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화로 만나는 현직 국회위원들의 모습
2011년 4월 13일 국회의원 회관 대로비에서는 미스 아시아퍼시픽 홍보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하림 감독의 일필휘지 제 18대 국회위원 수묵 캐리커처 전시회가 열렸다.
<장하림 감독과 (사)대한국제프레젠테이션 협회 조진이 회장>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의 위정자들께 천년이 보존되는 최초의 수묵캐리커처처럼 1천년을 남는 아름다운 국정운영을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296분의 작품을 전시하게 되었다.
장하림 감독은 "일피휘지란 한숨에 글씨나 그림을 줄기차게 쓰거나 그린다는 말이라며, 이번 국회의원 수묵캐리커처는 밑그림 없이 바로 한지 위에 그린 그림으로서 한 획을 그으면 지울수도 수정할 수도 없는 천년을 보존하는 작품이다"라고 하였다.
그욱하게 번지는 묵향은 수묵화를 시각예술을 넘어선 그 이상의 것으로 만들어져 이곳을 찾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