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예비후보, ‘재건축·재개발 공급촉진 대책’ 발표 후 불광미성아파트 재건축·재개발 단지 방문
2021.08.18 01:09 입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원희룡 예비후보가 8월 17일(화) 서울 불광미성아파트 재건축·재개발 단지를 방문해 재건축 준비추진위원장 및 위원들을 만났다. 현장 방문에서 원 후보는 “재건축에 있어 안전진단 30년 연한을 획일적으로 하지 말고 풀자”며 “안전문제가 시급”함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원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주택 국가찬스 1호공약으로 ① 자부담 반, 국가찬스 반 ‘반반주택’ 도입 ② 1가구 1주택 주거 상향 이동시 양도세 유예 ③ 임대차 3법 즉각 폐지를 발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