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추경호 당 대표 권한대행은 2024. 5. 10.(금) 11:30,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을 접견했다.
추 당표 권한대행은 발언에서 수석님 바쁘실 텐데 이렇게 직접 오셔서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특히 대통령께서 아주 화사한 화분을 이렇게 또 전달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 말씀드린다. 대통령께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해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우리 정무수석님께서는 저보다 사실 정치 선배이시다. 제가 평소에도 늘 형님으로 많이 말씀 듣고 배우는 그런 분인데, 정무수석으로 정치 경험이 많은 이런 분이 자리하고 계셔서 제가 원내대표로서 앞으로 당정 그리고 대통령실과 소통하는데 ‘정말 좋겠다.’ 이런 기대가 굉장히 크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말씀 잘 듣고 또 당에 목소리도 부담 없이 진솔하게 전달드리고 또 아마 우리 두 사람 정도의 케미 같으면 모든 문제를 서로 소통하면서 잘 풀고 접근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시 한번 축하해주러 오신 데 대해서 감사 말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