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모동신 기자]힐링포토 029 – 정열의 꽃 셀비어
높고 푸른 하늘과 대비되는
붉게 타오르는 꽃이 있다.
셀비어(Salvia splendens)이다.
예전에는 사르비아로 불리어기도 했지만,
요즘은 ‘셀비어’ 라 불리고 우리말로 ‘깨꽃’이라고도 한다.
종명인 스프렌덴스(splendens)란
‘화려 빛, 강하고 휘황찬란한 빛’ 이라는 뜻이고
꽃말은 ‘정열’이다.
셀비어는 환경에 매우 민감한 식물이어서
환경지표 식물로 도시 조경에 많이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