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주동담 대회조직위원장으로부터 2015.대한민국사회발전공헌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오른쪽은 임덕기 대회운영위원장.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한한국 작가가 지난 7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사회 발전 공헌 대상’에서 ‘세계평화공헌부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 주최, 대회조직위원회·㈜뉴미디어코리아 주관으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주동담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 겸 대회 조직위원장은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22년에 걸쳐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개발, 디자인하여 세계 35개국 “평화․화합․통일지도를 제작해 2008년에 UN본부 22개국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 대한민국국회, 국내 5개도청 등에 수억 원의 사비를 들여 전 세계로 기증한 자랑스런 한국인이다”며 이를 계기로 “세계 21개국 유엔대표부로부터 ‘세계평화지도 증서’를 받아 세계적인 평화작가로 인정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올해는 ‘중국평화지도’작품으로 韓.中평화발전에도 크게 기여했기에 대한민국사회발전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한 작가는 “큰상을 주신 (사)한국언론사협회와 여러 시상조직위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계속해서 “세계평화와 통일. 그리고 대한민국 사회발전에 기여해 달라는 뜻으로 알고 평화․화합․통일지도를 통해 평화․통일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 작가는 이번에 수상한 2015.대한민국사회발전공헌대상을 비롯해 올해만 해도 여덟 번째 받는 상을 수상했다. 201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2015.통일부장관 표창, 2015.제4회 대한민국 CEO 독서대상, 2015.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물대상(세계평화공로부문), 2015.한국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세계평화대상), 2015.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2015.제3회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한글서체개발부문) 등 문화예술계에 3년 연속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만큼 언론계, 학계, 문화계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한 작가는 최근에는 중국을 대표하는 일간신문인 인민일보의 해외판 22일자에 한 교수를 집중 조명한 기획기사가 이례적으로 4개면에 걸쳐 대서특필되어 큰 화제가 된바있다. 한·중 관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진 이 시점에 중국의 평화통합을 염원한 한 교수의 중국평화지도 작품이 재조명되면서 한·중 우호관계에 긍정적인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대한민국사회발전공헌대상’을 주최한 (사)한국언론사협회는 전국에 130여개의 회원사를 가지고 있고, 수상후보자들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명망 있는 분들을 초빙해 엄격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