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바른미래당 제41차 원내정책회의가 5월 2일(목) 오후 9시에 국회 본처 218호에서 진행됐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민생개혁정당인 바른미래당이 더욱더 개혁에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다. 지난 월요일에 지정된 선거제도 개편과 공수처 법안, 검경수사권 분리 등 신속처리 안건들은 촛불민심이 요구한 개혁과제들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