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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피스 무비-5] 『마지막 웃음(1924)』, 1920년대 독일 표현주의 시기의 위대한 걸작.
[마스터피스 무비-5] 『마지막 웃음(1924)』, 1920년대 독일 표현주의 시기의 위대한 걸작.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독일 표현주의 시기(1919년 이후 20년대까지)의 걸작, F.W. 무르나우 감독의 『마지막 웃음(Der Letzte Mann)』은 막스 라인하르트의 연극에서 비롯된 '실내극영화'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실내극영화는 여타 표현주의 영화들과는 다르게 길지 않은 영화속 시간과 특정된 공간속에서, 중산층 이하 인물들의 행위와 심리를 단순한 줄거리로 전달한다. 『마지막 웃음』은 이러한 실내극의 범주에 포함되는 '거리 영화' 중 하나로, 20년대 독일 사회에서 중산층(무산계급)이 늘어나기 시작한 현상을 사회적, 정치적 맥락에서 관객들에게 전해줌과 동시에 뛰어난 카메라 테크닉과 주인공의 심리 묘사를 통해 당시의 사회상을 사실적으로 전하고자 했던 영화이다. [사진='마지막 웃음', 리마스터링 판 포스터 / 출처=KINO인터네셔널 & UFA영화사] 나이 든 호텔 도어맨(에밀 야닝스)이 자신의 직업에 대해서 허세를 부릴 만큼 크나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화장실 조수로 좌천되면서 자부심의 상징이었던 제복도 뺏기게 되고 더불어 주변의 멸시와 조롱을 받게 되어 모욕을 느끼고 자신의 자부심이었던 제복을 다시 훔치려 한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스포일러 관계로 밝히지 않는 엔딩이 있다.) 영화는 약간은 말이 안 되는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지만 나이 든 도어맨의 좌절과 비참함을 지켜본 당시 20년대의 독일 관객들에게는 씁쓸한 웃음을 짓게 만든다. 그것은 당시 사회적으로 지위가 하락하고 있는 관객 자신인 중산층에 대한 연민을 느끼게 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말이 안 되는 해피엔딩도 결국엔 한낱 꿈에 불과한 허상을 통해 비참한 현실감을 느끼게 만드는 장치로서의 역할을 다한다. 이러한 스토리적 장치를 전달하는 데에는 촬영감독 카를 프로인트가 큰 역할을 한다. 프로인트는 자전거에 카메라를 달아 호텔의 회전문, 로비 등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도시화, 근대화가 되어가는 당시 도시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히 나이 든 도어맨이 술에 취해 거리 세트를 비틀거리며 휘젓고 다니는 장면에서는 배우 에밀 야닝스의 가슴에 카메라를 매달아 도어맨의 심리적 불안을 아주 효과적인 시각으로 전달시켜 당시 중산층의 불안한 심리를 사실적으로 표현하였다. 이렇듯 『마지막 웃음』은 지금까지도 감독 무르나우와 촬영감독 카를 프로인트가 만든 영화적 테크닉으로 스토리를 성공적으로 표현했다는 찬사를 받고 있고 초기의 카메라 트래킹과 시점 편집을 더욱 더 발전시켜 정돈된 영화 문법으로 정착시키는 데 공헌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영화소식] 『가버나움(Capernaum)』,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국내 1월 개봉.
[영화소식] 『가버나움(Capernaum)』,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국내 1월 개봉.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제71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올해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평가받은 『가버나움』이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제24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도 올라 수상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가버나움', 스틸 컷 / 제공=그린나래미디어(주)] 『가버나움』은 레바논 베이루트 슬럼가를 배경으로,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하는 가혹한 현실 속에서 ‘부모님을 고소하고 싶어요’라며 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건 12살 소년 ‘자인’의 감동 스토리로, 이미 전세계 많은 영화 팬들의 심금을 울리게 만든 영화이다. 『가버나움』은 2018년 제71회 칸영화제에서 『어느 가족』, 『버닝』 등과 함께 황금종려상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결국 황금종려상은 『어느 가족』에게 돌아갔지만 『가버나움』도 심사위원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특히 칸영화제 상영 극장에서는 영화가 끝나기도 전에 박수가 터진 후 15분간 기립 박수를 받는 등 영화제 관객들과 평론가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번 골든글로브 시상식에는 『가버나움』과 『어느 가족』이 나란히 외국어 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는 또 다시 『어느 가족』, 『버닝』과 나란히 후보에 올라 칸영화제에서의 대결을 이어가게 되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외 『가버나움』은 뉴욕 타임즈 선정 2018 최고의 영화 TOP 10에 선정되었고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7개의 관객상을 받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으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되어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화 상영 후 관객들은 『가버나움』을 2018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손꼽으며 국내 개봉을 기대하는 댓글들이 이어지기도 했다. 또한 『가버나움』은 지난 12월 14일 미국 개봉을 했고,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상 후보에도 출품되어 최종 후보에도 노미네이트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등 관객들이 먼저 알아보고 개봉되기를 기다렸던 『가버나움』은 2019년 1월 국내 개봉 확정되어 한국의 관객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이적-유희열-배철수,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공연 오른다
이적-유희열-배철수,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공연 오른다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가수 이적과 유희열, 배철수 등이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공연에 게스트로 나선다. 봄여름가을겨울이 공개한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소극장 공연' 1차 게스트 라인업에는 윤도현, 김현철, 이적, 유희열, 배철수, 빛과소금, 이현우, 첼리스트 김규식, 대중문화평론가 김태훈 등이 이름을 올렸다. 윤도현은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트리뷰트 앨범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 참여에 이어 30주년 기념 공연에도 함께한다. 김현철, 이적, 유희열, 이현우는 1990년대 데뷔해 현재까지 대중 음악을 이끄는 정상급 뮤지션들이다. 빛과소금은 봄여름가을겨울과 함께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밴드 오리지널 멤버이며, 배철수는 송골매 기타리스트 겸 보컬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규식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독일 에센 국립음대를 거쳐 영국 왕립음악원을 졸업한 세계적인 첼로 연주자다. 1차로 공개된 라인업을 포함해 모두 30명에 달하는 게스트들은 '엽서 읽어주는 남자' 코너에 출연할 예정이다.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소극장 콘서트'는 2019년 1월 16일부터 27일, 2월 13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진다.장기 공연인 만큼 봄여름가을겨울의 진솔한 이야기와 깊이 있는 음악을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프리뷰]  『메리 셸리:프랑켄슈타인의 탄생』, 19세기 여성 작가가 위대한 걸작을 탄생시키는 이야기.
[영화프리뷰] 『메리 셸리:프랑켄슈타인의 탄생』, 19세기 여성 작가가 위대한 걸작을 탄생시키는 이야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13일 오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프랑켄슈타인'의 작가 메리 셸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메리 셸리 : 프랑켄슈타인의 탄생(Mary Shelly)(이하 메리 셸리)』이 언론 시사회를 갖고 공개 되었다. [사진='메리 셸리:프랑켄슈타인의 탄생' 메인 포스터 / 제공=찬란] '프랑켄슈타인'하면 원작 소설은 물론 영화, 연극, 뮤지컬 등으로 끊임없이 재생산 되어 한번쯤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지만, 막상 이 소설의 작가가 누구인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더구나 작가가 1800년대 초에 살았던 여자이고 이 작품이 18세에 썼다는 것을 알게 되면 놀라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영화 『메리 셸리』는 여성의 사회활동이 자유롭지못한 것은 물론 차별과 제약이 많았던 19세기 영국에 살면서 최초의 SF소설로 일컬어지는 '프랑켄슈타인'을 쓴 여성 작가 메리 셸리의 이야기다. 더구나 올해는 '프랑켄슈타인 탄생 2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데, 메리 셸리의 영화가 나왔다는 것은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하겠다.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여성감독인 하이파 알 만수르(Haiffa Al-Mansour)로 '여성은 자전거를 탈 수 없다는 율법 속에서 자전거를 타고자 조용히 대항하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전작 『와즈다(2012)』로 제69회 베니스영화제, 3개부문에서 수상한 아주 재능있는 연출자이다. 영국 감독이 아닌 중동의 여성감독을 제작사에서 선택한 이유는 시대와 배경은 다르지만 감독과 메리 셸리가 처한 상황이 유사해, 누구보다 메리 셸리의 심리와 환경적 불합리함을 하이파 알 만수르 감독이 잘 이해하기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세계에서 여성에게 가장 폐쇄적이고 편견, 차별이 심한 무슬림 국가에서 여성 감독으로 산다는 것과 19세기 여성이라는 존재자체가 미비했던 영국에서 여성 작가로서 존재를 드러낸다는 것은, 종교, 사회적 분위기 그리고 남성우월주의 등 극한 환경을 뚫고서 자신의 재능과 정체성을 드러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것들이 200년을 사이에 둔 두 여성 예술인 사이에 일맥상통 하는 점일 것이다. 감독은 스토리의 대부분인, 16세에서 18세 사이의 메리 셸리가 여성 작가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에서 남성 사회와 가족 등 주변의 편견, 그녀에게 다가온 사랑, 배신, 아이의 죽음, 그로 인한 정신적으로 불안한 감정 기복, 또 여성 작가로서 인정받기 위한 고군분투를, 흡입력 있는 연출로 담아내고는, 관객이 이 모든 것을 메리 셸리의 시각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몰입감을 갖도록 만든다. 이러한 것들은 메리 셸리가 '프랑켄슈타인'을 세상에 내 놓으며 여성 작가로 어렵게 인정받는과정을 차분하지만 심도 있게 따라가게 하여 그녀가 이룬 위대한 성과에 찬사를 보내게 함과 동시에 19세기, 메리 셸리를 포함한 당시 영국 사회의 여성에게 행해진 여러 불합리한 상황을 통해, 중동을 포함한 지금 국가, 사회 여러 곳에서 여전히 발생하고는 있는 여성을 향한 편견과 불합리한 현실 그리고 여성 권리에 대한 뚜렷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강한 인상을 남긴다. [사진='메리 셸리(엘르 페닝)'가 작가로서 고뇌하는 영화의 한 장면 / 제공=찬란] 아역 때 부터 내공을 다져온 배우 '엘르 패닝'이, '외적으로는, 뜨겁거나 강렬하지 않지만 내적으로, 차분하면서 강한 불꽃을 지닌' 메리 셸리 역을 맡아 그 동안의 연기 내공을 발산함은 물론 시얼샤 로넌 등과 함께 영화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보여준다. 그 밖에 메리 셸리 남편인 낭만파 시인 퍼시 셸리 역에는 『러빙 빈센트』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더글라스 부스'가, 소설 '뱀파이어'의 저자이자 누구보다 메리 셸리에게 진정어린 조언을 해 주는 존 폴리도리 역에는 『보헤미안 랩소디』 에서 로저 테일러 역을 맡아 화제가 된 밴 하디, 퇴폐적이지만 당대의 뛰어난 낭만파 시인 바이런 역에는 『온 더 로드』에서 불안한 청춘을 인상적으로 연기해 찬사를 받은 톰 스터리지가 맡아, 이 무게감 있는 영화를 젊은 배우들이 잘 이끌어 주고 있다. 『메리 셸리 : 프랑켄슈타인의 탄생』은 오는 12월 20일, 연말, 대작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의미 있고 빛이 나는 영화로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킹덤' 2차 스틸 공개
'킹덤' 2차 스틸 공개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킹덤’ 배우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의 2차 스틸컷이 공개됐다. 13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측이 2차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감춰져 있던 이야기를 조금씩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불안하고 급박하며 긴장된 분위기가 공통적으로 느껴진다. 예상치 못하게 다가온 공포를 피하기 위해 급하게 만들어진 듯한 나무 성벽과 불화살을 겨눈 세자 창(주지훈 분)의 모습은 미처 보여지지 않은 위협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경계심 가득한 표정으로 문을 여는 서비(배두나 분) 또한 그녀의 표정에서 드러난 역병에 대한 공포와 긴장감이 숨을 죽이게 만든다. 한편 조학주(류승룡 분)는 대신들 사이에서 누군가의 머리를 아래로 찍어누르며 만인지상 일인지하 최고 권력자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그의 탐욕이 조선을 어디까지 끌고 갈지 궁금해진다. 새로운 인물의 스틸도 공개되었다. 서비를 바라보는 자는 세자를 목숨처럼 지키는 호위무사 무영(김상호 분)으로 반역자가 된 창과 함께 주저없이 조선의 끝으로 향해 이 모든 것을 함께 하게 된다. 창이 믿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 중 하나이다. 역병에 걸린 이들에게 쫓기는 자는 ‘영신'(김성규 분)으로 비밀을 간직한 채 왕세자 일행과 동행하고 있다. 그가 누구인지, 어떻게 서비가 일하던 지율헌으로 오게 되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2019년 1월 25일 공개된다.
백아연, 뮤지컬 영화 '안나 마리' 출연
백아연, 뮤지컬 영화 '안나 마리' 출연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가수 백아연이 주인공을 맡은 국내 최초 VR 인터렉티브 뮤지컬 무비 ‘안나, 마리'(감독 고충길 정범연)이 지난 11월말부터 촬영에 돌입했다. ‘안나, 마리’는 소속사에서 퇴출된 아이돌 가수 안나와 최고 인기의 휴머노이드 아이돌 마리의 특별한 만남과 판타지를 그린다. 내년 1월 네이버 V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작품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에서 주관하는 ‘2018 가상현실 콘텐츠 프런티어 프로젝트’ 당선작이다. 주관사로는 컴퍼니 숨이 참여하고 컨소시엄 형태로 네이버와 VR 전문 프로덕션 IOFX가 손 잡았다. 탄탄한 이야기에 음악과 춤, VFX기술이 더해져 다채로운 볼거리가 어우러질 전망이다. Cinematic VR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을 예고했다. 감미롭고 특별한 음색이 특징인 백아연이 주인공 안나 역을 맡는다. 연기와 노래까지 보여주며 끼와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3D 입체, 360 VR과 공간 오디오(Immersive Sound) 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영상미를 선사할 ‘안나, 마리’는 현재 빛길문화예술연구소 연구 소장이자 VR 영상 컨텐츠 기획·제작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해 온 감독 정범연과 컴퍼니 숨의 고충길 감독이 공동으로 연출했다. 고충길 감독은 국내 최고의 VR 컨텐츠 기획, 제작 노하우를 갖춘 컴퍼니 숨의 대표이사로, CF 감독으로 데뷔하여 수많은 광고를 연출해왔고 다양한 장르의 장편영화들을 기획, 제작했다. 또한 영화의 후반작업 전체를 책임지고 있는 VR 전문 포스트 프로덕션 IOFX 제작진이 대거 참여하는 등 국내 최정상 VR 전문 기업들도 협업한다. 컴퍼니 숨은 연극을 100% 영화 연출 방식으로 제작해 상영하는 ‘영화와 연극의 콜라보레이션’ DnC Live(Drama & Cinema Live)를 기획·제작했으며,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 ‘햄릿’을 전혀 새로운 각도의 감동으로 재구성한 작품 ‘라비다’를 CJ ENM과 더불어 360 VR로 구현하는 등 새로운 기획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재해석하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내 안의 그 놈' 진영, 충주 모교에서 특별시사회 연다
'내 안의 그 놈' 진영, 충주 모교에서 특별시사회 연다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내 안의 그놈'이 특별한 시사회를 마련한다. 1월 9일 개봉하는 영화 '내안의 그놈'(감독 강효진·제작 에코필름)에서 첫 주연을 맡은 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이 모교에서 열리는 특별 시사회에 참석한다. 13일 충북 충주중산고등학교에서 열리는 '내안의 그놈' 특별 시사회는 진영이 모교 후배들에게 자신의 첫 주연작을 보여주고 싶다고 적극 요청해 개최가 결정됐다. 이날 진영은 오랜만에 학교를 찾아 시사회 무대인사를 통해 후배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진영은 평소 고향 충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유명했던 바 다시 한 번 고향과 모교 사랑을 증명해 보였다. 진영은 평소 고향을 찾을 때면 모교를 방문해 은사님들께 인사드리고, 외할아버지의 노래비가 있는 탄금대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영의 외할아버지인 이병환 작사가는 가수 주현미가 부른 '탄금대 사연'의 노랫말을 지었다고. 진영은 "고등학생 시절 학교 친구들과 즐겁게 영화를 본 소중한 추억이 많다"며 "모교 후배들에게도 그처럼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모교 시사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이다. 진영 이외에도 배우 박성웅 라미란 김광규 이준혁 윤경호 등 최강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몸은 10대 고등학생이지만 영혼은 40대 아재라서 생기는 이야기와 순식간에 40대 아재가 돼버린 고등학생의 억울한 심정 등이 다양하게 펼쳐지면서 종합선물세트 같은 재미와 웃음 폭탄을 선사할 것이다.
굽네치킨, 박보영-차은우 모델 발탁
굽네치킨, 박보영-차은우 모델 발탁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배우 박보영과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굽네치킨은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박보영과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의 차은우가 굽네치킨의 밝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굽네치킨은 주 소비층인 1020 세대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두 모델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박보영과 차은우는 이번 달 초 광고 촬영을 마쳤다. 굽네치킨의 다양한 메뉴와 함께한 광고는 이달 중 TV 매체 및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유튜브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사랑스러운 미모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뽀블리’ 박보영은 2019년 상반기 tvN 방송 예정인 드라마 ‘어비스(가제)’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4월 종영한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젊은 여성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얼굴 천재’ 차은우는 지난 9월 종영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작품 이후 ‘뭉쳐야 뜬다2’, ‘한끼줍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광고 촬영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오는 12월 22일과 23일에는 아스트로의 두 번째 단독 콘서를 개최한다. 굽네치킨은 앞으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메이킹 촬영 장면, 메시지 영상 등 박보영과 차은우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해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