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정 민 기자]김유리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 부산지구 예원 라이온스 클럽 회장(주관), 임원 및 회원들은 지난 11월 27일 부산광역시 진구 네오스포 로터스웨딩홀에서 140개 라이온스 클럽 1000여명 회원이 참석해 다문화 가정 모국 방문 및 가정 돕기 기금 마련 일일 호프 행사를 주관 했다.
이 날 강판수 부산지구 총재는 160만 다문화인들을 돕기 위해 일일 호프집을 주관한 김유리 회장께 감사를 드린다는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예원 라이온스 클럽 자매 클럽인 부산포 라이온스 클럽 김종길 회장, 김진기 총무와 회원들도 함께 응원을 하면서 연말 따뜻한 눈길을 끌어 화제가 되었다.
부산포 라이온스 클럽 명예회원인 다문화 디바 헤라는 160만 다문화 최초 본적지를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리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재능 기부로 축하공연을
가져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김유리 회장은 이번행사가 제1회 다문화 모국 방문 및 가정돕기 기금 마련 일일호프 행사를 했지만 앞으로 매년마다 행사를 가져 소외된 다문화 가정을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유리 회장은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제4회 대한민국 다문화 대상 다문화인이 뽑은 올해의 사회봉사 대상을 수상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