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사)좋은이웃 (김소당 회장) 창립 12주년을 맞이하여 28일오후4시 아산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내ᆞ외빈을 비롯 시민과 봉사회원 등 1000여명 함께 밤늦게까지 알차고 뜻 깊은 행사를 치루었다.
이번 행사는 주최·주관 (사)좋은이웃 후원은 충청남도와 아산시과 함께 하였다.
(사)좋은이웃 김소당회장은 인사말에서 "좋은 울타리는 선한 이웃을 만든다"슬로건 때로는 어떠한 고난과 역경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그것을 겸허히 받아 들이고 계산적인 봉사가 아닌 내가 가지고 있는것을 남에게 베풀수 있다면 그것이 큰 행복이고 깨닮음을 알게 되어 기쁘고 모두 함께 사랑으로 소외된 이웃없이 좋은이웃으로 가자"고 하였다.
특히 이날 봉사하는 행동 실천하게 끔 아산시 순천향대학교 ᆞ선문대학교 서남대학교 ᆞ건양대학교ᆞ ᆞ아산시 바르게 살기협의회 온양고등학교 등등 재능기부와 행사진행 봉사를 함께했다.
특히 이명수 국회의원 ᆞ20대 국회의원 강훈식ᆞ 이상욱 전 서산부시장ᆞ 김응규 도의원ᆞ 이교식 아산시저면구원장ᆞ 정종호 온양문화원장ᆞ 등 참석하여 (사)좋은이웃 창립12주년과 어르신 효잔치 행사에 적극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축하공연 과 개회식에 이어 제2부 창립12주년 기념해 위촉장 전달 ᆞ협약식ᆞ재능나눔대상 시상ᆞ장학금 수여ᆞ축사등으로 진행 제3부는 문화공연으로 행운권 추첨등 알차게 행사가 이루어졌다.
밤늦까지 자리에서 떠나지 않게 제4부는 젊은이와 어르신들이 함께 할수있는 페스티벌에 주목을 시켰다.
(사)좋은이웃 2004년 창단이후 기부문화 활성화 및 소외계층 삶의질 높이고자 여러 봉사와 활동이 더 향후 발전을 거듭 이어가길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