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가 3월 28일(목) 오전 9시에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렸다. 홍영표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에서 어제 통영고성에 또 한 번 다녀왔다. 전 정권이 초래한 최악의 조선 산업 위기의 여파를 아직도 실감할 수 있었다. 일자리를 잃고, 생계를 걱정하시는 통영고성 지역민들의 눈물이 눈에 선하다. 우리당은 통영과 고성 지역 경제 살리기에 모든 힘을 쏟아 붓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