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칼럼] 총선 이후 국회 의석 변화에 따른 국가운명의 선택 [사설] 대한민국 저출산의 가속도 해결 정말 없는가?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 [기고] '유스호스텔 활성화 위한 수학여행 권장건'에 대하여 [사설] 전공의들의 의술은 양심과 품위 유지 그리고 배풀 줄 알아야! [칼럼] 집회와 시위문화 방법 이제라도 바꾸어져야
[칼럼] 총선 이후 국회 의석 변화에 따른 국가운명의 선택 [사설] 대한민국 저출산의 가속도 해결 정말 없는가?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
[사설] 대한민국 저출산의 가속도 해결 정말 없는가?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우리나라 인구 자연감소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2023 년의 경우는 197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소치다. 앞으로의 출생아 수는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대한민국의 저출산이 평균 예상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기에 충격적이다. 대한민국 저출산율은 지난해 0.8면 선이 붕괴되 ... 권오은 2024-04-20 17:21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 카이로프랙틱은 약을 복용하거나 수술 하지 않고 오직 닥터의 손으로 여러 가지 질환을 치료해서 인체의 자연 치유력(면역기능)을 증강시켜 건강한 인체를 만드는 의학이다. 건강유지의 개념은 카이로프랙틱 치료에 있어서 중요하다. 척추를 바로 잡아주는 것으로, 우리의 몸은 건강 ... 이종록 2024-03-24 19:25 [사설] 전공의들의 의술은 양심과 품위 유지 그리고 배풀 줄 알아야! 전공의들이 환자를 두고 병원을 떠났다. 일생을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고 일생을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까지 한 엄숙한 양심이 처절하게 땅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의사가 되고 의업에 종사하는 순간부터는 한 개인과 개인을 넘어 어마어마한 인류를 상대로 봉사로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한다. 종교나 국적, 인종이나 정치적 입장이나 ... 권오은 2024-03-14 18:27 [칼럼] 집회와 시위문화 방법 이제라도 바꾸어져야 시위는 위력이나 기세를 떨쳐 보이는 것.?즉 데모라는 표현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즉, 위세를 과시하여 정치적 압력을 가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행하는 표현의 경우도 시위라고 할 수 있다. 국민의 평화로운 결집은 폭력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시위의 본질은 대부분 폭력과 불법적인 행위부터 상기하지 않을 수 없다. 다수 ... 권오은 2024-03-14 18:21 [칼럼] 이재명 피습사건과 블랙파워 찬스의 의심은 없게 해야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정말 경악한 사건 현장의 영상을 보면서 놀랐고, 이에 관련된 언론, 방송, 경찰, 의사, 소방, 정당인, 그리고 세뇌된 일부 국민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제1야당 대표를 향해 피습한 그 자체는 정말 있어서는 안 될 일이었고 앞으로도 있어서도 안 될 극악무도한 사건이다. 이재명 피습사건의 영상을 보면서 '큰일 났 ... 권오은 2024-01-08 18:56 칼럼) 반복되는 차량용 요소수 대란 해결 방법 없나!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중국발 요소수 수출 금지 소식에 국내 경유차 운행에 비상이 걸렸다. 차량용 요소수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운송되는 화물차가 멈추고 건설현장의 경유를 사용하는 기계가 멈추게 되어 국가 경제의 손실이 크다. 심지어 소방차와 긴급출동 차량도 멈춰야 하는 실정이다. 국내 차량 약 2600만대 중 디젤 차량은 1000만대로 ... 권오은 2023-12-18 21:27
실시간 칼럼사설기사 [칼럼] 총선 이후 국회 의석 변화에 따른 국가운명의 선택2024/04/20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하여 국회가 어떻게 구성되냐는 큰 관심사이었다. 뚜껑을 열고 보니 결과는 여소야대로 결과가 나왔다. 따라서 3년도 채 남지 않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과 향후 정치권 향방은 국가운명이 가르는 귀로에 서 있다. 미래가 무섭다. 이번 총선의 결과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국민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 결과를 보고 놀라지 않는 국민은 없을 것이다. 나라가 이렇게 변했는가를 확인하고도 아직도 우파 정당은 정신 못 차리고 있다. 입법 권력을 좌우할 수 있는 의식이 180석에 200석 정도인데도 여당은 그것도 판단하지 못했다는 것인가!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모든 입법기... [사설] 대한민국 저출산의 가속도 해결 정말 없는가?2024/04/20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우리나라 인구 자연감소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2023 년의 경우는 197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소치다. 앞으로의 출생아 수는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대한민국의 저출산이 평균 예상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기에 충격적이다. 대한민국 저출산율은 지난해 0.8면 선이 붕괴되었고 올해에는 훨씬 더 낮은 율로 추락될 것이기에 더 심각하다.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일까?의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명확한 분석에 대한 대처가 없는가? 아니면 알고도 하지 않는 것인가 조차도 알 수 없는 정보이다. 그 많은 대학의 교수들조차도...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2024/03/24 카이로프랙틱은 약을 복용하거나 수술 하지 않고 오직 닥터의 손으로 여러 가지 질환을 치료해서 인체의 자연 치유력(면역기능)을 증강시켜 건강한 인체를 만드는 의학이다. 건강유지의 개념은 카이로프랙틱 치료에 있어서 중요하다. 척추를 바로 잡아주는 것으로, 우리의 몸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노력을 더욱 잘하게 되는 것이다.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 이라는 말은 그리스어에서 파생되었는데 '손'을 뜻하는 '카이로(chiro-)'와 '치료'를 뜻하는 '프락토스(practice)'라는 말의 합성어... [기고] '유스호스텔 활성화 위한 수학여행 권장건'에 대하여2024/03/21 ▶(사)한국유스호스텔연맹 사무총장 고석천 수학여행의 목적은 자연이나 역사·문화적 유적지의 탐방과 관찰, 직접적인 경험을 통한 현장 견학, 단체활동을 통한 협동심과 지도력 및 자율적 도덕 능력의 도야 등 종합적인 교육목적을 가지고 있다. 교실과 학교 운동장에서 수학여행을 떠나는 학생들의 들뜬 목소리가 들리고, 길 떠나는 자녀에게 아쉽지 않게 이것저것 자질구레한 것을 챙겨 주면서 부모 곁을 떠나 객지 잠을 자야 하는 자녀에 대한 걱정으로 이것저것 신신당부하는 부모님 목소리도 뒤지지 않는다. 수학여행은 일반 여행과 다르다.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공부에 찌든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고, 가족의 품을 떠나 우리나... [사설] 전공의들의 의술은 양심과 품위 유지 그리고 배풀 줄 알아야!2024/03/14 전공의들이 환자를 두고 병원을 떠났다. 일생을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고 일생을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까지 한 엄숙한 양심이 처절하게 땅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의사가 되고 의업에 종사하는 순간부터는 한 개인과 개인을 넘어 어마어마한 인류를 상대로 봉사로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한다. 종교나 국적, 인종이나 정치적 입장이나 사회적 신분을 초월하여 오직, 오직 환자에 대한 의무를 다하겠다는 약속을 보며 국민은 이들을 존경하고 이들을 존중하였다. 특히, 국경없는의사회의 활동을 보며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그런데 이들이 사경에 헤매는 환자들을 두고 병원을 떠났다. 그것도 27년 만의 의대 ... [칼럼] 집회와 시위문화 방법 이제라도 바꾸어져야2024/03/14 시위는 위력이나 기세를 떨쳐 보이는 것.?즉 데모라는 표현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즉, 위세를 과시하여 정치적 압력을 가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행하는 표현의 경우도 시위라고 할 수 있다. 국민의 평화로운 결집은 폭력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시위의 본질은 대부분 폭력과 불법적인 행위부터 상기하지 않을 수 없다. 다수를 내세워 진실이 아닌 거짓도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하고 만다. 이들의 의견이 진실이 아닌 거짓이라도 정치인들은 다수의 표를 의식해서 동참한다. 반면 시위꾼들은 이를 믿고 막무가내로 밀고 나가면 된다는 식이다. 세상의 어처구니없는 이 못... [칼럼] 이재명 피습사건과 블랙파워 찬스의 의심은 없게 해야2024/01/08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정말 경악한 사건 현장의 영상을 보면서 놀랐고, 이에 관련된 언론, 방송, 경찰, 의사, 소방, 정당인, 그리고 세뇌된 일부 국민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제1야당 대표를 향해 피습한 그 자체는 정말 있어서는 안 될 일이었고 앞으로도 있어서도 안 될 극악무도한 사건이다. 이재명 피습사건의 영상을 보면서 '큰일 났구나!' 하는 직감에 눈을 감았다. 왜냐하면, 흉기를 들고 그 정도의 빠른 속도로 이재명 대표의 목으로 향한 것이었다면 하는 엄청난 두려움에 눈을 감고 걱정이 앞섰다. 상상해보자, 물리학적으로 그 정도 가속에 의한 흉기를! 바로 범인이 잡히는 장면을 보고 철저한 수사를... 사설) 국가와 국민을 버린 구태정치꾼의 국회의원 이제는 사라져야2023/12/18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다수의 국민은 국회에서 대정부 질의를 하는 21대 국회의원들의 꼴들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올라 견딜 수가 없다. 지난 21대 국회의원을 뽑을 때 국민은 나쁜 정치는 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2020년 총선에서 무려 55% 이상 초선으로 뽑았다. 새 얼굴로 바뀌면 정치문화가 변화될 것이라 기대한 게 사실이다. 그러나 국민의 기대는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구태정치 청산은커녕 오히려 자질과 역량 그리고 도덕성마저 국민의 상식에도 못 미치는 저질 국회의원을 선택한 국민은 가슴을 치고 울분을 참지 못해 소주 병만 늘어났다. 썩어빠진 파벌, 패거리들끼리 눈치를 보는 정치, 21대 국회 개회부터 이들은 분탕질만 늘어놓지를 않나, 싸움꾼으로 국민을 팔아가며 고함을 지르지를 않나, 지식이 부족한 것인지 질문을... 칼럼) 반복되는 차량용 요소수 대란 해결 방법 없나!2023/12/18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중국발 요소수 수출 금지 소식에 국내 경유차 운행에 비상이 걸렸다. 차량용 요소수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운송되는 화물차가 멈추고 건설현장의 경유를 사용하는 기계가 멈추게 되어 국가 경제의 손실이 크다. 심지어 소방차와 긴급출동 차량도 멈춰야 하는 실정이다. 국내 차량 약 2600만대 중 디젤 차량은 1000만대로 추정되는데 이 디젤 차량 중 400만대가 차량용 요소수가 필요한 차량이다. 400만대 중 거의 절반인 200만대가 경제적 산업에 관련된 운송 수단인 화물차이다. 반면 미국과 일본 등의 대다수 국가들은 승용차뿐만 아니라 화물차의 디젤엔진 차량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아 ... [기고] "정부는 등록금 완전후불제 조기 도입해야"2023/11/27 [기고=이재준 전) 고양시장] 저출산 고령화는 국가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가장 큰 위협 요인이다. 특히 젊은 세대의 등록금, 집값 부담은 결혼까지 주저하게 만들고 저출산의 가장 큰 장애 요인임은 두말할 필요 없을 것이다. 2021년 현재 우리나라 4년제 일반대학의 학생 1인당 연간 평균 등록금은 672만 원이다. 4년제 사립대학은 747만 원, 국공립대학은 418만 원으로 국공립대학의 등록금이 사립대학의 약 56% 수준이다. 또한, 국공립 전문대학의 1인당 평균 등록금은 연간 241만 원이며, 이는 사립 전문대학의 평균 등록금 59... <심재석 칼럼> 드디어 RE100이라는 제조업의 숨통이 조여온다.2023/11/20 [선데이뉴스신문=심재석 칼럼] 지난 11월 9일 정부는 산업용 전기료 인상을 발표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에만 내려진 조치지만 내년 총선 여론을 인식한 응급조치일 뿐 대세는 전기료 인상이다. 총선이 끝나면 이제 단계적으로 산업용 전기료부터 일반용 전기료까지 대폭적인 인상을 단행할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한전이 도산할 수밖에 없을 지경이니 다른 대책이 별로 없다. 정부나 한전조차도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미온적이었으니 이제 수긍하고 받아들여야 할 일만 남았을 뿐이다. 급한 건 수출이 막힐 수밖에 없는 제조업의 고통. 그러지 않아도 힘든 경제 상황 속에 제조원가, 에너지 비용은 높아만 간다. 일반 국민들의 가계 생... [기고] KBS 사장, 최적임자로 김인영 거론2023/09/20 [미디어한국 황문권 기자] 정의 진실 입정안국은 아직도 혼돈이다.자유 대한민국은 헌법주의다.헌법 준수에 야만의 반국가 세력이 난동하는 현실에좌파 우파의 현실은 국민의 몫이다.특히 입법 사법 행정 언론 전에서 언론 방송은 매우 심각한 현실이다.모지리 집단의 어리석은 쇼의 행진에서 정의의 길을 찾아본다.박민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사실상 KBS 사장 내정자로 거듭 알려지면서 KBS 내부가 크게 슬렁임은 물론 공영방송 변화에 관심을 가지는 국민들에게까지 파장이 커지고 있다.내정설이 사실이라면 공영방송 장악이라고 주장하는 프레임을 확인해주는 동시에 KBS 구성원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특히 야당 기관 방송이라는 비판... [사설] 자연재해와 인재 그리고 기후 변화의 대응2023/09/03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인류는 성장과 경제적 이익 창출을 위해 지속할 것인가, 지구에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기후 변화와 싸우기 위한 세계적인 노력은 진심인가? 하는 전환점에서 세계는 양심을 속이고 있다. 2015년 채택된 파리협정은 기후 변화와 싸우기 위한 세계적인 노력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했다. 파리협정에서 목표는 전 세계의 평균 온도 증가를 산업화 이전 온도 상승 수준보다 2℃ 낮은 수준의 온도 상승인 1.5℃로 제한하는 노력을 추구하는 야심 찬 목표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도 정하였었다. 지금의 자연재해와 인재는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자본주의적인 경... [심재석 칼럼] XPO 에어돔 스마트팜의 오늘과 내일2023/08/30 에어돔 하우스 XPO 원단으로 천막, 그물망, 레저용 텐트 제작 가능, 건축용 자재에서 레저용 텐트나 생필품까지 대체 가능하다. [칼럼=녹색삶지식원 원장 심재석] 우리나라 스마트팜의 현실은 지금 매우 열악한 편이다. 우리나라는 국토가 좁고 겨울에는 너무 춥고 또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시설재배가 필수적인 환경이다. 그러나 그간의 스마트팜 하우스 재배에 대한 시도는 대체적으로 실패로 평가받는다. 그 이유는 시설 즉 비닐하우스 또는 유리온실 등의 스마트팜 재배시설에 대한 충분한 대안 검토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시설재배 농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장수비... [칼럼] 탄핵선동에 말려들 뻔한 새만금세계잼버리대회 시간탈출작전의 지혜로운 결단2023/08/15 [선데이뉴스신문 칼럼=권오은 국장]만약, 윤대통령의 지혜로운 결단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곰곰이 생각해 본다. 정말 끔찍하다. 환경의 태풍이 아니라 선동정치인들의 온갖 괴담과 탄핵선동의 태풍이 휩쓸었을 것이고 대한민국이란 국가를 망가뜨리는 좋은 기회이었을 것이다. 선동 정치꾼들을 이것을 놓쳤다. 정말 윤석열 대통령의 지혜로운 결단이 이 나라를 살렸다. 누가 보더라도 그동안의 준비 부실을 정부의 탓으로 돌리기 위한 이들의 작전이 여실히 드러났다. 그 많은 예산으로 화장실이 부족하고 샤워장이 60년대 수준이니 이것 하나만 보드라도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던가! 라는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오죽하면 국무총리... <칼럼> K-메모리얼로 2030 부산 월드엑스포를 유치하자.2023/07/24 [칼럼=녹색삶지식원 원장 심재석] 얼마전 부산 해운대 해월정사의 워커 장군 천도제 봉행 기사를 보면서 “K-메모리얼” 이란 생각을 떠올렸다. 필자가 생각해낸 아이디어는 부산 엑스포의 컨셉에 K-메모리얼을 추가하자는 것이다. 부산은 UN 기념공원, 유엔묘지가 있는 국제적인 메모리얼의 도시이다. K-메모리얼은 소비가 아니라 창조다. K-메모리얼은 미래의 창의적인 블루오션 공감시장이다. 단순한 소비시장이 아니라 ESG 바른기업 실천운동의 모멘텀이 될 것이다. 이제 영리만을 추구하는 시장은 점점 작아지고 있다. 탐욕과 약탈의 자본주의 시장은 점점 더 줄어들어 감사와 공감의 메모리얼 시장에 그 자리를 내 줄 것이다. 우리는 이런 K-메... <칼럼> K-메모리얼 운동으로 감사와 공감의 녹색삶 생태계를 만들자2023/07/10 <칼럼=녹색삶지식원 원장 심재석> 1950년 6•25 한국전쟁으로 우리는 많은 자유 우방국들의 도움을 받았다. 병력지원은 물론 의료지원과 물자지원까지 합치면 무려 63개국이라는 전례없는 지원이다. 유엔연합군은 세계 평화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다는 명분이었지만 우리 입장에서 보면 고맙기 그지없는 유례없는 ESG 실천사례이다. 한강의 기적으로 우리가 현대화 되면서 전쟁의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에서 우리는 미국이나 독일, 일본, 대만 등 여러 우방국가들의 많은 경제적 도움을 받아 현재의 대한민국으로 성장했다. 물론 이런 과정에는 보이지 않는 수많은 작은 도움의 손길도 있었다. 인공지능 로봇이... [칼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감사 수용 불가의 도 넘는 행동2023/06/24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헌법상의 독립기관임을 내세우며 감사원 감사를 수용 불가로 버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선관위의 채용 비리와 도덕적 해이, 그리고 지난 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감사를 받아들이라는 주장하는 국민의 여론도 무시하며 절대벽을 만들어 놓고 꿈쩍도 안 하던 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 분노와 여론의 압박에서는 감당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어제 감사원 감사를 부분적으로 수용한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하지만 특혜채용 문제에 대하여서만 한정적 감사를 받겠다는 것이다. 실제 선관위의 일탈 사례들은 줄줄이 터져 나오고 ... [심재석 칼럼] 창조정치로 대한민국을 살리자2023/03/20 [선데이뉴스신문=심재석 칼럼] 최근 우리 정치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인식은 어떤가? 우리는 조선시대 당파싸움으로 나라를 잃었고, 최근에는 보수와 진보의 이념 갈등으로 국가 경제가 침몰 직전이다. 1인 미디어 시대가 되면서 이젠 가짜 뉴스와 댓글 여론 조작이라는 교묘한 흑색 비방 전술로 정치를 협치가 아닌 가짜 흑색비방을 일삼는 사기(詐欺)의 사치(詐治)를 부르짖는 모리배 정치로 변해버렸다. “정치”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국가권력을 활용하여 국리민복을 도모하는 것’이다. 그리고 최근 윤석열 정부는 과학을 부쩍 강조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 여기에 녹색삶지식원은 새로운 정치, “창조정치”라는 개념을 정립하여 정... [기고] ‘ 용산공원 ’ 을 한류의 중심지로 만들자2023/01/17 [선데이뉴스신문=윤승규 동국대 특임교수] 용산공원 부지는 한민족의 아픔이 서려 있는 곳이다 . 구한말 당시인 1882 년에 임오군란을 진압하기 위해 파병된 청나라 군대 3 천 명이 주둔했고 , 이후 일본이 청일전쟁 , 러일전쟁에서 승리하면서 일본군이 주둔했다 . 1953 년 8 월 15 일에 미군이 용산에 주둔하면서 ‘ 서울 속의 작은 미국 ’ 으로 불리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용산공원은 면적이 300 만 ㎡ 에 달하는 등 여의도 면적보다 넓어 도심지 내 공원으로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다 . 서울지역의 녹지면적은 결코 낮은 편이 아니다 . 서울지역은 어린이대공원을 비롯 보라매공원 , 북한산 국립공... <심재석 칼럼>평온한 사회를 위한 ESG 녹색삶2023/01/06 [선데이뉴스신문=심재석 칼럼] ESG 경영이 작금의 최대 화두가 됐다. 많은 사람들이 ESG를 입에 올리고 있지만 대부분 환경적인 측면으로 주장이 치우치는 경향이 많다. 필자는 녹색삶지식원에서 ESG를 연구하면서, 그리고 녹색삶이 세계 최고의 ESG연구기관이라는 점에서 ESG의 의미를 늘 다시 새기곤 한다. 많은 환경 운동가들이 ESG로 그들의 운동영역 확장하고 있다. 또 최근 기후 위기, 탄소중립을 강조하면서 더 강력한 압박을 전방위적으로 확산시키는 추세이다. 하지만 녹색삶이 ESG 라는 우리 녹색삶지식원의 관점은 조금 다르다. 녹색삶지식원이 말하는 우리 사회, 인간의 삶은 바로 녹색삶, Green L... [칼럼] 자격미달 일부 국회의원들과 정치공무원들(경찰,소방)은 국민이 원하지 않는다2022/12/19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에라리~, 초등학교 학급자치회의만도 못한 국회의원들의 국정감사 회의와 청문회 등의 회의 광경을 보자 하니 정말 한심스럽고 짜증이 난다. 뿐만 아니다. 공무원 (公務員)은 우리 헌법에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보장하는 규정이 있다. 때문에, 공무원은 항상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 또한, 공무원은 행정 국가 기관의 담당자로서 국가에 대하여 봉사해야 하는 특별한 의무. 성실 의무, 복종 의무, 친절 공정 의무, 비밀 엄수 의무, 청렴 의무, 품위 유지 의무 따위가 공무원의 의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일부 경찰공무원들과 소방공무원들의 행태를 보면 정말 나라 걱정을 아니할 수 없... [청로 이용웅 칼럼]민족의 명산 백두산(白頭山) · 백두산은 활화산(活火山)2022/11/05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살아있을 때 발간된 북한 월간 <조선>은 “백두산(2,750m)은 우리 나라의 북부 량강도 삼지연군에 자리 잡고 있는 조선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이곳에서 두둥실 떠오르는 아침 해는 그지없이 황홀하고 매혹적이다. 태양의 끝머리가 보여서부터 그 밑 부분이 지평선우에 솟을 때 까지는 약 7분이다.”(12쪽)라고 했습니다. 제법 잘 이 절경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끝은 “백두산은 김일성주석을 모시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를 비롯한 조선의 우수한 아들딸들이 나라의 광복을 위하여 피어린 항일대전을 벌린 곳이며 김정일령도자께서 탄생하시여 총포소리를... [청로 이용웅 칼럼] 가을! 우리 강산의 자연, 丹楓과 落葉에 대한 斷想2022/10/22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코로나 없었던 그 가을의 江·바다와 하늘, 단풍(丹楓)과 낙엽(落葉)은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가을에는 아무리 가난한 사람들도 배가 부르고, 아무리 모진 사람도 시(詩)를 읽고, 아무리 외로운 사람도 사귈 친구가 많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제는 가을이다. 조용히 벌레 소리를 들어가며 독서(讀書) 삼매(三昧)에 밤 깊은 줄을 잊어도 좋은 계절이 되었다.”고 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1877~1962)는 “여름이 그 마지막을 향해/ 잠잠히 몸부림 친다/ 잎새들이 하나씩 금빛 물방울이 되어/ 높은 아카시아나무에서 굴러 ... [청로 이용웅 칼럼] ‘19년 黃菊丹楓의 한반도 & ’22년 가을 관광2022/10/1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중국인들이 흉노(匈奴)라고 부르는, 말 타고 전쟁하는 것이 재주인 터키계(系)의 기마(騎馬) 민족이 있었습니다. 무적을 자랑하는 진시황(秦始皇)이 만리장성을 쌓은 것도 주로 흉노의 침입을 막아내기 위한 것이었으니, 그들의 무용(武勇)이 어떠했다는 것은 짐작이 갑니다. 북쪽의 광대한 들판에서 봄풀, 여름풀을 배불리 먹은 말은 가을에는 살이 쪄서 타고 달리면 달릴수록 힘이 생겼다고 합니다. 여기서 생긴 고사성어가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뜻의 ‘천고마비(天高馬肥)’입니다. 과거에는 가을이 되면 먼저 회자(膾炙)되던 ‘천고마비’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높은 하늘 보고 말(馬... [사설] 이런 정치판과 언론, 저런 정치배政治輩의 세상 안 된다2022/10/05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정치란 근본적으로 권력을 얻기 위한 활동이다. 정치의 목적은 선을 행하기 쉽고 악을 행하기 어려운 사회를 건설하는 데 있다. 권력을 이용한 행위 자체가 선과 도덕이 바탕이 되어야 함도 당연하다 하겠다, 그야말로 정치란 참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것이 정치이다. 크게 보면 국민을 위해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결단해야 하는 행위는 권력을 부여한 국민을 위해서 절대 개인을 위한 권력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기에 권력을 가진 정치인은 신중함과 영리함을 가져야 한다. 일찍이 베버는 정치는 권력 투쟁이라는 속성을 넘어 ”정치인은 신념과 책임감, 균형 있는 감각과 인내, 그... [보조금칼럼] 국고가 지원하는 전全 시민단체들의 감사와 재정비의 필요성2022/10/05 신민정 발행인 선데이뉴스신문/월간 선데이뉴스 [보조금칼럼] 감사원은 정부와 서울시로부터 보조금을 받은 시민단체 1716곳을 대상으로 특별감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무자격 시민단체가 보조금을 받았거나 횡령 또는 회계부정이 있었는지 가려내겠다는 것이다. 이는 정말 시의적절한 일이다. 지난해 등록된 1만5000여 개의 시민단체 중 10% 정도가 보조금을 받았지만 회계감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 시민단체의 원래 의미는 시민의 자율적 참여로 공익을 추구하는 비영리적 결사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0년 동안 민간보조금 또는 민간위탁금으로 시민단체들에 지원된 총금액이 1조원 가까이 된... [청로 이용웅 칼럼] 22년 10월 북한 달력-조선로동당의 창건 정사 & 야사2022/09/30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원래 캘린더(calendar)란 말은 라틴어로 ‘금전출납부’를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로마에서는 금전의 대차 관계를 매달 삭일(朔日)에 청산하는 풍속이 있어서 결국 금전출납부가 달력을 의미하는 말로 전용(轉用)케 되었던 것입니다. H.D.소로우(Henry David Thoreau, 1817~1862)는 <숲속의 생활>에서 “캐나다 태생의 채벌군인 그가 가진 책이라곤 한 권의 달력과 한 권의 수학책이었다. 달력은 그에게 일종의 백과사전이었다. 그는 달력 속에 인류 지식의 요약이 들어있다고 보았다.”라고 했습니다. 북한에서 발행한 북한의 2022년 달력 표지에는 ... [청로 이용웅 칼럼] 가을! 錦繡江山의 자연, 丹楓과 落葉에 대한 斷想2022/09/23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코로나 없었던 그 구월(九月)의 江·바다와 하늘, 단풍(丹楓)과 낙엽(落葉)은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9월에는 아무리 가난한 사람들도 배가 부르고, 아무리 모진 사람도 시(詩)를 읽고, 아무리 외로운 사람도 사귈 친구가 많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제는 가을이다. 조용히 벌레 소리를 들어가며 독서(讀書) 삼매(三昧)에 밤 깊은 줄을 잊어도 좋은 계절이 되었다.”고 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1877~1962)는 “여름이 그 마지막을 향해/ 잠잠히 몸부림 친다/ 잎새들이 하나씩 금빛 물방울이 되어/ 높은 아카시아나무에서... [청로 이용웅 칼럼] 그리운 금강산(金剛山) & 한민족의 금강산2022/09/14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전쟁의 상흔과 분단의 아픔이 남아있는 비무장 지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서 생태적 자원을 그대로 간직한 곳! 이곳이 ‘평화의 길’로 조성이 돼서 70년 만에 시민들에게 문을 열었습니다. 비무장지대를 관광 자원으로 탈바꿈 한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이 열렸습니다. 여기서 걸어가면 비무장 지대와 바로 맞닿은 삼대교 통문이 나옵니다. 삼대교 통문은 민간인에게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여기서 2.6km 떨어진 곳에는 남북을 가르는 군사분계선이 있습니다. '금강산 가는 길'이라는 이름의 양구 코스는 천혜의 비경으로 불리는 두타연을 지나 삼대교 통문까지 이어지는 17km 구간입니다... [청로 이용웅 칼럼] 한민족의 추석과 [조선의 민속전통]의 [민속명절]2022/09/08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대한민국(大韓民國)! 한국(韓國)!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 시절에 빛나는 촉등(燭燈)의 하나였던 한국/ 그 등화 다시 한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R.타고르)] / 그 빛은 1945년의 ‘대한민국’ 입니다. 한국(韓國:Korea) 또는 남한(South Korea)이라고도 불리웁니다. 한국이라는 명칭은 남·북한을 통틀어 말하는 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으나, 좁은 의미에서는 대한민국을 가리킵니다. 김일성이 급조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아니었다면, 한반도는 한민족의 영원한 땅! 한반도는 언제나 대한민국의 땅! 이 땅엔 민속명절이 이어져 왔습니다. 대표적인 ... [청로 이용웅 칼럼] 22년 9월 북한 달력- 9월의 가을 & 2학기 개강 斷想2022/09/0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북한도 매년 달력을 발행합니다. 북한에서 발행한 북한의 2022년 달력 표지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주체 111 (2022)” / “조선 · 평양” 이라는 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평양의 고층 빌딩 사진과 아름다운 장미꽃 등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022년 새 달력 ‘9월’에는 [전민학습의 대전당 과학기술전당]이 전면을 장식했습니다. 숫자가 적색(赤色)인 날은 9일과 10일입니다. [주체37(1948).9.9./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을 창건하시였다], [주체38(1949).9.22./ 항일의 녀성영... [청로 이용웅 칼럼] 세계 속의 [오징어 게임]과 한민족의 전통놀이문화2022/08/30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오징어 게임(Squid Game)”은 넷플릭스가 방영한 대한민국의 액션 서스펜스 생존 드라마입니다. 9화로 구성되며 황동혁이 각본을 맡고 감독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총 6개의 어린이 게임을 통과하고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한 죽음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드라마의 제목 "오징어 게임"은 한국의 놀이 오징어 놀이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황동혁 감독은 2009년에 처음 각본을 썼으나 넷플릭스가 2019년 관심을 가지기 전까지는 이 아이디어에 투자할 기업을 찾지 못했습니다. 2021년 9월 17일에 넷플릭스에서 방... [청로 이용웅 칼럼]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의 50년 & 박재규 총장2022/08/16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실천궁행과 독립정신이 온축된 건학이념 ;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신을 계승하여, 독립 국가 건설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한다는 건학이념으로 경남대학교를 세웠다./ 실천궁행의 이념: 모든 학문은 실제를 존중하여 공막(空莫)한 이상의 추구에만 그치지 말고 반드시 실천궁행으로써 국리민복(國利民福)에 공헌해야 한다./ 구국독립의 이념 : 학문 연구의 모든 노력이 궁극적으로 국가와 민족을 구하는 일에 결부되어야 한다는 이념 “독서불망구국(讀書不忘救國)”/ 이교위가의 이념/ 이교위가(以校爲家)의 정신은 작게는 학교를 내 집같이 사랑하라는 말이지만, 크게는 '내 나라를 내 가정같이 내 민족을 내... [청로 이용웅 칼럼] 꽃잎이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 도연명2022/08/1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봄에 피어나는 벚꽃은 수많은 거리를 아름답게 꾸미고/ 밤이면 흰 눈처럼 환하게 밝힙니다./ 그러나 벚꽃이 피어있는 시간은 길게는 일주일,/ 이마저도 새벽에 비라도 내리면 금방 땅에/ 떨어지고 꽃은 져버립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청년의 때는 우리의 삶 속에서 흰 벚꽃처럼 / 아름답고 순수한 순간입니다.// 가장 찬란하고 아름답게 보내야 할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속절없이 흘러갑니다./ 이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나면/ 엄청난 후회가 따릅니다./ 인생에서 가장 반짝이는 시간은/ 아마도 20대 청춘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영원할 것만 같았던 청춘도/ 시간이 흐른 뒤에야... [청로 이용웅 칼럼] 22학년도 제1학기 終講과 방학, 교육부에 대한 斷想2022/08/03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2022학년도 제1학기! 경남대학교에서 개설한 사이버강좌 [무대화술로 푸는 취업성공전략]은 경남대와 RUCK(한국지역대학연합), KCU(한국대학가상교육연합), SDU(서울디지털대학교)의 교과목으로, 2022년 1학기에 경남대를 비롯하여 경기대, 계명대, 울산대, 전주대, 한남대, 조선대, 창원대 학생들이 수강신청! 이 강좌 등 필자의 모든 과목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에서 촬영, 제작됩니다. 제작된 필자의 교과목은 모두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이용웅교수의 동북아 역사와 문화(http://cafe.daum.net/NEAsiaLYW)-7686명/ 이용...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