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게양, 나라사랑 실천을.. <S포토뉴스>제58회 현충일인 6일 오전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은 가정이 많자 서울 관악구 신림동 강금자 할머니가 병환중에도 기봉에 국기를 메어 아파트 베란다 창밖 국기게양대에 걸어놓고 있다.
85세의 강 할머니는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승고한 희생과 충절(忠節)을 추모하는 날에 젊은 아빠,엄마들이 꿈나무 자녀들과 태극기를 함께 달아 나라사랑 교육을 가정에서 부터 실천하자고 말했다. <사진제공 활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