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이용도 진각미란다재단 이사장은 지난 21일 경찰의 날 75주년 행사에서 서울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감사장 수여는 이용도 진각미란다재단 이사장의 불우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대한 서울지발경찰청의 감사의 표시였다. 이 이사장은 감사마스크 및 소독제 기부 등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사진=진각미란다재단 이용도 이사장이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용도 진각미란다재단 이사장은 “늘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일해 왔는데 이런 상을 받아서 부끄럽다, 앞으로도 진각미란다재단은 외형이 아닌 내실의 가치를 두어 좀 더 밝은 사회, 자비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문화 단체로 변모하여 중생의 빛이 되고 희망과 복된 삶으로 인도하는 부처님의 자타불의(自他不二)사상을 실천할 것을 약속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