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대한민간조사협회 하금석 회장은 2013년 1월 14일 민간자격 연구⋅개발 및 전문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민간자격협회 세미나실에서 이근재 이사장 주최로 실시됐다.
하금석 회장은 지난 1997년 민간자격기본법이 시행된 이후 지금까지 한국에서 민간자격 연구⋅개발⋅교육 등 전문인력 양성에 큰 공적을 이루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2013년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으로부터 표창장 수상]
특히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지난 2000년부터 선진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PIA민간조사(탐정) 전문자격을 연구⋅개발하여 수험교재를 발간했고, 자격기본법에 의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하여 PIA민간조사 전문자격을 주관 및 시행하고 있다. 또한 군⋅경찰, 전⋅현직 수사⋅조사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동국대학교에서 최고위 과정 전문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 법제화 되지 못하고 있는 민간조사(탐정)제도의 법제화를 위해, 16대 국회 하순봉 의원이 입법추진하였던 탐정법 추진을 시작으로 17대 국회 한나라당 이상배 의원, 18대 국회 한나라당 이인기 의원이 발의하였던 민간조사업법 추진을 위해 국회와 경찰청은 물론 관련학계와 업계 등과 협력하여 수차례 학술연구 세미나⋅토론회를 개최하여 탐정법 제정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19대 국회에서도 경찰청 민간조사 입법추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새누리당 윤재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비업법의 전면 개정안인 “민간보안산업법(민간조사업법)”의 19대 국회 통과를 목표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