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금일 3월 10일(수) 오후 1시 30분 중구 인쇄골목현장을 방문,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 매출이 평균 40~50% 감소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타깝고 가슴이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오세훈 후보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간담회에서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으로부터 서울시 인쇄특화클러스터 구축뿐 아니라, 소기업소상공인공동사업의 서울시 발주가 제로인 상황인데 있는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는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추천의 수의계약이 서울시에서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단 한 건도 진행되지 않고 있다라며 이에 대한 개선도 요청하였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오세훈 후보는 "(조합의 입장이) 이해가 가고 합리적인 고충이다"라며 "서울시장 당선이 되면 적극 검토할뿐 아니라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