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차산업 활성화와 미래 지역사회 리더 양성으로 일자리 창출 도모 -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밀양시(시장 박일호)는 17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미래 농업을 주도적으로 견인할 전문 농업인 육성과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조재호, 이하 한농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일호 밀양시장과 조재호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총장, 황걸연 밀양시의회의장 및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서정호 기획조정과장과 서건식 평생교육원장, 손재규 밀양시 농업기술센터소장과 딸기 분야 농업 관련 단체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밀양시와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은 ▲ 농업인의 영농 정착 지원을 위한 현장실습 교육 등 평생교육과정 운영 ▲ 농업인에 대한 전문기술 전수 및 체계적인 컨설팅 지원 ▲ 농업인 역량강화를 위한 6차산업 활성화 사업 개발 협력 ▲ 청년농업인의 지역 사회 정착 활동 지원 등을 협약하여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