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2018 글로벌 경제문화발전대상‘ 정병용 닥터진(주) 대표이사 ‘글로벌브랜드’대상 수상
2018.04.05 17:13 입력
[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미용기기 벤처기업인 정병용 닥터진(주) 대표이사가 ‘2018 글로벌 경제문화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세계최초로 수소를 발생시켜 수소, 이온과 함께 앰플화장품을 미스트 형식으로 분사함으로 피부에 생선된 활성산소의 제거, 자외선 차단 및 피부 세포의 새로운 생성을 촉진하므로 피부의 노화 진행속도를 늦춰 나이보다 젊고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피부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수소미용기를 개발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등 남달리 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글로벌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3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18 글로벌 경제문화발전대상’ 시상식이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수상자 50여명을 비롯해 관계자 및 가족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경제문화발전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 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의 주최·주관으로 열렸다.
‘글로벌 경제문화발전대상’은 대한민국산업의 역군이며,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으로 글로벌 경제와 국가경제에 일자리창출, 국가브랜드 향상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개인에게 수여한다. 또한 불우이웃 돕기, 학교나 병원 등 시설기부, 학자금 지원, 공익적 캠페인, 재능기부 등 사회 발전에 기여도도 평가했다. 이에 바람직한 미래의 경제문화가치에 가장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 등을 추천받아 입법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와 시민사회단체, 언론기관 등이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