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두관 예비후보는 8월 23일(월) 부산선거대책위원회가 문정수 前부산시장을 고문단회장, 이태일 前동아대학교 총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모시고 부산선대위 인선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 캠프는 8월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 정의구현전국사제단에 참여해 반독재 투쟁과 민주화에 앞장섰던 송기인 신부를 후원회장으로 모시기도 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 캠프는 부산에 ‘두드림 캠프’를 두고 전국 세 확산은 물론 ‘5극2특’ 정책을 통해 서울을 5개 만들어 지방과 수도권이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예비후보는 부산선거대책위원회는 고문단회장에 문정수 전 부산시장, 김도인 고문단장, 배다지·신혜숙·원창희·정각스님·정홍섭 상임고문, 권경업 상임선대위원장, 이태일·이순영·황용담·변상경 공동선대위원장, 홍순기 총괄본부장, 신병철 상황실장, 김도수 조직본부장, 김홍간 대외협력본부장, 이기준 직능본부장, 김민곤 전략기획본부장 등이다고 덧붙였다.