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네네치킨은 NC다이노스의 리틀 야구단인 ‘주니어 다이노스’의 스프링 챔피언십 참가자 전원에게 치킨 130여마리를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C다이노스의 공식 후원사인 네네치킨이 유소년 야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네네치킨은 이와 함께 거제리틀야구단, 김해삼성초등학교 야구단, 마산동중학교의 야구단 중에서 선정된 MVP 3명에게 시식권 10장씩 전달했다.
이 날 행사에는 차철호 네네치킨 경남지사장을 비롯한 네네치킨 관계자들과 배석현 NC다이노스 단장, 박종훈 NC육성 이사가 참석했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NC다이노스와의 인연으로 ‘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 챔피언십을 후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야구 꿈나무들이 NC다이노스와 같은 프로팀에서 선수로 활동하게 될 날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원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네치킨은 2013년 치킨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와 정식 후원사 협약을 맺고 3년 연속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