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5'가 오는 10월 3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주최사 VU ENT는 올해로 한국에서 7회를 맞는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5' 개최소식과 함께 어보브앤비욘드(Above&Beyond), 헤드 헌터즈(Head Hunterz), 맷조(Mat Zo),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의 참여를 알리는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5는 영국에서 온 세계적인 댄스 뮤직 페스티벌로 일레트로닉 뮤직의 유행을 선도하며 라이브, 하우스, 트랜스, 덥스텝 등 방대한 양의 EDM 장르를 다루는 유일무이 음악 페스티벌이다.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5 개최소식과 함께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 또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섭외 0순위인 독보적인 트랜스 뮤직의 제왕 어보브앤비욘드가 한국을 찾는다. 이어 가장 완벽한 하드스타일 뮤직을 선보이며 세계 TOP DJ 랭킹에 오른 헤드 헌터즈가 이름을 올렸다. 헤드 헌터즈는 하드스타일의 선두주자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
Electronic Music의 최고 중 하나로 인정받는 프로듀싱 역량과 천재적인 음악성을 가진 맷조도 출연을 확정했다. 맷조는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EDM 씬을 관통하는 최고의 댄스 히트 트랙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또 전세계 댄스 플로어를 뜨겁게 달구며 빌보드 댄스 차트 1위에 빛나는 '#Selfie'의 주인공 체인스모커스가 함께 한다. 메가 히트 트랙으로 각종 댄스 차트를 섭렵 하며 EDM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뉴욕 출신 DJ 듀오다.
또 진정한 영국 댄스 뮤직의 역사이자 드럼앤베이스의 넘버원 호스피탈리티의 뉴톤(Nu:tone), 키노(Keeno)가 'Hospital Records(호스피탈 레코즈)' 월드투어와 함께 빠른 비트와 강력한 베이스로 주경기장을 휘감을 예정이다. 전 세계 드럼앤베이스 사운드를 주도하는 영국 대표 레이블인 만큼 강렬한 에너지를 끌어올리며 영국의 오리지널을 글로벌개더링 코리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0월 3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5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