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정치

뉴스

[선데이뉴스신문=전광자 기자]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고양플라워그랑프리’를 일산호수공원 화훼산업관에서 개최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하는 국제 플라워 디자인 대회로, 세계적인 화훼작가들이출전하여 화훼장식, 디자인, 기술을 겨뤘다. 고양플라워그랑프리의 모든 경연작품은 꽃박람회 기간인 다음 달12일까지 전시된다.[선데이뉴스신문=전광자 기자]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고양플라워그랑프리’를 일산호수공원 화훼산업관에서 개최했다.  캐나다 Aniko Kovacs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하는 국제 플라워 디자인 대회로, 세계적인 화훼작가들이출전하여 화훼장식, 디자인, 기술을 겨뤘다. 고양플라워그랑프리의 모든 경연작품은 꽃박람회 기간인 다음 달12일까지 전시된다.

[선데이뉴스신문=전광자 기자]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고양플라워그랑프리’를 일산호수공원 화훼산업관에서 개최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하는 국제 플라워 디자인 대회로, 세계적인 화훼작가들이출전하여 화훼장식, 디자인, 기술을 겨뤘다. 고양플라워그랑프리의 모든 경연작품은 꽃박람회 기간인 다음 달12일까지 전시된다.[선데이뉴스신문=전광자 기자]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고양플라워그랑프리’를 일산호수공원 화훼산업관에서 개최했다.  아르메니아 Arman Voskanyan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하는 국제 플라워 디자인 대회로, 세계적인 화훼작가들이출전하여 화훼장식, 디자인, 기술을 겨뤘다. 고양플라워그랑프리의 모든 경연작품은 꽃박람회 기간인 다음 달12일까지 전시된다.

[선데이뉴스신문=전광자 기자]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고양플라워그랑프리’를 일산호수공원 화훼산업관에서 개최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하는 국제 플라워 디자인 대회로, 세계적인 화훼작가들이출전하여 화훼장식, 디자인, 기술을 겨뤘다. 고양플라워그랑프리의 모든 경연작품은 꽃박람회 기간인 다음 달12일까지 전시된다.[선데이뉴스신문=전광자 기자]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고양플라워그랑프리’를 일산호수공원 화훼산업관에서 개최했다.  대한민국 홍예찬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하는 국제 플라워 디자인 대회로, 세계적인 화훼작가들이출전하여 화훼장식, 디자인, 기술을 겨뤘다. 고양플라워그랑프리의 모든 경연작품은 꽃박람회 기간인 다음 달12일까지 전시된다.

[선데이뉴스신문=양태성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PIF)이 후원하는 ‘아람코 팀 시리즈’가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연간 5개 국가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국제 시리즈 중 두 번째 대회로, 국내 무대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대회이기도 하다.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프로 선수 3명과 아마추어 선수 1명으로 구성된 36개 팀이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경쟁하며, 대회 마지막 날에는 프로 선수들이 개인 타이틀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 대회를 주최하는 골프사우디(Golf Saudi, 사우디 골프협회)는 공식 호스트 파트너인 코오롱그룹과 손잡고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출전시킬 예정이다. 코오롱그룹은 1990년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34년간 개최해 왔으며, 이와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와 관중 모두에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 대회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세계 여자 골프 무대에서 한국 선수들의 위상은 절대적이다. 지난 15번의 US 여자 오픈 타이틀 중 8번의 우승을 한국 선수가 차지했으며, 현재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 상위 50위 안에 13명의 한국 선수가 포진되어 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LPGA 투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에 빛나는 세계랭킹 9위 김효주가 유력한 우승 후보로 출전한다. 세계 무대에서 한국 골프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김효주는 아람코 팀 시리즈를 통해 국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가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LET 대회인만큼 김효주는 우승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다. 아람코 팀 시리즈에 출전하는 김효주는 “투어 관계자들로부터 아람코 팀 시리즈가 얼마나 특별한 대회인지 들었고,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고 있다. 특히 이번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출전을 결심했다”며“대회 방식이 정말 독특해서 기대된다. 이런 경기운영 방식의 대회에 참여하는 건 처음이며, 한국 땅에서 동료 LPGA 선수들과 경쟁하여 갤러리 여러분들에게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년 이후 첫 우승에 도전하는 LPGA 스타 다니엘 강도 특별히 이번 대회를 찾는다. 메이저 대회 우승 경험을 보유한 다니엘 강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서울은 낯설지 않은 도시다. 다니엘 강은 “한국에서 열리는 아람코 팀 시리즈에 참가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팀으로 진행되는 본 대회를 정말 좋아하며 LPGA와 LET의 훌륭한 골퍼들과 함께 경기를 펼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 고 참가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뉴코리아 CC는 고즈넉한 북한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 도심에서 불과 30분 거리에 위치한 회원제 골프장이다. 총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를 통해 38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 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벚나무가 울창하게 늘어선 코스와 물결치는 페어웨이, 숨막히는 절경을 자랑하는 뉴코리아 CC는 수많은 골프 팬의 기대에 걸맞은 최고의 경기 무대를 선사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아람코 팀 시리즈는 골프계에서 활약하는 다양한 여성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사회, 경제, 환경 분야를 망라하는 이니셔티브를 통해 더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있고, 관용과 접근성을 강조하는 #SEETheImpact 캠페인도 함께 진행중이다. 더불어 대회장을 방문하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아람코 에너지 존에서는 최첨단 가상현실 골프를 통해 마치 그린 위에 직접 서 있는 듯한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느낄 수 있으며, 팬 존에는 다양한 음식과 음료 이외에도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놀이 시설도 준비될 예정이다. [선데이뉴스신문=양태성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PIF)이 후원하는 ‘아람코 팀 시리즈’가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연간 5개 국가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국제 시리즈 중 두 번째 대회로, 국내 무대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대회이기도 하다.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프로 선수 3명과 아마추어 선수 1명으로 구성된 36개 팀이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경쟁하며, 대회 마지막 날에는 프로 선수들이 개인 타이틀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 대회를 주최하는 골프사우디(Golf Saudi, 사우디 골프협회)는 공식 호스트 파트너인 코오롱그룹과 손잡고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출전시킬 예정이다. 코오롱그룹은 1990년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34년간 개최해 왔으며, 이와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와 관중 모두에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 대회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세계 여자 골프 무대에서 한국 선수들의 위상은 절대적이다. 지난 15번의 US 여자 오픈 타이틀 중 8번의 우승을 한국 선수가 차지했으며, 현재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 상위 50위 안에 13명의 한국 선수가 포진되어 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LPGA 투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에 빛나는 세계랭킹 9위 김효주가 유력한 우승 후보로 출전한다. 세계 무대에서 한국 골프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김효주는 아람코 팀 시리즈를 통해 국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가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LET 대회인만큼 김효주는 우승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다. 아람코 팀 시리즈에 첫 출전하는 김효주   아람코 팀 시리즈에 출전하는 김효주는 “투어 관계자들로부터 아람코 팀 시리즈가 얼마나 특별한 대회인지 들었고,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고 있다. 특히 이번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출전을 결심했다”며 “대회 방식이 정말 독특해서 기대된다. 이런 경기운영 방식의 대회에 참여하는 건 처음이며, 한국 땅에서 동료 LPGA 선수들과 경쟁하여 갤러리 여러분들에게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람코 팀 시리즈 2023 출전 당시 다니엘 강   2022년 이후 첫 우승에 도전하는 LPGA 스타 다니엘 강도 특별히 이번 대회를 찾는다. 메이저 대회 우승 경험을 보유한 다니엘 강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서울은 낯설지 않은 도시다. 다니엘 강은 “한국에서 열리는 아람코 팀 시리즈에 참가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팀으로 진행되는 본 대회를 정말 좋아하며 LPGA와 LET의 훌륭한 골퍼들과 함께 경기를 펼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 고 참가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뉴코리아 CC는 고즈넉한 북한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 도심에서 불과 30분 거리에 위치한 회원제 골프장이다. 총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를 통해 38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 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벚나무가 울창하게 늘어선 코스와 물결치는 페어웨이, 숨막히는 절경을 자랑하는 뉴코리아 CC는 수많은 골프 팬의 기대에 걸맞은 최고의 경기 무대를 선사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아람코 팀 시리즈는 골프계에서 활약하는 다양한 여성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사회, 경제, 환경 분야를 망라하는 이니셔티브를 통해 더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있고, 관용과 접근성을 강조하는 #SEETheImpact 캠페인도 함께 진행중이다.  더불어 대회장을 방문하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아람코 에너지 존에서는 최첨단 가상현실 골프를 통해 마치 그린 위에 직접 서 있는 듯한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느낄 수 있으며, 팬 존에는 다양한 음식과 음료 이외에도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놀이 시설도 준비될 예정이다.

[선데이뉴스신문=전광자 기자]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지구환경과 꽃’을 주제로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선데이뉴스신문=전광자 기자]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지구환경과 꽃’을 주제로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고양국제꽃바람회 지구환경 정원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 2204고양국제꽃박람회 장미원 2024고양국제꽃바람회 지구환경 정원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수변정원       

▲오은하, 이그르산 재즈트리오, 페탈예술기획(왼쪽부터)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골목상영 일정과 폐막식 사회자 선정·공개로 기대감을 모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이번에는 전주시 곳곳에서 열리는 관객과 시민을 위한 공연이벤트 일정을 공개했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전주시 곳곳에서 관객과 시민을 위한 공연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전주라운지 토크스테이지에서 오은하 시네마 파라디소가 진행된다. 피아니스트, 작곡가, 음악감독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오은하는 시네마 파라디소에서 따뜻한 5월을 떠올리게 하는 소프라노 박서정, 남미 리듬 기반의 흥겨운 재즈 사운드를 선보이는 이그르산 재즈트리오와 협연한다. 세 뮤지션은 <라붐>, <시네마 천국> 등 영화의 사운드트랙 라이브로 관람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추억 여행을 선물한다. 여기에 지역 뮤지션인 페탈예술기획도 토크스테이지에서 공연으로 관객,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탭댄싱어 박형주, 페이지, 적란운, 행로난, 고니, 윤별&향기, 느린날, 주간 한편,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시, 지역 뮤지션들과 협업해 또 다른 공연이벤트를 준비했다. 탭댄싱어 박형주, 페이지, 적란운, 행로난, 고니, 윤별&향기, 느린날, 주간 김은총 등 지역의 실력 있는 뮤지션들도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 영화의거리 내 메가박스 전주객사 앞에서 버스킹 무대를 준비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2020년부터 「조선팝의 도시, 전주」라는 타이틀을 내건 전주시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 전주라운지 토크스테이지에서 다양한 조선팝 뮤지션들의 무대를 선보인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준비한 공연이벤트는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을 예정이며 자세한 공연 일정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객과 시민을 위한 흥겨운 공연을 준비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관객과 시민이 함께 하는 영화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오은하, 이그르산 재즈트리오, 페탈예술기획(왼쪽부터) &nbsp;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nbsp;골목상영 일정과 폐막식 사회자 선정·공개로 기대감을 모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이번에는 전주시 곳곳에서 열리는 관객과 시민을 위한 공연이벤트 일정을 공개했다. &nbsp; &nbsp;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전주시 곳곳에서 관객과 시민을 위한 공연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전주라운지 토크스테이지에서 오은하 시네마 파라디소가 진행된다. 피아니스트, 작곡가, 음악감독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오은하는 시네마 파라디소에서 따뜻한 5월을 떠올리게 하는 소프라노 박서정, 남미 리듬 기반의 흥겨운 재즈 사운드를 선보이는 이그르산 재즈트리오와 협연한다. 세 뮤지션은 &lt;라붐&gt;, &lt;시네마 천국&gt; 등 영화의 사운드트랙 라이브로 관람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추억 여행을 선물한다. 여기에 지역 뮤지션인 페탈예술기획도 토크스테이지에서 공연으로 관객,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nbsp; ▲탭댄싱어 박형주, 페이지, 적란운, 행로난, 고니, 윤별&amp;향기, 느린날, 주간 &nbsp; 한편,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시, 지역 뮤지션들과 협업해 또 다른 공연이벤트를 준비했다. 탭댄싱어 박형주, 페이지, 적란운, 행로난, 고니, 윤별&amp;향기, 느린날, 주간 김은총 등 지역의 실력 있는 뮤지션들도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 영화의거리 내 메가박스 전주객사 앞에서 버스킹 무대를 준비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nbsp; &nbsp; 또한 2020년부터 「조선팝의 도시, 전주」라는 타이틀을 내건 전주시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 전주라운지 토크스테이지에서 다양한 조선팝 뮤지션들의 무대를 선보인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준비한 공연이벤트는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을 예정이며 자세한 공연 일정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sp; &nbsp; 관객과 시민을 위한 흥겨운 공연을 준비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관객과 시민이 함께 하는 영화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4일 오후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ELS 피해자들과 시민단체 대표들이 금융사기 관련자 180인 검찰고발 및 피해전액 배상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지난24일 오후 여의도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정문 앞에서‘가상화폐와 탈세 등 범죄자금 환수국민연대’(준)를 비롯한14개 시민단체 회원들과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기초ELS(Equity Linked Securities,주가연계증권)피해자 등 약40여 명이ELS금융사기 관련자180인 검찰고발 및 원금과 이자(정기예금 상당)등 피해전액 배상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고발장 등을 금감원에 접수했다. 이들은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2019.09.~2021.08.), 각각 제13∼14대 금감원장이었던 윤석헌(2018.05.~2021.05)과 정은보(2021.08.06.~ 2022.06.07.) 등 3인을 포함하여 고위급 금융공직자 총 12인 및 금융회사 임원 등 개인 총 162명 그리고 금융지주회사와 은행 및 증권사 등 금융기관 관련 18개 법인까지 총 180인을 무더기로 고발장에 명시했다. 고발된 금융기관과 임원급 인원은 KB금융그룹 37명 (법인 4개 포함), 신한금융그룹 30명 (법인 4개), 하나금융그룹 38명 (법인 3개), 농협은행 26명 (법인 3개), 삼성증권 15명 (법인 2개), 미래에셋증권 11명 (법인 1개), 한국투자증권 11명 (법인 1개) 등이었고, 별지 1과 같은 금융업계 저명인사 다수가 포함된 이들 180인이 위반한 혐의가 있는 법률과 죄명 등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 ‘금융소비자보호법’, ‘은행법’ 등 위반, 직무유기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죄 등이었다. -지난 24일 오후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ELS금융사기 관련자 180인을 고발한 대표단이 고발장 등이 들어가 있는 서류봉투를 들고 있다(사진좌측부터 이호철, 송운학, 길성주, 윤영대, 김선홍) 이날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은 “오늘 오전 금감원은 원금 비보장 상품, 초고위험 상품 등에 관한 금융사 실태평가 제도를 개선·강화하겠다는 계획을 74개 금융사를 대상으로 설명했다고 발표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이 안 고치는 것보다 낫다”고 말했다. 이어 송 의장은 “21대 총선을 두 달 앞둔 2020년 2월, 파생결합펀드(DLF) 대규모 손실사태와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중단 사태가 벌어지자 당시 금감원장 윤석헌은 국회 정무위에 출석하여 ‘자율조정을 통한 배상', '80%까지 배상' 등을 언급했다. 최근 이복현 현 금감원장이 밝힌 ELS피해배상 원칙과 거의 똑 같다”고 평가한 뒤 “투자손실 자율배상은 법적으로 금지된 처벌대상이라 위법성을 부정하는 금융기관이 자율배상을 수용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고위험상품 실태조사강화, 자율배상, 부분배상, 차등배상 등은 피해자들을 갈라치기 함으로써 그 힘을 약화시킴은 물론 금융당국이 감독관리 책임을 모면하고 처벌을 회피하기 위한 꼼수”라고 규탄했다. 고발장을 작성한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는 “금융사기가 그치지 않고 되풀이해서 발생하고 있다. 그동안 금융당국은 뭘 했나?”면서 “이번에는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 금융사기 관련 고위급 금융공직자들이 현직에 있으면, 파면 상당으로 징계함은 물론 관련자 180인 전원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배임 횡령, 업무상 배임 횡령, 사기) 등을 적용하여 엄벌함이 마땅하다. 그렇지 않으면 대규모피해를 유발하는 금융사기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길성주 ‘홍콩지수ELS피해자모임’ 위원장은 위 요구 등이 정당함을 조목조목 밝히는 별지 2와 같은 입장(문)을 발표했고, 이근철 ‘국민연대’ 대표 겸 ‘국민주권개헌행동’ 공동대표와 함께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이어서 허영구 ‘평등노동자회’ 지도위원 및 이호승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상임대표 등이 이구동성으로 “금융사기 없는 세상을 위해 ELS피해자 등과 지속적으로 연대하고 협력하겠다.”고 발언했다. 신한서울강북피해자 누나라고 자신을 소개한 참석자는 “동생은 억울하고 억울해서 잠을 못자는 불면증 및 화병 등에 빠져 약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면서 평생 모은 돈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잃게 되었다”면서 “건강을 꼭 지키고 단결해서 이번 싸움에 반드시 승리하자”고 울먹이며 호소했다. -지난 24일 오후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ELS 피해자들이 금융사기 관련자 180인 검찰고발 및 피해전액 배상 등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회견참석자들은 진행을 맡은 김선홍 ‘행·의정감시네트워크’ 중앙회장의 선창에 따라 이복현 금감원장 등 공직자들에게 “부분배상, 자율배상, 차등배상 등을 거부한다. 철회하고 전액배상 명령하라!” 등과 같은 구호를 힘차게 외치면서 “5.8조원 ELS 피해야기 금융기관과 임원 및 전(前) 금융위원장 등 모든 혐의자 즉각 고발” 및 “은행과 증권사 직매입 등 원금과 이자까지 전액배상” 등을 수시로 되풀이하여 강조했다. 이날 주요 참석자들은 ‘홍콩지수ELS피해자모임’ 이호철 인천지부장과 윤태진 관리위원,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표옥란 공동대표와 임양길 상임운영위원, 전범철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 등이었고, ‘개혁연대민생행동’, ‘기독교개혁연대’,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법치민주화를 위한 무궁화클럽’, ‘언론소비자주권행동’ 등이 기자회견문에 단체명을 명기했다. 한편, 이들 단체는 금감원 앞 고발촉구 기자회견에 앞선 지난 4월 3일 오전 금융사와 금융당국 관계자 16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바 있고, 이 금융사기 고발사건은 서울남부지검으로 이관되어 조세·서민다중피해범죄전담부서인 형사4부 -지난 24일 오후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ELS 피해자들과 시민단체 대표들이 금융사기 관련자 180인 검찰고발 및 피해전액 배상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nbsp;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nbsp;지난&nbsp;24일 오후 여의도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nbsp;정문 앞에서&nbsp;‘가상화폐와 탈세 등 범죄자금 환수국민연대’(준)를 비롯한&nbsp;14개 시민단체 회원들과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nbsp;기초&nbsp;ELS(Equity Linked Securities,&nbsp;주가연계증권)&nbsp;피해자 등 약&nbsp;40여 명이&nbsp;ELS&nbsp;금융사기 관련자&nbsp;180인 검찰고발 및 원금과 이자(정기예금 상당)&nbsp;등 피해전액 배상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nbsp;고발장 등을 금감원에 접수했다. &nbsp; 이들은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2019.09.~2021.08.), 각각 제13∼14대 금감원장이었던 윤석헌(2018.05.~2021.05)과 정은보(2021.08.06.~ 2022.06.07.) 등 3인을 포함하여 고위급 금융공직자 총 12인 및 금융회사 임원 등 개인 총 162명 그리고 금융지주회사와 은행 및 증권사 등 금융기관 관련 18개 법인까지 총 180인을 무더기로 고발장에 명시했다. &nbsp; &nbsp; 고발된 금융기관과 임원급 인원은 KB금융그룹 37명 (법인 4개 포함), 신한금융그룹 30명 (법인 4개), 하나금융그룹 38명 (법인 3개), 농협은행 26명 (법인 3개), 삼성증권 15명 (법인 2개), 미래에셋증권 11명 (법인 1개), 한국투자증권 11명 (법인 1개) 등이었고, 별지 1과 같은 금융업계 저명인사 다수가 포함된 이들 180인이 위반한 혐의가 있는 법률과 죄명 등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 ‘금융소비자보호법’, ‘은행법’ 등 위반, 직무유기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죄 등이었다. &nbsp; -지난 24일 오후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ELS금융사기 관련자 180인을 고발한 대표단이 고발장 등이 들어가 있는 서류봉투를 들고 있다(사진좌측부터 이호철, 송운학, 길성주, 윤영대, 김선홍) &nbsp; 이날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은 “오늘 오전 금감원은 원금 비보장 상품, 초고위험 상품 등에 관한 금융사 실태평가 제도를 개선·강화하겠다는 계획을 74개 금융사를 대상으로 설명했다고 발표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이 안 고치는 것보다 낫다”고 말했다. &nbsp; &nbsp; 이어 송 의장은 “21대 총선을 두 달 앞둔 2020년 2월, 파생결합펀드(DLF) 대규모 손실사태와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중단 사태가 벌어지자 당시 금감원장 윤석헌은 국회 정무위에 출석하여 ‘자율조정을 통한 배상', '80%까지 배상' 등을 언급했다. 최근 이복현 현 금감원장이 밝힌 ELS피해배상 원칙과 거의 똑 같다”고 평가한 뒤 “투자손실 자율배상은 법적으로 금지된 처벌대상이라 위법성을 부정하는 금융기관이 자율배상을 수용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고위험상품 실태조사강화, 자율배상, 부분배상, 차등배상 등은 피해자들을 갈라치기 함으로써 그 힘을 약화시킴은 물론 금융당국이 감독관리 책임을 모면하고 처벌을 회피하기 위한 꼼수”라고 규탄했다. &nbsp; &nbsp; 고발장을 작성한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는 “금융사기가 그치지 않고 되풀이해서 발생하고 있다. 그동안 금융당국은 뭘 했나?”면서 “이번에는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 금융사기 관련 고위급 금융공직자들이 현직에 있으면, 파면 상당으로 징계함은 물론 관련자 180인 전원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배임 횡령, 업무상 배임 횡령, 사기) 등을 적용하여 엄벌함이 마땅하다. 그렇지 않으면 대규모피해를 유발하는 금융사기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nbsp; &nbsp; 길성주 ‘홍콩지수ELS피해자모임’ 위원장은 위 요구 등이 정당함을 조목조목 밝히는 별지 2와 같은 입장(문)을 발표했고, 이근철 ‘국민연대’ 대표 겸 ‘국민주권개헌행동’ 공동대표와 함께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nbsp; &nbsp; 이어서 허영구 ‘평등노동자회’ 지도위원 및 이호승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상임대표 등이 이구동성으로 “금융사기 없는 세상을 위해 ELS피해자 등과 지속적으로 연대하고 협력하겠다.”고 발언했다. &nbsp; &nbsp; 신한서울강북피해자 누나라고 자신을 소개한 참석자는 “동생은 억울하고 억울해서 잠을 못자는 불면증 및 화병 등에 빠져 약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면서 평생 모은 돈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잃게 되었다”면서 “건강을 꼭 지키고 단결해서 이번 싸움에 반드시 승리하자”고 울먹이며 호소했다.&nbsp; &nbsp; -지난 24일 오후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ELS 피해자들이 금융사기 관련자 180인 검찰고발 및 피해전액 배상 등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nbsp; 회견참석자들은 진행을 맡은 김선홍 ‘행·의정감시네트워크’ 중앙회장의 선창에 따라 이복현 금감원장 등 공직자들에게 “부분배상, 자율배상, 차등배상 등을 거부한다. 철회하고 전액배상 명령하라!” 등과 같은 구호를 힘차게 외치면서 “5.8조원 ELS 피해야기 금융기관과 임원 및 전(前) 금융위원장 등 모든 혐의자 즉각 고발” 및 “은행과 증권사 직매입 등 원금과 이자까지 전액배상” 등을 수시로 되풀이하여 강조했다. &nbsp; &nbsp; 이날 주요 참석자들은 ‘홍콩지수ELS피해자모임’ 이호철 인천지부장과 윤태진 관리위원,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표옥란 공동대표와 임양길 상임운영위원, 전범철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 등이었고, ‘개혁연대민생행동’, ‘기독교개혁연대’,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법치민주화를 위한 무궁화클럽’, ‘언론소비자주권행동’ 등이 기자회견문에 단체명을 명기했다. &nbsp; &nbsp; 한편, 이들 단체는 금감원 앞 고발촉구 기자회견에 앞선 지난 4월 3일 오전 금융사와 금융당국 관계자 16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바 있고, 이 금융사기 고발사건은 서울남부지검으로 이관되어 조세·서민다중피해범죄전담부서인 형사4부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11국(IWPG, 글로벌국장 장선희)은 25일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을 맞아 경기도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에서 ‘여성, 세상에 필요한 평화를 이루다!’를 주제로 서울·경기동부 지역 5개 지부 연합으로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11국(IWPG, 글로벌국장 장선희)은 25일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을 맞아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정약용도서관에서 ‘여성, 세상에 필요한 평화를 이루다!’를 주제로 서울·경기동부 지역 5개 지부 연합으로 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여성지도자 및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세계여성평화의 날’은 지난 2019년 4월 26일 전세계 여성들이 연대해 전쟁으로부터 자녀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전쟁종식 평화 실현’을 기원으로 제정됐다. 이날 행사는 한지희 (한길문화마을운동본부 함께 가는 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위원회 위원) 오프닝 하모니카 연주로 시작됐다. 이어 윤현숙 IWPG 대표의 기념사를 영상으로 시청하고, 신이나 (사)한국판소리보존협회 강남지부장 겸 송죽국악예술단 단장의 발제, 박미숙 해솔 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아울러 평화위원장(포천지부 장귀순,동대문지부 이덕순,경기동부지부 탁순정)의 임명식이 있었으며,신이나 소리꾼의 판소리 특별공연 등이 펼쳐졌다. 윤현숙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여성평화교육은 전 세계 모든 여성들이 교육을 통해 평화를 깨닫게 하며,더 나아가 가정과 사회,국가에까지 평화를 실질적으로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며“여성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평화의 제도를 알고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IWPG는2023년부터 세계 각 지부에서 회원을 대상으로DPCW교육을 진행하고 있고,아는 것이 힘이고,보이는 만큼 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이나단장은 “전쟁종식과 지속적인 평화 유지를 위해 DPCW 10조 38항 국제법이 제정되어야 하고, 평화교육이 진행되어야 한다”며 “IWPG 평화교육은 여성이 평화의 주체가 되고 지속적인 평화를 이루기 위한 과정으로 여성의 역할과 사명을 일깨워주는 교육이다”라고 발제했다. 이어 참석 여성들은 ‘평화서약서’ 서명에 동참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 국제 NGO로서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비전을 가지고 여성평화교육, ‘DPCW’ 지지 및 촉구, 평화문화 전파 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11국(IWPG, 글로벌국장 장선희)은 25일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을 맞아 경기도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에서 ‘여성, 세상에 필요한 평화를 이루다!’를 주제로 서울·경기동부 지역 5개 지부 연합으로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nbsp;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11국(IWPG, 글로벌국장 장선희)은 25일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을 맞아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정약용도서관에서 ‘여성, 세상에 필요한 평화를 이루다!’를 주제로 서울·경기동부 지역 5개 지부 연합으로 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여성지도자 및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nbsp; &nbsp; ‘세계여성평화의 날’은 지난 2019년 4월 26일 전세계 여성들이 연대해 전쟁으로부터 자녀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전쟁종식 평화 실현’을 기원으로 제정됐다. &nbsp; &nbsp; 이날 행사는 한지희 (한길문화마을운동본부 함께 가는 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위원회 위원) 오프닝 하모니카 연주로 시작됐다. 이어 윤현숙 IWPG 대표의 기념사를 영상으로 시청하고, 신이나 (사)한국판소리보존협회 강남지부장 겸 송죽국악예술단 단장의 발제, 박미숙 해솔 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의 축사가 이어졌다.&nbsp; 아울러 평화위원장(포천지부 장귀순,&nbsp;동대문지부 이덕순,&nbsp;경기동부지부 탁순정)의 임명식이 있었으며,&nbsp;신이나 소리꾼의 판소리 특별공연 등이 펼쳐졌다. &nbsp; &nbsp; 윤현숙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nbsp;“여성평화교육은 전 세계 모든 여성들이 교육을 통해 평화를 깨닫게 하며,&nbsp;더 나아가 가정과 사회,&nbsp;국가에까지 평화를 실질적으로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며&nbsp;“여성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평화의 제도를 알고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nbsp;IWPG는&nbsp;2023년부터 세계 각 지부에서 회원을 대상으로&nbsp;DPCW&nbsp;교육을 진행하고 있고,&nbsp;아는 것이 힘이고,&nbsp;보이는 만큼 외칠 수 있다”고 말했다. &nbsp; 신이나단장은 “전쟁종식과 지속적인 평화 유지를 위해 DPCW 10조 38항 국제법이 제정되어야 하고, 평화교육이 진행되어야 한다”며 “IWPG 평화교육은 여성이 평화의 주체가 되고 지속적인 평화를 이루기 위한 과정으로 여성의 역할과 사명을 일깨워주는 교육이다”라고 발제했다. 이어 참석 여성들은 ‘평화서약서’ 서명에 동참했다.&nbsp; &nbsp;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 국제 NGO로서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비전을 가지고 여성평화교육, ‘DPCW’ 지지 및 촉구, 평화문화 전파 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nbsp; &nbsp;

<
>

정치

정치

사회

사회

문화

문화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칼럼사설

칼럼사설

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