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박주민, 박광온, 설훈, 김해영, 남인순 의원 등 5명을 최고위원으로 선출했다. 박주민 의원이 21.28%로 최다 득표했고, 박광온 의원(16.67%), 설훈 의원(16.28%), 김해영 의원(12.28%)이 뒤를 이었다. 여성 최고위원으로는 남인순 의원이 8.42% 지지율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