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미친 상상력, 독특한 세계관! 새로운 개념의 암살자들, 아낌없는 액션과 폭력 예고!」
브랜든 크로넨버그 감독의 <포제서>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확정하며 전세계가 극찬한 미친 상상력을 가감없이 선보일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사진='포제서', 메인 포스터 / 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
<포제서>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확정함에 따라 관객들은 알리바이와 증거인멸이 필요 없는 새로운 암살자들의 활약을 더욱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포제서>의 청소년관람불가 개봉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타인의 신체를 도용해 벌이는 암살 작전 속 강렬한 액션과 폭력은 물론, 전세계가 감탄한 독특한 세계관의 면모를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영화는 독특한 상상력으로 흥행을 일군 <인셉션>에 대한 또다른 접근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바, 과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만들어진 <인셉션>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특히 탄탄한 세계관과 설정을 뒷받침하는 생생한 액션으로 호평 받고 있기 때문에 이번 <포제서>에서 만날 리얼한 세계관에 대한 기대 역시 커지고 있다.
앞서 시체스 영화제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거머쥔 <포제서>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하면서 해외 언론 및 평단의 끊임없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 진행된 언론/배급 시사회에서도 역시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바, 2월 극장가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이렇듯 청불등급을 확정하며 전세계가 극찬한 미친 상상력을 아낌없이 선보일 것으로 예고하고 있는 <포제서>는 2021년 2월 24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