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병원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병원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새벽, 영산포 우시장을 찾아 축산 농가 민심잡기에 나섰다고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축산농업인들에게 "WTO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에 따른 축산업 농가의 고충과 시름에 깊이 공감한다" 며 "농협중앙회 회장 재임 당시 개도국 지위 포기가 농업에 미칠 파장을 고려해 정부에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고 말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원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5일 새벽, 영산포 우시장을 찾아 축산 농가 민심잡기에 나섰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의 관심사는 경제분야 즉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를 뽑는 것” 이라며 “법률전문가나 전문 정치인보다는 국내 재계 순위 9위의 농협을 이끌었던 김병원이 이런 국민들의 경제 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나주와 화순은 농축산업의 비중이 큰 지역으로 농업경제를 활성화해 주민소득을 높이는 적극적인 전략이 만들어져야 한다” 며 “양 지역간 공동사업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