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한강에 떠 있는 인공섬 '세빛둥둥섬' 전망공간 개장식이 21일 개최됐다. 서울시는 전망공간을 시작으로 9월에 세빛둥둥섬을 전면 개장할 계획이다. 이 날 행사에는 어린이 합창단 축하공연, 드럼캣, 산이, 비스트 등의 축하공연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