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교향악단과 충무아트홀이 공동 기획한 특별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충무아트홀과 함께 11월 6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솔로이스트&솔로이스츠’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서울시향을 대표하는 현악 단원들로 구성된 앙상블 ‘수(秀)’가 무대에 올라 그리그 ‘홀베르그 모음곡’, 마우러 ‘4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피아졸라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히나스테라 ‘현을 위한 콘체르토 중 4악장 ’피날레 푸리오소‘ 등을 선보인다.
또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이번 무대에서 협연자로 특별출연해 기대감을 모은다. 문의 158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