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김명균 기자]사상 최고치 행진을 계속하던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로 2,370선을 내주며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개장 초반 2,370선을 넘으며 상승 국면을 보이던 코스피는 등락을 거듭하다 지난 주 종가보다 3.10 포인트 내린 2천368.62에 5일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이날 3.54포인트 오른 662.32로 마감하며 연중 최고치 기록을 세웠다.
서울 외환시장에서의 원달러 환율은 3.5원 내린 1,118.3원으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