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를 맞는 '서울 세계등축제'가 5일 저녁 청계천에서 막을 올렸다. 이 행사에는 한류스타 이병헌의 서울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식과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특별공연도 펼쳐졌다. 곧 컴백을 앞 둔 비스트는 이번 달 9일에 발매될 4집 미니앨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이 행사에 참여하였다. 공백기간에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비스트는 9일 앨범 발매로 어떤 음악과 모습으로 다가 올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