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반웍스미디어(대표이사 허건)가 주최한 ‘2014 RACE START SEASON 2’의 아시아 투어 말레이시아 팬미팅이 전석 매진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성료했다.

 지난 1일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이광수가 멤버로 참여했으며, ‘2014 RACE START SEASON 2’의 어느 때보다 현지의 열광적인 반응이 돋보였다.

 이번 팬미팅이 개최된 Kenanga Wholesale City의 Star Stage는 말레이시아 최초의 패션 도매 쇼핑몰 안에 위치한 콘서트 홀이자 이벤트 공간으로 각종 대규모 공연이 개최되는 유명한 곳이다.

   해외 팬들을 위한 본격 기자회견과 팬사인회를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 이번 팬미팅에서는 멤버별 지정 곡 열창과 해외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게임 등으로 현장의 열광적인 분위기가 이루어져, 언어와 문화를 초월한 훈훈한 행사가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현장에서 현지 팬들은 멤버들의 열창에 한국어로 된 노래를 즐겁게 따라 부르며, 자연스럽게 한류에 동화됐다.    

 주최사인 얼반웍스미디어의 허건 대표는 “아시아 투어 네 번째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어느 때보다 반응이 뜨거워 감회가 새롭다. 이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이 막바지로 가고 있는 만큼, 남은 싱가포르 팬미팅도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며, “국가를 초월한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팬 입장에서 세심한 부분까지 챙기며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 최초로 예능 팬미팅 한류를 일으키며, 한류열풍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2014 RACE START SEASON 2’ 아시아 투어는 이제 11월 29일 싱가포르 팬미팅만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