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교육지원청 꿈나르미 보안관 발대식
하동교육지원청, 15명 폭력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청정하동교육 조성 앞장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강대룡)은 지난 18일 하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모범운전자회, 하동경찰서, 학생생활선도협의회 회원 등 15명의 꿈나르미 보안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꿈나르미 보안관 발대식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꿈나르미 보안관은 학생·학부모·교사·민간단체·경찰청·교육청 등 교육공동체가 학생들의 꿈을 지키고,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해 학교폭력예방과 교외순찰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된 종합적인 학교폭력예방 네트워크다.
발대식에서 강대룡 교육장으로부터 꿈나르미 보안관 위촉장을 받은 이강현 학생생활선도협의회 회장은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하나가 돼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선서했다.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꿈나르미 보안관은 평일 등하교시 생활지도 및 야간순찰 활동, 하동군 및 교육청 주최 행사시 순찰활동을 강화해 폭력 없는 청정하동교육을 만들어가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