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오는 2월 1일 공연 종료를 앞둔 뮤지컬 ‘로보카폴리 시즌3(연출 채훈병)’과 ‘어린이 난타(연출 채훈병)’가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로보카폴리 시즌3’는 누구나 조건 없이 전석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굿바이 폴리’ 이벤트를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평일 공연을 예매하면 ‘2080 로보카폴리 치약’을 받을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 상당의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오즈의 마법사' 초대권을 받을 수도 있다. 주말 5시 공연에는 부모 티켓은 1만원이 된다. 특히 1월 31일 5시 공연을 ‘아빠’가 관람한다면 천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어린이난타’도 오는 2월 1일 공연 종료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월 27일~30일 공연 S석을 예매하면 ‘엄마’는 모두 1만원에, 주말 5시 공연을 예매하면 ‘부모님 모두’ 1만원에 구매 할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석 예매 시 체험형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 초대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뮤지컬 ‘로보카폴리 시즌3’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구조대의 추격 장면 및 화재진압 장면 등 최첨단 무대기술과 화려한 영상을 도입, 생생한 무대를 선보인다. ‘어린이난타’는 작년 12월에 ‘캐롤’을 핸드벨로 연주하기도 했다. 현재 공연에서는 ‘나비야’, ‘작은별’ 등의 동요를 선보여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