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은 6. 27(월) 12:00 광복회 등 법정 보훈단체의 대표를 국회 사랑재로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 했다.
정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신 보훈단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온 몸을 바치신 보훈단체 어르신들을 챙기는 일은 국회의 당연한 책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복회,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4.19민주혁명회 등 13개 법정 보훈단체의 대표, 김교흥 의장비서실장, 정창모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최완근 국가보훈처 차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