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배우 김영훈이 ‘그래, 그런거야’에 합류한다.
1월 14일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영훈이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 윤소이 남편인 나현무 역으로 캐스팅됐다.
‘그래, 그런거야’는 현대인의 외로움을 따뜻하게 품어줄 정통 가족드라마. 3대에 걸친 대가족 속에서 펼쳐지는 갈등과 화해를 통해 우리가 잊고 있었던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경쾌하며서도 진지하게 그릴 예정이다. 극중 나현우는 광고회사 감독으로 자기 할 일은 빈틈없이 하는 완벽주의에 가까운 성격을 가진 캐릭터다.
한편 ‘그래, 그런거야’는 2월 1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