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송승헌이 전세계 팬들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허니사이드(Honey-Side)’를 출시했다.
기존 스타들의 어플리케이션이 단순 홍보 차원의 콘텐츠와 일정, 사진 등을 제공했다면 송승헌의 ‘허니사이드’는 송승헌이 직접 관리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팬들은 귓속말 기능으로 메시지를 남길 수 있으며, 탑재된 ‘라이브리(LiveRe)’ 소셜댓글로 자신의 SNS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댓글을 작성할 수 있다.
허니사이드는 첫 실행 시 ‘사랑합니다! 지금 어디세요? 파이팅!’ 등 송승헌의 육성을 가장 먼저 들을 수 있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전세계 각국에서 지금 송승헌이 어디에 있는지, 이용자와의 거리는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나침반 기능 등 특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허니사이드 개발사인 이노버즈 미디어는 “요즘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높은만큼 스타와 팬들의 소통 방법이 다양하고 친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송승헌이 한류를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인만큼 그에 맞게 기획되고 개발된 대규모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앱스토어와 허니사이드 홈페이지(
www.honey-side.com)에서 내려받아 애플 iOS 운영체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