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와 국제한류문화엔젤봉사회 에서 주최/주관한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와 함께하는 자선패션쇼 및 바자회가,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월 19일(수)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회원들인 모델들의 화려하고 멋진 자유복, 드레스, 한복 패션쇼를 펼쳐졌으며,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소속 모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게토레이걸로’ 대중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델 인혜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여 한복, 드레스, 자유복등의 의상을 입고 런웨이를 하면서 본인만의 개성 있는 끼와 아름다움을 마음껏 표출했다.
소감에서 “저는 방송연예 연기학과를 졸업해서 연극배우로 활동 후 스포츠를 좋아해 프로농구 구단에서도 ‘게토레이걸’로 4시즌동안 활약해 인지도와 두터운 팬 층들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에 힘입어 현재는 “뷰티&각종광고 등에 프리랜서 모델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최근 궁중코리아 이젤리아 드레스모델 콘테스트에서 미스 선 수상 후, 무대와 패션에 많은 관심이 생기고 그 매력에 빠지게 되어 이번 자선 패션쇼 무대에 서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 인혜 모델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무대가 아닌 “수익금이 군부대 위문 및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는 취지에서 열린 패션쇼”인데 “제가 모델로 서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고 더욱 뜻 깊었던 행사였다”고 표명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이런 쇼가 많이 진행 되었으면 좋겠고 또다시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하면서 패션쇼모델로 한 발자국씩 내딛고 있는 저 모델 인혜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