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 음악축제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아시아 각국의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연을 벌이는 아시아의 대표 문화축제이자, 아시아 음악팬들이 함께 희망의 멜로디를 나누는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전세계 65억 인구의 축제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아시아에서 2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대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하는 공식 음악행사이자, 대구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공식 문화행사로서 대구 스타디움에서 펼쳐져 더운 의미를 더한다.
국내외 관람객 약 4만 명의 티켓이 모두 매진된 가운데, 약 5천 여명의 해외 관란객이 순수 아시아송페스티벌을 보기 위해 방한할 것으로 예상되고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항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