 보다 전방위적인 활동이 기대된다. 방은진 위원장은 남북한 영화인 적극적인 교류가 남북영화제 주력 지점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를 위해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산하기관인 조선영화인동맹 등의 실무진을 만나 남북 영화인들의 교류, 영화제 프로그램 등을 함께 꾸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폐막식을 금강산 등에서 여는 것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남북 문화교류는 북미, 남북중미, 아울러 일본과의 첨예한 정치적 화제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8월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의 종목별 단일팀 결성 등 체육계에서 이미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영화계는 참여정부 시절 진행된 부산국제영화제의 북한영화 상영과 민간에서 진행된 남북합작프로젝트 추진 이후 완전히 단절되었던 만큼, 대북 접촉의 방법과 창구를 정부와 민간 차원에서 신중하고 면밀히 검토해 진행하게 될 전망이다. 영화제의 명칭은 애초 평창이 전 세계에 전한 평화 올림픽의 기치를 이어받기 위해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라는 가칭으로 일부 기사화된 바 있으나, 최근 영화제추진위원회의 2차 정기회의에서 문성근 조직위원장이 발의한 영화제 정체성 강화에 대한 공식명칭 논의를 통해 최종 ‘평창남북평화영화제’로 잠정 확정됐다. 남북평화영화제는 평창과 강릉 일원을 중심으로 내년 6월 개최를 목표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창욱-강하늘-성규,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캐스팅
지창욱-강하늘-성규,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캐스팅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군 복무중인 배우 지창욱과 강하늘, 인피니트 성규가 뮤지컬에서 호흡을 맞춘다. 육군본부가 주최하고 (주)쇼노트가 제작하는 창작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출연한다. 9월 9일부터 23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는 항일 독립 전쟁의 선봉에 섰던 신흥무관학교를 배경으로, 격변하는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치열한 삶을 담아낸다. 일제에 항거하고 '우리가 주인이 되는 나라'를 건립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평범한 청년들의 이야기가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1907년부터 1920년까지, 경술국치 전후 역사적 흐름과 궤를 같이하며 스토리를 이어가는 '신흥무관학교'는 잘 알려진 역사적 사건에 집중하기보다, 혼란과 격변의 시대 한복판에 서 있었던 인물들의 삶을 깊이 조명한다. 전 재산을 처분하고 만주로 망명하여 무관학교를 설립한 선각자들부터 조선, 일본, 만주 등 각지에서 찾아온 무관들, 무관학교가 배출한 수많은 투사까지, 그들이 이끌어간 항일무장투쟁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그려진다. 특히 현역 군인 신분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배우 지창욱과 강하늘, 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을 확정해 관심을 모은다. 세 배우 모두 뮤지컬에에서 탄탄한 내공을 쌓은 실력파들이다. 그간 육군본부에서 주최한 뮤지컬이 여러 편 공연됐지만 이렇게 최고의 캐스팅을 완성한 적은 없었다. 대세 배우 지창욱은 '신흥무관학교'에서 국권침탈에 항거하여 자결한 유생의 아들이자 신흥무관학교의 뛰어난 학생인 '동규' 역을 맡는다. 최근 '동주', '재심', '청년 경찰' 등의 영화를 통해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한 강하늘은 부모님의 얼굴도 모르는 고아로 자랐지만 독립군으로 성장하는 '팔도'를 연기한다. 그룹 인피니트와 솔로 활동은 물론, 뮤지컬 '광화문 연가', '인 더 하이츠', '올슉업' 등 뮤지컬에서 탄탄한 연기력까지 입증한 성규는 일본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독립운동을 적극적으로 이끌어간 장군 '지청천' 역으로 분한다. 현재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태은, 임찬민 이정열 오진영 등 쟁쟁한 배우들이 무대의 밀도를 높인다. 이외에 진상현 김태문 등이 함께 한다.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사춘기', '마마 돈 크라이' 등의 작가 이희준이 극작과 작사를 맡아 속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선보이고, '마마 돈 크라이', '트레이스 유' 등에서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관객을 사로잡은 박정아 작곡가가 웅장하고 서정적인 음악으로 극의 감동을 배가한다. 김동연 연출은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과 주제 의식을 관통하는 연출로 작품의 완성도를 책임진다. 여기에 무술과 안무가 결합한 화려한 움직임, '봉오동 전투', '청산리 대첩' 등을 되살린 역동적인 무대가 완성도를 높인다. '신흥무관학교'는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 이후 연말까지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조미령, MBC '숨바꼭질' 합류
조미령, MBC '숨바꼭질' 합류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배우 조미령이 MBC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숨바꼭질’에 합류해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조미령이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에서 ‘박해란’ 역을 맡았다. 엄마로 변신해 색다른 연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숨바꼭질’은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담은 작품이다. 앞서 시청률 흥행 보증수표 이유리와 송창의를 비롯해 엄현경, 김영민 등 탄탄한 내공을 지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 중 조미령은 잃어버린 자식을 평생 그리워할 수밖에 없는 비운의 엄마 ‘박해란’으로 분한다. 박해란은 금지옥엽 외동딸을 잃고 제정신이 아닌 채로 살아왔다. 차라리 혀라도 물고 죽는 게 낫지 싶을 만큼 숨 쉬는 시간 시간이 고통이고 하루하루가 생살을 도려내는 아픔을 지닌 인물이다. 조미령은 “너무나도 해보고 싶었던 캐릭터다. 잘 해내고 싶은 마음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숨바꼭질’은 조미령의 새로운 모습을 제대로 발견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 조미령표 ‘엄마’ 연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데뷔 24년 차 조미령은 다수의 작품에서 톡톡 튀는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지난해 ‘비행소녀’를 통해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처음 도전했고, 반전 매력과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내며 호감도를 상승시켰다. 현재는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은숙자’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숨바꼭질’은 현재 방송 중인 ‘이별이 떠났다’ 후속으로 오는 8월에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