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전형적인 복수 스릴러의 공식을 뛰어넘었다”, “맛깔나고 다크한 엔터테이닝 무비”」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가 유럽 전역을 뒤흔든 역대급 흥행 열풍은 물론 해외 유수 영화제의 수상 릴레이까지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유일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 메인 포스터 / 제공=왓챠]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가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스토리와 폭발적인 리얼 액션, 그리고 매즈 미켈슨의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며 6월 극장가 흥행
다크호스로 급부상 하고 있다. 여기에 덴마크 개봉 당시 역대급 흥행 스코어를 기록한 것은 물론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릴레이를 이어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는 덴마크 개봉 당시, 2020년 최고 주말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2021년 플로리다 영화제 관객상을 비롯해 덴마크의 아카데미라 불리는 2021년 로버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음악상, 시각효과상 등 4관왕 수상, 덴마크 비평가 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보딜 시상식 남우조연상 수상 및 제50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오프닝 상영 등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 행렬을 이어가며 높은 완성도를 입증했다.
또한 “맛깔나고 다크한 엔터테이닝 무비”(Variety), “인정사정 없는 액션과 큰 웃음을 유발하는 블랙 코미디의 완벽한 조화. 전형적인 복수 스릴러의 공식을 뛰어넘었다”(Film Inquiry), “뛰어난 앙상블 캐스팅. 기발하고 놀라울 정도로 가슴 아픈 역작”(We Have a Hulk), “왠지 모르게 달콤한 버디 무비이자 가족 영화”(Projected Figures), “[빅뱅 이론]의 괴짜들과 <테이큰>의 만남”(Movie Nation) 등 극강의 액션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의 완벽한 조화에 해외 유수 언론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이처럼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는 유럽 전역을 뒤흔든 강력한 흥행 돌풍, 유수 영화제 수상 릴레이, 전 세계 언론의 극찬까지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작품으로 손꼽히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는 사고로 인한 갑작스런 아내의 죽음이 계획된 범죄인 것을 알고, 자신만의 잔혹한 정의로 범인들을 심판하는 ‘마르쿠스’(매즈 미켈슨)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영화이다.
2012년 <더 헌트>로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 <닥터 스트레인지>, <007 카지노 로얄> 등 내로라하는 작품들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매즈 미켈슨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해외 유수 매체의 극찬처럼 극강의 액션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의 완벽한 조화로 탄탄한 완성도 역시 자랑한다.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는 6월 2일, 극장 정식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