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박정민 기자] 4.15 총선에서 무소속 광명갑 김경표 후보는 2일 오전 10시 출정식을 가졌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경보 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각계각층 메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김경표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는 지역,종교,체육,예술,장애,노조,정치,전문가 등 20여명의 각계각층 대표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하는 광머메드급 선대위로 구축됐다. '무소속도 당선되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 달라'는 선거구호로 활동할 예정이다.  

선대위 발족식에서 김경표 후보는 "이번 총선은 사정없이 짓밟힌 광명시민의 자존심이 회복할 수 있느냐 앞으로도 계속해서 철새도래지로 남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다"라며 "광명 시민들께서 깨어있는 시민의식을 유감없이 보여주실 것을 믿는다”고 했다.

한편 김경표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에는 △김포중 광명시5도민연합회장 이철호, 양남승,강대수, △이철로 전)광명시호남향우회장, △엄진호 철산4동 충청향우회장, △이중진 전)철산성당총회장, △이진우 전)광명성당총회장, △문보성 광북성당총회장, △강계진 광은교회 장로, △장영기 변호사, △이춘기 전)시의원, △도성기 전)전국검도협회사무처장, △조원출 전)광명시축구협회장, △배영식 전)광명시장애인연합회장,△장상화 연희택시노조위원장, △서교원 연예인협회광명지부장, △이준재 광명방송통신대총회장, △오형근 산악회장 등 20여명이다. 손대홍 카네기광명총동문회장을 총괄선대본부장으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