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해운대 라이온스 클럽은 지난 25일 부산시 파라다이스 호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창립 41주년 기념식에서 김철환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올랐다고 밝혔다.
이날 2부 행사에서는 평소 애국지사 독립운동 후손들에게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신임 김철환 회장이 도마 안중근 의사의 여동생 안성녀 여사와 오항선 애국지사의 추모기념 사업회 윤교숙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윤교숙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25를 맞이하여 참으로 따뜻한 온정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해운대 라이온스클럽 신임 김철환 회장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