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희 강사가 바른자세를 만들어주는 실습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9호선 양천향교역 중간 지점에 위치한 (재)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카이로프랙틱 싸이언스학과 강남희 외부강사는 12월 11일(화) 재학생들을 상대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한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서 강 강사는 바른자세의 중요성과 체형 불균형의 원인을 몇 가지 단계로 구분하고 설명하면서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검사 및 운동방법을 소개했다. 수업에 청강한 학생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았다.
학생들이 실습하고 있다.
특강에 함께 참여한 이영애 전공주임은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우리나라도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하여 헬스케어 시장의 빠른 성장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재)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이런 사회적인 변화에 필요한 인력을 오래 전부터 양성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