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초소형 사이즈 머신 ‘이니시아’의 한정판 컬러 ‘라임 옐로우’와 ‘블루베리 블루’ 2종을 출시했다.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과 독특한 컬러가 특징인 ‘이니시아’는 상큼한 네온 컬러의 ‘라임 옐로우’와 유니크하고 산뜻한 ‘블루베리 블루’를 하반기 한정판 컬러로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4월, 네스프레소는 이니시아 ‘루비 레드’와 ‘오렌지’ 그리고 한정판으로 선보인 ‘스카이 블루’까지 총 3가지 컬러로 선보인 바 있다.
‘이니시아’는 2.4kg의 가볍고 콤팩트해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이동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작은 몸집에도 19바의 높은 압력 가지고 있어 완벽한 커피 추출하는 데 손색이 없다. 뿐만 아니라 25초 예열 기능, 자동 커피량 조절 기능, 9분 미작동시 자동 전원 해제 기능 등이 모두 탑재되어 있다. 특히 네스프레소의 오랜 디자인 파트너인 앙뜨완 까엔(Antoine Cahen)이 디자인하여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품 디자인 부문을 수상한 제품으로 나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층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제품이다.
한편 이니시아 ‘라임 옐로우’와 ‘블루베리 블루’는 우유거품기 에어로치노와 함께 구성된 패키지로 299,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9월부터 네스프레소 부티크 매장, 네스프레소 클럽(080-734-1111), 웹사이트(www.nespresso.com), 주요 백화점, 전자 제품 전문점 및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