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정병관 한민족무궁화연합 대표총재가 지난 21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사회교육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정병관 한민족무궁화연합 대표총재[맨위 사진]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정병관 한민족무궁화연합 대표총재의 업적은 다음과 같다. ▲헌법 제31조 사회교육법 및 평생교육 시행령 3648호 의거 82년 국내 최초 사회교육원 등록 ▲한국사회교육원 초대 상임위원장 역임 ▲월간 사회교육 대표이사 역임 ▲2002년 한‧일 월드컵 홍보사업단 전국 대표 단장 역임 ▲전국지역주민발전중앙회 현 대표회장 ▲선한사람의 행복한 모임회 현 회장 ▲나비효과재단 현 대표 총재 ▲한민족무궁화연합 ▲전국민무궁화1그루심기운동 현 대표총재
정 회장은 수상소감에서 “무궁화는 우리 민족의 꽃이다. 한민족의 정신과 삶을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무궁화 알리기 및 심기 운동을 전국적으로 해서 국민들에게 무궁화의 의미와 위상을 널리 알리는 사명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