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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 11편 공개!
[영화제소식]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 11편 공개!
-출품작 125편 중 11편 본선 진출.-한국 사회의 맨얼굴 드러낸 여성 감독, 여성 영화의 약진 돋보여.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을 발표했다. 한국경쟁은 2019년 1월 이후 제작된 감독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메인 경쟁 섹션이다. 올해 한국경쟁에는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125편의 출품작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11편의 본선 진출작이 결정됐다. 극영화 <갈매기>(감독 김미조), <괴물, 유령, 자유인>(감독 홍지영), <나를 구하지 마세요>(감독 정연경), <담쟁이>(감독 한제이), <더스트맨>(감독 김나경), <바람아 안개를 걷어가다오>(감독 신동민), <빛과 철>(감독 배종대), <생각의 여름>(감독 김종재), <파견;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감독 이태겸), <홈리스>(감독 임승현), 그리고 다큐멘터리 <사당동 더하기 33>(감독 조은)이 그 주인공이다. 전주국제영화제 문석 프로그래머는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출품된 125편은 오늘날 한국 사회의 맨얼굴을 드러내고 있다”며 “양극화된 세계 속 극심한 빈곤과 고통, 갑의 횡포와 을 대 을의 대립,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 등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심각한 문제를 이들 영화는 다양한 방식으로 다루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선정작들은 여성에 관한 다양한 이슈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문석 프로그래머는 “한국경쟁에 선정된 11편 중 여성 감독이 연출한 영화는 절반이 넘는 6편이었다. 이는 미투 운동 이후 한국 사회와 영화계가 서서히 변화의 바람을 타고 있다는 사실의 반영”이라고 설명하며 “남자 감독의 영화 중에도 여성이 주인공이거나 여성적 담론을 주제로 하는 작품이 두드러지게 많다는 사실 또한 이같은 분석에 힘을 실어준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이로써 ‘한국단편경쟁’에 이어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까지, 올해 전주국제영화제가 선보일 장단편 한국영화 경쟁작들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11편의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들은 5월 28일 개막하는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관객에게 소개되며, 본선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대상, 배우상 등의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전주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사태의 추이를 지속적으로 파악, 점검하며 장기화를 대비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이준동 집행위원장은 "관객과 게스트, 전주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 작품명 감독명 1 <갈매기 Gull> 김미조 2 <괴물, 유령, 자유인 Blessedness: Monsters and Specters> 홍지영 3 <나를 구하지 마세요 Please Don't Save Me> 정연경 4 <담쟁이 Take Me Home> 한제이 5 <더스트맨 DUST-MAN> 김나경 6 <바람아 안개를 걷어가다오 Mom's Song> 신동민 7 <빛과 철 Black Light> 배종대 8 <사당동 더하기 33 Daldongne 33 Up> 조은 9 <생각의 여름 Midsummer Madness> 김종재 10 <파견;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Dispatch> 이태겸 11 <홈리스 Homeless> 임승현 <한국경쟁 심사평> 많은 이들은 독립영화가 그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말마따나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출품된 125편은 오늘날 한국 사회의 맨얼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양극화된 세계 속 극심한 빈곤과 고통, 갑의 횡포와 을 대 을의 대립,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 등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심각한 문제를 이들 영화는 다양한 방식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올해 특히 두드러지는 경향은 여성에 관한 다양한 이슈였습니다. <갈매기>는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 미투 운동의 기운을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가까운 지인에게 성폭력 피해를 당한 한 중년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시대착오적 남성중심주의와 여전히 만연한 어처구니없는 편견을 폭로합니다. <파견;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는 여성의 문제를 노동이라는 스펙트럼 안에서 바라보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 여성은 여성 노동자에 대한 차별뿐 아니라 하청 업체 노동자에 대한 차별까지 복잡하게 얽힌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주연을 맡은 배우 유다인의 당당한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기도 합니다. 여성에 관한 문제의식은 성 소수자에 관한 담론으로도 자연스레 이어집니다. <담쟁이>는 여성 커플과 이들 사이에서 함께 살게 된 한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뜻하지 않은 사고로 엄마를 잃은 소녀가 이모, 그리고 이모의 파트너와 함께 살아가게 되는 과정을 통해 이 영화는 가족의 본질을 되물으며, 이 사회 속 성 소수자들의 좁은 입지 또한 드러냅니다. <생일>에서 놀라운 연기를 보여줬던 아역 배우 김보민의 존재감도 큰 볼거리가 될 것입니다.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사회 양극화와 기본적인 삶을 위협하는 빈곤 문제 또한 여러 편의 영화가 다루고 있습니다. <사당동 더하기 33>은 동국대학교 조은 교수가 지난 33년 동안 한 가족의 삶을 추적한 기념비적인 다큐멘터리입니다. 사당동에서 살다 재개발 사업으로 쫓겨나 상계동에 새 둥지를 튼 한 가족을 꾸준히 추적해 온 이 다큐멘터리는 지난 2010년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소개됐던 <사당동 더하기 22> 이후 11년 사이 이들 가족의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보여줍니다. 가난의 대물림이라는 사회학적 주제만이 아니라 풍부한 다큐멘터리적 가치도 가진 영화입니다. <홈리스>는 갓난아이를 양육하는 젊은 커플이 애타게 보금자리를 찾아 헤매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아무리 최선을 다해 노력해도 머물 자리 한 칸을 찾을 수 없어 점점 극한상황에 내몰리는 이 젊은이들의 삶을 매우 설득력 있게 묘사하는 영화입니다. <빛과 철>은 어느 밤 벌어진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두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삶의 한계점을 오르락내리락하며 사는 이들의 대립이 사실은 을 대 을의 잘못된 싸움임을 이 영화는 예리하게 비춰냅니다. <나를 구하지 마세요>는 극단적인 상황에 몰린 모녀의 이야기를 어린이의 시선을 통해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아이처럼 순수하게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때로 진정한 위안이 될 수 있음을 새삼 깨닫게 합니다. 새로운 영화적 언어를 실험하는 영화들 또한 언제나처럼 전주를 찾았습니다. <바람아 안개를 걷어가다오>는 가족이라는 주제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보여주는 작품이고, <괴물, 유령, 자유인>은 성 소수자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적 아웃사이더들을 파격적인 영화언어로 다루는 영화입니다. 예술이라는 가치를 추구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도 언제나 흥미를 자아냅니다. <더스트맨>은 노숙자 집단 속에서 살아가는 한 젊은이가 예술을 통해 새 삶의 가능성을 얻게 되는 과정을 그려냅니다. 이 영화의 주제를 응축하는 ‘먼지 그림’ 또한 시각적 쾌감을 선사합니다. <생각의 여름>은 시인이 되기를 꿈꾸는 한 여성의 나날을 그리는 영화입니다. 그녀가 시작(詩作)을 위해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 성장 혹은 자기발견을 하게 된다는 이 영화의 이야기는 예술의 본질을 꿰뚫는 듯 보입니다. 한편, 한국경쟁에 선정된 11편 중 여성 감독이 연출한 영화는 절반이 넘는 6편이었습니다. 이는 미투 운동 이후 한국 사회와 영화계가 서서히 변화의 바람을 타고 있다는 사실의 반영인 듯합니다. 남자 감독의 영화 중에도 여성이 주인공이거나 여성적 담론을 주제로 하는 작품이 두드러지게 많다는 사실 또한 이같은 분석에 힘을 실어줍니다. 앞으로 더 많은 여성 감독과 여성 영화인들이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내주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프로그래머 문 석
[영화제소식] 『제7회 가톨릭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출품작 공모.
[영화제소식] 『제7회 가톨릭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출품작 공모.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기쁨에 살다’라는 주제로, 2020. 10. 29(목) ~ 11. 1(일) 개최」 2020년 제7회 가톨릭영화제(Catholic Film Festival 2020)는 ‘기쁨을 살다(Living with Joy)’라는 주제로,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기쁨을 찾아 분투하는 영화 속 주인공들을 통해 기쁨의 보편적인 가치, 의미를 되짚어 보고, 인간으로서 본질적 행복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는 취지에서 정해졌다. [사진='제7회 가톨릭영화제', '단편경쟁부문', 공모 포스터 / 제공=가톨릭영화제] 제7회 가톨릭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접수대상은 ‘기쁨을 살다’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2019년 1월 이후 제작된 30분 이내의 창작 단편 영화이며, 픽션,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등 장르의 제한이 없다. 출품기한은 7월 1일(수)부터 7월 31일(금) 자정까지 7월 한 달간 이메일로 접수를 받는다. 출품작은 8월 한달 예심을 통해 본선 진출작을 선정하여, 9월 1일 본선 진출작을 공식 발표하게 된다. 영화제 기간 CaFF단편경쟁 세션에서 영화가 상영하며, 10월 31일 토요일에는 GV(감독과의 대화)의 시간도 마련되고 최종 수상작은 본심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11월 1일 폐막식에서 시상을 하게 된다. 단편경쟁부문 수상작에 대한 시상은 대상 1편 상금 200만 원, 우수상 1편 상금 100만 원과 장비렌탈이용권 50만 원, 장려상 2편과 특별 장려상 1편(극영화 이외 장르)에는 상금 70만 원과 장비렌탈이용권 30만 원을 각각 수여하며, 본선 진출작 중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에게 ‘스텔라상’을, 관객 투표로 ‘관객상’을 시상한다. 매년 영화제 주제에 부합하는 수준 높은 단편영화를 선보이고 있는 가톨릭영화제에 올해에는 어떤 좋은 영화가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7회 가톨릭영화제', '비경쟁부문 상영작', 공모 포스터 / 제공=가톨릭영화제] 또한, 비경쟁(초청)부문 상영작 공모도 함께 진행된다. 비경쟁(초청)부문 공모 마감은 7월 31일(금) 자정이며 이메일로 접수를 받는다. 제7회 가톨릭영화제 ‘기쁨을 살다’ 주제에 부합하는 장르 불문의 60분 이상의 장편영화로, 영화제 기간까지 국내 미개봉 영화면 된다. 제7회 가톨릭영화제는 10월 29일(목)에서 11월 1일(일)까지 4일간 대한극장에서 열리게 되며, 영화제 기간 ‘기쁨을 살다’를 주제로 국내외 장·단편 6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CaFF(가톨릭영화제)의 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영화정보] 『n번째 이별중』, 에이사 버터필드 주연, 현실 연애 공감과 타임리프 로맨스 코미디.
[영화정보] 『n번째 이별중』, 에이사 버터필드 주연, 현실 연애 공감과 타임리프 로맨스 코미디.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되면 될 때까지 Ctrl+Z! 이별이 싫은 물리학 천재의 풋풋한 로맨스!' ‘연애 흑역사를 지워주는 타임머신 어플’이라는 기발한 발상을 통해 현실 연애에 대한 공감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타임리프 판타지 연애만의 독특한 설정과 달달한 설렘을 보여주는 영화 <n번째 이별중>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n번째 이별중', 메인예고편 스틸 컷 / 제공=퍼스트런] 영화 <n번째 이별중>은 연애도 공식으로 배운 물리학 천재 ‘스틸먼’이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데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연애 흑역사를 지울 수 있는 타임머신 어플을 개발하며 시작되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에서 순수한 너드 미남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에이사 버터필드가 연애를 공식으로 배운 물리학 천재 ‘스틸먼’을, 인기 판타지 시리즈 [왕좌의 게임]의 피날레를 장식한 라이징 스타 소피 터너가 천재를 사로잡은 여신 ‘데비’를 맡아 모든 게 반대인 두 사람의 서툴고도 사랑스러운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연애 중에 받게 된다면 누구나 가슴 덜컥할 메시지 “진지하게 할 말이 있어”로 시작, 예상대로 물리학 천재 ‘스틸먼’은 메시지를 보낸 여자친구 ‘데비’로부터 이별을 통보받는다. 그러나 이별의 순간이 계속해서 반복되고, ‘데비’를 붙잡고 싶은 ‘스틸먼’이 여러가지 레퍼토리로 그녀를 설득하는 장면은 관객들로 하여금 지우고 싶은 연애 흑역사에 대한 공감을 자극함과 동시에 영화 제목인 <n번째 이별중>의 의미를 짐작하게 한다. ( 예고편 : https://youtu.be/KpwWStozcbg ) [사진='n번째 이별중', 메인예고편 스틸 컷 / 제공=퍼스트런] ‘데비’를 설득하는데 실패한 ‘스틸먼’은 물리학 천재다운 발상으로 사랑을 되찾을 타임머신 어플을 발명해 절친 ‘에반’과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게 되고, 연애 흑역사 지우기에 덤으로 ‘스틸먼&데비’ 커플이 가장 좋았던 순간을 반복하게 되는 로맨틱한 장면들은 타임리프 로코만의 특별한 설렘을 전한다. 같은 순간, ‘스틸먼’의 행복한 연애가 반복될 때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끝없이 발을 밟히는 친구 ‘에반’이 깨알 같은 웃음 포인트를 선사하며 ‘스틸먼’의 연애를 도와줄 절친 ‘에반’의 유쾌한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어 ‘흑역사는 Delete’, ‘안되면 될 때까지 Ctrl+Z!’라는 카피처럼 타임머신 어플을 통해 연애 흑역사를 수정해나가던 ‘스틸먼’의 좌충우돌 로맨스는 타임머신 어플의 고장으로 인해 위기를 맞게 되고, 그의 “이대로 끝내고 싶지 않아”라는 간절한 대사가 ‘스틸먼&데비’ 커플의 달달함이 유지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랑을 되찾는 ‘타임머신 어플’을 통한 풋풋한 로맨스로 설렘주의보를 내린 영화 <n번째 이별중>은 4월 1일 개봉한다.
[영화소식] 코로나19 여파, '영화수입배급사협회', 『영화로운 일상을 위한 신작展』 진행.
[영화소식] 코로나19 여파, '영화수입배급사협회', 『영화로운 일상을 위한 신작展』 진행.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힘내라, 영화계! 코로나19 여파, 영화수입배급사협회 자구책 마련!' 코로나19 여파로 위기에 빠진 영화계가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주요 극장 모두 ‘앞뒤 띄어 앉기’, ‘건강한 거리 두기’, ‘안심더하기’, ‘좌석 간 거리 두기’ 등 영화 관람시 다른 사람들과의 안전 거리 확보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방역에도 힘쓰고 있다. [사진='영화로운 일상을 위한 신작展', 포스터 / 제공=영화수입배급사협회] 사단법인 영화수입배급사협회에서는 신작 개봉이 줄어든 극장가에 최소한의 다양성을 제공하고 관객들의 문화향유권을 지키고자 <영화로운 일상을 위한 신작展>을 진행 중이다. 영화수입배급사협회에는 그린나래미디어, 누리픽쳐스, 더블앤조이픽쳐스, 더쿱, 마노엔터테인먼트, 씨네룩스, 에스와이코마드, 엣나인필름, 영화사 레인보우팩토리, 영화사 진진, 조이앤시네마, 찬란, 코리아스크린, 콘텐츠게이트 등 14개사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영화로운 일상을 위한 신작展>은 협회 회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신작 영화들을 공동으로 홍보, 배급하는 프로젝트로, 총 14편의 영화가 3월 19일부터 주차별로 개봉된다. 금주 개봉작은 <그 누구도 아닌>, <모리의 정원>, <퀸 오브 아이스> 3편이다. <그 누구도 아닌>은 ‘한 명의 여자, 그리고 네 개의 인생’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을 연출했던 아르노 데 팔리에르 감독의 차기작이다. 아델 에넬,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등의 여배우들이 출연해 기대를 높인다. [사진='그 누구도 아닌', 스틸 컷 / 제공=그린나래미디어] <모리의 정원>은 30년 동안 외출하지 않은, 작은 것들의 화가 모리가 집으로 찾아오는 뜻밖의 손님들을 마주하며 정원의 평화를 지키려고 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일본 영화만의 정적이고 소박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대배우 키키 키린의 마지막 유작이라 더욱 화제를 모은다. [사진='모리의 정원', 스틸 컷 / 제공=영화사 진진] <퀸 오브 아이스>는 올림픽 피겨 3연패의 전설에서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오른 스타가 된 소냐 헤니의 굴곡지고도 화려한 삶을 담은 영화이다. 올림픽 3연패를 유일무이하게 달성한 20세기 전설적인 피겨 여왕의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진='퀸 오브 아이스', 스틸 컷 / 제공=엣나인필름] 차주에는 <리멤버: 기억의 살인자>, <쉬 네버 다이> 등 스릴러 영화부터 <펠리칸 베이커리>, <프리저베이션 홀 재즈밴드> 같은 명품 다큐, 가족 드라마 <행복의 단추를 채우는 완벽한 방법> 총 5편의 영화가 바톤을 이어받는다.
[영화제소식] 『제20회 서울국제뉴미디어영화제』, 한국구애전 / 뉴미디어시어터 작품공모.
[영화제소식] 『제20회 서울국제뉴미디어영화제』, 한국구애전 / 뉴미디어시어터 작품공모.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척박한 대안영화영상 분야의 기틀 정립 및 새로운 작가 발굴하고 지원.' 국내 유일의 탈장르 미디어아트 축제인 ‘제20회 서울국제뉴미디어영화제(NeMaf / 집행위원장 김장연호)가 한국구애전, 뉴미디어시어터 작품공모를 4월 12일까지 접수한다. [사진='NeMaf 2020', 작품 공모 포스터 / 제공=서울국제뉴미디어영화제]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서울국제뉴미디어영화제(이하 네마프)는 기존의 상업적 영화영상예술 시장을 벗어나 실험적, 창의적 표현을 담은 대안영화, 영상예술 및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발굴해 국내팬들에게 소개해왔다. 2000년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2,200여편의 국내외 작품을 발굴해 영화제를 통해 소개했으며, 약 1,100여명의 대안영화, 영상예술 및 미디어아트 작가를 지원해왔다. 제20회 서울국제뉴미디어영화제는 올해도 8월에 개최되며, 이번 작품공모 분야는 한국구애전과 뉴미디어시어터 부문으로 대안적, 실험적, 창의적인 표현을 제시하는 새로운 매체 형식의 영화, 영상예술 및 전시 작품 등을 대상으로 폭넓게 작품 접수를 받는다. 한국구애전과 뉴미디어시어터 본선에 진출한 작품들은 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되면 총 상금 2천만원을 수여받는다. (한국구애전 최고구애상, 뉴미디어시어터상, 한국대안Young畵상, 관객구애상(상영/전시) 등) 작품 공모는 2018년 1월 이후 제작된 작품을 대상으로 상영과 전시 부문으로 나눠 접수받고 있다. 서울국제뉴미디어영화제 김장연호 집행위원장은 “척박한 대안영상예술의 기틀을 만들어온 지 올해로 20년째이다. 올해는 어느 해보다 더욱 뜻깊은 대안영상예술의 기치를 알리는 한 해로서, 형식과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미디어아트 영상작품을 통해 대안영상에 대한 가치를 알리고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구애전, 뉴미디어시어터 작품공모는 네마프(www.nemaf.net)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선정작은 5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다. 작품공모에 대한 문의는 네마프 사무국 02-337-2870 또는 메일(nemafest@gmail.com)로 하면 된다. -INFORMATION- ▶상영 Screening 부문몸짓영화, 싱글채널비디오, 대안적인 네러티브(극영화), 에세이영화(파운드푸티지, 사적다큐멘터리 등), 애니메이션 등 상영 형식으로 제작된 모든 작품. ▶전시 Exhibition 부문싱글채널비디오, 다채널비디오, 인터렉티브 비디오/영상/설치, 퍼포먼스 비디오, 사운드아트/인스톨레이션 등 전시로 보일 수 있는 모든 형태의 탈장르 미디어 작품으로 전시 형식에는 제한이 없음.
[영화정보] 『그 누구도 아닌』, 감독과 배우들의 케미 넘치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영화정보] 『그 누구도 아닌』, 감독과 배우들의 케미 넘치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깊이 있는 통찰로 그려낸 한 여성의 삶!' 아델 에넬,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주연의 미스터리 드라마 <그 누구도 아닌>이 감독과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그 누구도 아닌', 비하인드 컷 / 제공=그린나래미디어] 영화 <그 누구도 아닌>은 ‘한 명의 여자, 그리고 네 개의 인생’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제66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 아르노 데 팔리에르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특히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핫한 배우이자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올리고 있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아델 에넬, <가장 따뜻한 색, 블루>의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가 공동 주연을 맡아 국내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사진='그 누구도 아닌', 비하인드 컷 / 제공=그린나래미디어] <그 누구도 아닌>을 연출한 아르노 데 팔리에르 감독은 지난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참석 당시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에서 “한 사람이라 해도 여러 가지 인생을 살게 된다. <그 누구도 아닌>의 주인공 역시 다양한 이름을 부여 받고, 그에 맞춰 다른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그 모든 삶은 그녀이면서도 동시에 그 누구도 아니다”라고 말하며 국내 개봉 제목인 <그 누구도 아닌>의 의미를 밝혔다. 아르노 데 팔리에르 감독은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를 연출한 뒤,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작품을 만들고자 했으며, <그 누구도 아닌>을 통해 소외된 계층의 청소년과 여성의 삶을 사실적으로 다루고 싶었다고 말했다. 영화에 한 여성의 삶을 사실적으로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부터 공동 집필해온 여성 각본가 ‘크리스텔 베르테바스’의 공이 컸다. 크리스텔 베르테바스는 한 인터뷰에서 <그 누구도 아닌>이 자신의 자전적인 경험들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말하며, “소외된 계층의 아이가 절망에서 일어나 남성으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키고, 자상하고 다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사진='그 누구도 아닌', 비하인드 컷 / 제공=그린나래미디어] 개봉을 기념하여 특별히 공개된 촬영 비하인드 컷은 감독과 배우들의 케미 넘치는 현장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주연을 맡은 아델 에넬과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의 유쾌하면서도 진중한 모습이 담겨있어 촬영 현장의 훈훈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을 통해 그려낸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네 명의 배우가 한 명의 여성을 연기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주목 받고 있는 미스터리 드라마 <그 누구도 아닌>은 3월 26일 개봉한다.
탕웨이-뇌가음 주연 '내부고발자: 도시영웅', 4월 개봉
탕웨이-뇌가음 주연 '내부고발자: 도시영웅', 4월 개봉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영화 '내부고발자: 도시영웅'이 4월 개봉한다. '내부고발자: 도시영웅'은 호주의 대형 에너지 개발 회사 직원 마크(뇌가음)가 우연히 옛 연인 저우원(탕웨이)과의 만남을 계기로 회사 내부 거대한 음모를 발견하고 이를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뮬란(2020)', '황후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와호장룡', '적벽대전2'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는 아시아 최고 제작자 빌 콩이 제작에 참여해 초기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작품으로 천카이거(진개가) 감독의 '투게더'를 비롯한 다수 영화 및 TV 시리즈 작가로 활동하고 '시절인연', '북 오브 러브' 등으로 탕웨이(탕유)와 호흡을 맞춰온 설효로 감독이 연출했다. 또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촬영감독 마크 스파이서, '매드 맥스', '킹콩'의 액션 감독 크리스 앤더슨이 참여해 완벽한 첩보 액션을 탄생시켰다. 수백만 명의 목숨이 걸린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마크 역에는 '수춘도2: 수라전장'과 TV 드라마 '장안 12시진', '아적전반생' 등에 주연으로 출연, 최근 국내 개봉한 '어쩌다 룸메이트'로 얼굴을 알린 뇌가음(레이지아인)이 맡아 조용한 카리스마로 사건을 파헤친다. 사건의 실마리이자 마크의 옛 연인인 저우원 역에는 '색, 계'로 칸 영화제 트로페쇼파르(신인 연기상)을 수상하고 '만추', '시절인연', '황금시대'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국제적 인기를 누리는 중화권 최고 배우 탕웨이(탕유)가 맡아 첫 액션 연기를 펼쳤다. 영화는 '내부고발자'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사회에 만연한 부패를 평범한 사람인 마크가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통해 정의와 선택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던진다. 박진감 넘치는 서사와 배우들 호연으로 완성도를 높이는 제작진 호흡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호주 등 세 개 대륙에 넘나들며 촬영된 거대한 규모는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4월 관객을 만난다.
[영화정보] 『애프터 웨딩 인 뉴욕』, 믿보배, '줄리안 무어 & 미셸 윌리엄스'의 만남.
[영화정보] 『애프터 웨딩 인 뉴욕』, 믿보배, '줄리안 무어 & 미셸 윌리엄스'의 만남.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뛰어난 원작의 리메이크와 믿고 보는 두 배우의 만남' 아카데미 수상 경력 제작진과 아카데미가 사랑한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줄리안 무어, 미셸 윌리엄스 동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애프터 웨딩 인 뉴욕(After the Wedding)>(감독 : 바트 프룬디치)이 수잔 비에르 감독의 <애프터 웨딩>을 ‘크로스 젠더’ 리메이크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다. [사진='애프터 웨딩 인 뉴욕', 스틸 컷 / 제공=영화사 진진] <애프터 웨딩 인 뉴욕>은 인도에서 아동 재단을 운영 중인 ‘이자벨’(미셸 윌리엄스)이 뉴욕의 거대 미디어 그룹 대표 ‘테레사’(줄리안 무어)로부터 후원금을 제안받는 동시에 그녀의 딸 ‘그레이스’(애비 퀸)의 결혼식에 초대받게 되면서 밝혀지는, 두 여인의 운명적인 만남과 선택을 다룬 작품이다. <버드 박스> <인 어 베러 월드>를 연출한 수잔 비에르 감독의 <애프터 웨딩>(2006)을 리메이크했다. <애프터 웨딩>은 ‘한 가족의 비극적 사연과 그 안에 존재하는 딜레마’를 이야기하며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수잔 비에르 감독을 단번에 세계적인 감독의 대열에 올려놓았다. 이미 자체로 훌륭한 작품의 리메이크를 앞두고 고심하던 바트 프룬디치 감독은 ‘이야기’보다 그 안에 ‘캐릭터’에 주목하며, 주인공의 성별을 여성으로 바꿔 원작과는 또 다른 메시지를 담아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원작에서 매즈 미켈슨이 연기했던 ‘야콥’은 <브로크백 마운틴>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블루 발렌타인>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미셸 윌리엄스가 이어받아 ‘이자벨’로 재탄생 됐고, 롤프 라스가드가 맡았던 ‘욜젠’은 <스틸 앨리스> <매기스 플랜> <원더스트럭> <글로리아 벨>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여온 줄리안 무어가 맡아 ‘테레사’라는 인물로 변경됐다. 이 작업에 대해 바트 프룬디치 감독은 “여성들이 중요한 선택을 내리고, 그런 선택의 결과를 마주해야 하는 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는데, 영화의 출연과 제작을 겸한 줄리안 무어는 이에 동조하며 “여성들의 이야기, 더욱이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아카데미가 주목했던 원작을 ‘크로스 젠더’ 리메이크하며 화제를 모은 <애프터 웨딩 인 뉴욕>은 제35회 선댄스영화제에서 프리미어로 상영된 이후, 제54회 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 제15회 취리히영화제, 제30회 스톡홀름영화제 등에 초청 상영됐다. 특히 두 주연 배우, 줄리안 무어와 미셸 윌리엄스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는데 “줄리안 무어 그리고 미셸 윌리엄스에 의한 매혹적인 마스터 클래스”(The Washington Post), “줄리안 무어와 미셸 윌리엄스의 엄청난 재능을 보여주는 믿을 수 없는 작품”(Variety), “남자들에 의해 연기되었던 작품이라는 걸 짐작할 수 없을 정도”(ELLE), “두 배우 모두 눈부시게 빛난다”(VOGUE) 등의 극찬 리뷰가 쏟아졌다. TOP CLASS 원작의 ‘크로스 젠더’ 리메이크로 뜨거운 화제를 모음과 동시에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특급 케미가 기대를 자아내고 있는 영화 <애프터 웨딩 인 뉴욕>은 오는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정보] 『n번째 이별중』, 모두의 연애 세포를 일깨울 '타임리프' 로맨틱 코미디.
[영화정보] 『n번째 이별중』, 모두의 연애 세포를 일깨울 '타임리프' 로맨틱 코미디.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에이사 버터필드 주연, 누구나 한 번쯤 꿈꿨을 사랑의 타임머신이 극장가를 찾아온다!' 훈남 너드계의 대표주자 에이사 버터필드의 로맨틱 코미디 <n번째 이별중(Time Freak)>(감독: 앤드류 볼러)이 연애세포를 말랑말랑하게 깨워주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n번째 이별중', 메인 포스터 / 제공=퍼스트 런]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에이사 버터필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은 판타지 [왕좌의 게임] 소피 터너가 주연을 맡고, MUST SEE 코미디 <아이 필 프리티> 제작진의 손길을 거쳐 타임리프 로코로 탄생한 영화 <n번째 이별중>이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n번째 이별중>은 연애도 공식으로 배운 물리학 천재 ‘스틸먼’이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데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연애 흑역사를 지울 수 있는 타임머신 어플을 개발하며 시작되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이다. 먼저, 봄을 연상케 하는 핑크빛 메인 포스터에서는 에이사 버터필드&소피 터너 커플이 이마와 코끝을 맞댄 채 연인 사이에게서만 확인할 수 있는 애틋함을 자아내고 있어 보는 이를 설레게 만든다. 그러나 로맨틱 무드가 한껏 느껴지는 두 사람 위로 ‘5분 전에 차였는데... 이 상황 무엇?!’이라는 카피와 <n번째 이별중>이라는 제목이 아이러니하게 어우러져, 이별이 싫은 물리학 천재 에이사 버터필드가 발명한 타임머신 어플을 통해 전개될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연애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는 재기발랄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타임리프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감케 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사진='n번째 이별중', 보도 스틸 / 제공=퍼스트 런]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서툴지만 귀여운 너드 미남 에이사 버터필드와 그를 사로잡은 여신으로 변신한 소피 터너의 풋풋한 연애담이 엿보여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스틸 속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두 사람은 꿀이 떨어질 만큼 로맨틱한 시선을 보내는가 하면, 연애의 위기를 예고하듯 걱정스러운 눈빛을 내비치기도 해 누구나 겪게 되는 연애 과정을 떠올리게 하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아울러 연애 쑥맥인 에이사 버터필드를 답답해하는 할리우드판 납득이 ‘에반’으로 활약할 스카일러 거손도의 모습은 영화의 유쾌한 웃음을 예고하며 솔직하고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관람욕을 자극한다. 연애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재기발랄한 상상력으로 흥미를 자극하는 타임리프 로코 <n번째 이별중>은 4월 1일 개봉한다.
[영화소식] 『너의 이름은.』X『날씨의 아이』, '세계 최초’ IMAX 전관 개봉.
[영화소식] 『너의 이름은.』X『날씨의 아이』, '세계 최초’ IMAX 전관 개봉.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나의 인생 애니메이션을 IMAX로 다시 만난다!' 많은 관객들의 인생 애니메이션으로 남아있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대표작 <너의 이름은.><날씨의 아이>, 두 수작을 전 세계 최초로 IMAX 전관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기획전이 개최된다. [사진='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IMAX 기념 포스터 / 제공=(주)미디어캐슬] 지난 2017년 1월 개봉 이후 국내 관객 371만 만 명을 동원, 신드롬을 일으킨 <너의 이름은.>은 꿈 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지난해 10월 개봉했던 <날씨의 아이>는 도시에 온 가출 소년 ‘호다카’가 하늘을 맑게 하는 소녀 ‘히나’를 운명처럼 만나 펼쳐지는 아름답고도 신비스러운 비밀 이야기로, 애니메이션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오는 3/26(목)부터 진행되는 기획전은, 전국 17개의 CGV IMAX관(광교, 광주터미널, 대전, 서면, 소풍, 수원,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인천, 일산, 전주효자, 창원더시티, 천호, 춘천, 판교)에서 상영 되며, 특별 상영료 10,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스페셜 굿즈가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며, 증정 굿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만의 실사보다 정교한 작화와 수려한 영상미는 IMAX 포맷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영화 팬들의 폭발적 호응이 상영관 확대로까지 이어진 바 있다. <너의 이름은.><날씨의 아이> 두 영화 모두 개봉 당시 오직 팬들을 위해 각각 IMAX 레이저 버전 개봉, 개봉일 전야 단 하루 특별 IMAX 상영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호평을 받았다. 특히 IMAX 정식 개봉에 준하는 이벤트로 준비된 이번 특별전은 다시 한번 팬들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CGV는 IMAX를 포함 전 영화관 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시행하여 관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좌석을 배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CG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